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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누가복음(Luke) 17:11 -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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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3-29 21:45 조회 Read5,647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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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0 믿음, 회복의 시작

본문 : 누가복음(Luke) 17:11 - 17:19 찬송가 311장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요약: 열 명의 나병환자가 예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치유를 받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찾아와 감사와 경배를 드림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사마리아인 한 사람뿐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11-14절   고통 가운데 부르짖는 자들의 요청에 반응하십니다. 유대 사회에서 나병환자는 율법의 규정을 따라 그들의 부정함이 다른 사람들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스스로 부정함을 외치고, 진영 밖에서 격리 생활을 해야 하는 비참한 처지에 있었습니다(레 13:45,46).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그들을 예수님은 ‘보십니다.’ 예수님의 바라보심에 그분의 긍휼과 능력이 충만하게 어려 있습니다. 오늘 나의 고통에도 예수님은 은혜의 눈길을 보내시며, 회복의 길로 이끄십니다.14절   ‘믿음’으로 ‘마음의 반응’이 일어나고, ‘순종’으로 ‘행동의 반응’이 이어지길 원하십니다. 나병환자들의 요청에 예수님은 ‘제사장들에게 몸을 보이라’고 명령하십니다. 나병환자가 제사장을 만나는 경우는 병이 완전히 나았을 때 최종 확인받는 경우만 해당합니다. 나병환자들은 이처럼 무모해 보이는 예수님의 명령에 믿음으로 순종합니다. 결국 그들은 육체적인 회복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회복까지 얻습니다. 믿음은 계산을 통해 드러난 견적에 따라 반응하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무모해 보일지라도 그 믿음을 요청하시는 분에 대한 신뢰로 순종의 발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5-19절   치유를 경험한 열 명 중 한 사람은 사마리아인이었습니다. 혼혈 민족인 사마리아인들은 유대인에게 멸시를 당했습니다. 이러한 멸시에 익숙해져 있을 이 사마리아인이 감히 유대인 선생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렸다는 사실은 단순한 감사를 넘어 ‘복종’을 고백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심으로써 그를 진정한 신자의 모본으로 제시하십니다. 믿음과 하나님의 은혜는 인종과 사회적 신분의 한계와 장벽을 허뭅니다. 복음의 수혜를 입은 나는 어떠한 믿음과 감사의 태도를 보이며 살아갑니까? 구원은 지적 동의와 입술만의 고백으로 얻은 안정감 위에 세워진 그릇된 선민의식이 아니라, 진정으로 살아 있는 믿음과 그에 합당한 겸손과 감사의 유무로 검증될 수 있습니다.

 

기도

 

공동체-저를 바라보시며 회복시키시는 은혜에 감사하며 엎드려 경배합니다.열방-글로벌교회네트워크(GCN)는 유럽 교회 지도자 400명이 모인 자리에서 10년 내에 10만 명의 목회자를 준비시킬 계획을 발표했다. 앞으로 침체된 유럽 교회가 더욱 성장하도록

 

 

Gratitude and Salvation 감사와 구원

 

Summing up[ Luke 17:11 - 17:19 ](Hymn311)11On the way to Jerusalem he was passing along between Samaria and Galilee.12 And as he entered a village, he was met by ten lepers, who stood at a distance13 and lifted up their voices, saying, “Jesus, Master, have mercy on us.”14 When he saw them he said to them, “Go and show yourselves to the priests.” And as they went they were cleansed.15 Then one of them, when he saw that he was healed, turned back, praising God with a loud voice;16 and he fell on his face at Jesus’ feet, giving him thanks. Now he was a Samaritan.17 Then Jesus answered, “Were not ten cleansed? Where are the nine?18 Was no one found to return and give praise to God except this foreigner?”19 And he said to him, “Rise and go your way; your faith has made you well.”

11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게 되었다.12 예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다가 나병환자 열 사람을 만나셨다. 그들은 멀찍이 멈추어 서서,13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예수 선생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14 예수께서는 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그런데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15 그런데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자기의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되돌아와서,16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런데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17 그래서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 사람은 어디에 있느냐?18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되돌아온 사람은, 이 이방 사람 한 명밖에 없느냐?”19 그런 다음에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When Jesus was passing along between Galilee and Samaria, ten lepers cried out from a distance for Jesus to heal them. Thus, he told them, ‘Go and show yourselves to the priests’. In faith, they set out to do what he commanded, and on their way there, found themselves healed (vv. 11-14). Only one among them, a man from Samaria, returned to glorify God and thank Jesus for healing him. Jesus blessed him, saying, ‘Your faith has made you well’ and sent him back on his way (vv. 15-19).

예수님 일행이 갈릴리와 사마리아의 접경에 이르렀을 때, 나병 환자 열 사람이 멀찍이 떨어져서 소리쳤습니다. 예수님은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라고 답하십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고 용기를 내어 떠났고, 가는 도중에 몸이 깨끗해진 것을 발견합니다(11-14절). 그런데 그중 사마리아 출신인 한 사람만 발길을 돌립니다. 그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예수님께 감사드리기 위해 돌아옵니다. 예수님은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라고 축복하시고, 그를 돌려보내십니다(15-19절).

 

Who is Jesus?

Vv. 11-13 Jesus listened to the requests of the marginalised who cried out to him at a distance. At a time when their pain and loneliness were dismissed as insignificant, and they were told to remain invisible, Jesus saw and healed them. Who are the marginalised and forgotten people that I need to see, just as Jesus did?

멀리 서서 부르짖는 소외된 이들의 요청에 귀 기울이십니다. 아픔과 외로움조차 작고 하찮게 여겨지며 그저 보이지 않기만 요구받던 그들을, 예수님이 보시고 치료하십니다. 예수님의 시선을 따라 내가 찾고 보아야 할 소외되고 잊힌 이들은 누구입니까?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5- 16 The leper's greatest joy came not from being cured of his disease but from encountering Jesus, the ultimate healer. By returning to Jesus, the Samaritan leper was not only healed but also granted access to the kingdom of God (v. 19). Do I value the blessing of meeting and fellowshipping with Jesus above all else?

나병 환자는 병이 나은 것보다 병을 낫게 하신 예수님을 만난 것이 더 큰 기쁨이었습니다. 이로써 나병 환자는 병을 고쳤을 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자격을 얻었습니다(19절). 나는 다른 어떤 것보다 예수님을 만나 교제하는 복을 귀하게 여깁니까?

 

Prayer

 

Thank you, Lord, for not overlooking me. Thank you for meeting me exactly where I was. Help me to always remember your g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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