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5 누가복음(Luke) 19:11 - 19:27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04-05 누가복음(Luke) 19:11 - 19:27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4-05 08:05 조회 Read6,561회 댓글 Reply0건

본문

2025-04-05 열 므나의 비유

본문 : 누가복음(Luke) 19:11 - 19:27 찬송가 218장

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

12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14 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

15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18 그 둘째가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19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20 또 한 사람이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보소서 당신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21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22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심판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로 알았느냐

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돈을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 돈을 찾았으리라 하고

24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25 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26 주인이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27 그리고 내가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요약: 열 므나의 비유를 통해 예루살렘에 가면 하나님 나라가 당장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하는 이들의 오해를 바로잡으시고, 약속의 성취와 완성 사이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일깨우십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13,15-19절   귀인은 그 종 열을 불러 한 므나씩 맡기고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고 명합니다. 돌아와서 주인이 본 것은 종들의 사업 수완이 아니라 충성이었습니다. 주님도 심판하시는 날에 비유 속의 귀인처럼 장사의 결과(이윤)보다 과정(삶의 내용)을 살피실 것입니다. 주님이 기대하시는 것은 성과보다 우리 자신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향한 위험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충성을 원하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1절   여리고의 시각장애인은 예수님을 향해 ‘다윗의 자손’이라 불렀고, 삭개오의 집에서는 예수님이 ‘구원’이 이르렀다고 하셨으니, 제자들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면 선지자들이 예언했던 하나님 나라가 ‘즉시’ 실현될 줄로 확신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기대는 머지않아 실망과 분노로 바뀔 것입니다. 그들이 기대한 나라와 예수님의 십자가가 너무나 달랐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 나라가 아닌 하나님 없는 나의 나라를 꿈꾸고 있는 건 아닙니까?12-14,27절   왕위를 받기 위해 떠난 귀인을 싫어한 비유 속 백성처럼 예루살렘도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배척할 것입니다. ‘즐거이’ 예수님을 영접하며 환대하던 삭개오와 달리 ‘싫어하며’ 거절할 것입니다. 지금 열렬하게 추종하던 자들도 자신들의 기대가 무너지는 날 이 왕을 외면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방문’이 삭개오에게는 구원을 가져왔지만 예루살렘에는 심판을 가져다줄 것입니다. 내 마음이 말씀이 아닌 욕망에 사로잡혀 있는 한 예수님은 나의 왕이 되실 수 없습니다.20-26절   므나를 남기지 못한 종은 반성하기는커녕 책임을 주인에게 돌리며 비난합니다. 그는 주인이 손해 보면 가만두지 않을 만큼 엄한 사람이라서 그랬다고 변명합니다. 주인은 그 말이 사실이라면 은행에 맡겨 이자를 받았어야 했다고 반박합니다. 주인을 우습게 여긴 종은 결국 가지고 있던 한 므나마저 빼앗깁니다. 그릇된 이해가 그릇된 태도를 낳은 것처럼, 대중의 그릇된 기대(11절) 역시 그릇된 반응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무지가 무책임의 변명이 될 수 없습니다.

 

기도

 

공동체-주께서 내게 맡기신 일에 충성하게 하소서.열방-미국 내에 인도인 교회들이 1500개가 넘고 있다. 이 교회들이 앞으로도 이민 2, 3세대들과 소외받고 있는 인도인 이주민들을 잘 품어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도록

 

 

Waiting for the King's Return 왕의 귀환을 기다리며

 

Summing up[ Luke 19:11 - 19:27 ](Hymn218)

11As they heard these things, he proceeded to tell a parable, because he was near to Jerusalem, and because they supposed that the kingdom of God was to appear immediately.12 He said therefore, “A nobleman went into a far country to receive for himself a kingdom and then return.13 Calling ten of his servants, he gave them ten minas, and said to them, ‘Engage in business until I come.’14 But his citizens hated him and sent a delegation after him, saying, ‘We do not want this man to reign over us.’15 When he returned, having received the kingdom, he ordered these servants to whom he had given the money to be called to him, that he might know what they had gained by doing business.16 The first came before him, saying, ‘Lord, your mina has made ten minas more.’17 And he said to him, ‘Well done, good servant! Because you have been faithful in a very little, you shall have authority over ten cities.’18 And the second came, saying, ‘Lord, your mina has made five minas.’19 And he said to him, ‘And you are to be over five cities.’20 Then another came, saying, ‘Lord, here is your mina, which I kept laid away in a handkerchief;21 for I was afraid of you, because you are a severe man. You take what you did not deposit, and reap what you did not sow.’22 He said to him, ‘I will condemn you with your own words, you wicked servant! You knew that I was a severe man, taking what I did not deposit and reaping what I did not sow?23 Why then did you not put my money in the bank, and at my coming I might have collected it with interest?’24 And he said to those who stood by, ‘Take the mina from him, and give it to the one who has the ten minas.’25 And they said to him, ‘Lord, he has ten minas!’26 ‘I tell you that to everyone who has, more will be given, but from the one who has not, even what he has will be taken away.27 But as for these enemies of mine, who did not want me to reign over them, bring them here and slaughter them before me.’”

11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덧붙여서,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이 비유를 드신 것은,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신 데다가,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12 그래서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귀족 출신의 어떤 사람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오려고, 먼 나라로 길을 떠날 때에,13 자기 종 열 사람을 불러다가 열 므나를 주고서는 ‘내가 올 때까지 이것으로 장사를 하여라’ 하고 말하였다.14 그런데 그의 시민들은 그를 미워하므로, 그 나라로 사절을 뒤따라 보내서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고 말하게 하였다.15 그러나 그 귀족은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맡긴 종들을 불러오게 하여, 각각 얼마나 벌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16 첫째 종이 와서 말하였다. ‘주인님, 나는 주인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벌었습니다.’17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착한 종아, 잘했다. 네가 아주 작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열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를 차지하여라.’18 둘째 종이 와서 말하였다. ‘주인님, 나는 주인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벌었습니다.’19 주인이 이 종에게도 말하였다. ‘너도 다섯 고을을 다스리는 권세를 차지하여라.’20 또 다른 한 종이 와서 말하였다. ‘주인님, 보십시오. 주인의 한 므나가 여기에 있습니다. 나는 이것을 수건에 싸서, 보관해 두었습니다.21 주인님은 야무진 분이라서, 맡기지 않은 것을 찾아가시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시므로, 나는 주인님을 무서워하여 이렇게 하였습니다.’22 주인이 그에게 말하였다. ‘악한 종아, 나는 네 입에서 나온 말로 너를 심판하겠다. 너는, 내가 야무진 사람이라서, 맡기지 않은 것을 찾아가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어 가는 줄 알고 있었지?23 그러면 어찌하여 내 은화를 은행에 예금하지 않았느냐? 그랬더라면, 내가 돌아와서, 그 이자와 함께 그것을 찾았을 것이다.’24 그리고 그는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이 사람에게서 한 므나를 빼앗아서, 열 므나를 가진 사람에게 주어라.’25 그들이 주인에게 말하기를 ‘주인님, 그는 열 므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였다.2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가진 사람은 더 받게 될 것이요, 가지지 못한 사람은 그가 가진 것까지 빼앗길 것이다.27 그리고 내가 자기들의 왕이 되는 것을 원하지 않은 나의 이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여라.’”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crowds thought Jesus was going to proclaim a ‘physical’ kingdom of God in Jerusalem and that it would come soon. Yet, Jesus told the ‘Parable of the Ten Minas’ to correct their thinking. When a man of noble birth went to a distant land, he gave his servants one mina each and told them to make profit with it. Upon his return, the master saw that his good and loyal servants had made more profit than the original amount and therefore gave them authority over several villages. On the other hand, the wicked servant who neglected the mina was judged accordingly (vv. 11-27).

무리는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고, 머지않아 그 나라가 임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오해를 교정하시기 위해 ‘열 므나 비유’를 말씀해 주십니다. 귀족이 왕위를 얻기 위해 떠나면서 종들에게 한 므나씩 주고, 장사하여 이익을 남기라고 명합니다. 왕위를 받고 돌아온 주인은 착하고 충성된 종들에게 여러 고을을 다스릴 권세를 줍니다. 그러나 받은 한 므나를 방치한 악한 종은 가진 것을 빼앗기고 엄중한 심판을 받습니다(11-27절).

 

Who is Jesus?

Vv. 14, 27 When Jesus returns as King, he will judge those who fail to acknowledge him for who he is. Those who reject his authority, pursue their own interests, turn their backs on their neighbours, and exploit the weak will face eternal separation from God. We must guard our hearts against the cold, ruthless obsession with earthly success.

장차 왕으로 오실 때, 그분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자신의 특권을 지키기 위해 주님의 통치를 거역하고, 이웃을 외면하며 약자들을 짓밟는 자들은 영원한 죽음을 맞이할 것입니다. 성공을 향한 비인간적이고 무자비한 집착이야말로 우리가 경계해야 할 삶입니다.

Vv. 12-27 Like the master who entrusted his servants with a mina each, Jesus empowers his disciples and entrusts them with a mission. On his second coming, he will settle accounts. Those who have been faithful in the little things will enter the kingdom of God and will be entrusted with greater things. Reflect on whether you are faithfully handling the little things given to you by Jesus, so that when he returns, you will be called a good steward.

종들에게 한 므나를 맡긴 주인처럼, 예수님도 제자들에게 권세를 주고 사명을 맡기십니다. 그리고 다시 오실 때에 정산하실 것입니다. 주님이 부탁하신 작은 일에 충성한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고 큰일도 맡을 것입니다. 지금 주님이 오셔도 주님 앞에 내어 드릴 만한 것이 충분한지 살펴보십시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Lord Jesus, I will live my life with the grace that you have given me as I pour it out to others.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There is no reply.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