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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누가복음(Luke) 21:29 -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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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4-12 08:55 조회 Read1,456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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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2 때를 분별하고 깨어 기도하라

본문 : 누가복음(Luke) 21:29 - 21:38 찬송가 328장

29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30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31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

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37 예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38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요약: 예수님은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성전 파괴의 날이 임박할 때 준비할 것을 말씀하시고, 마지막 날을 준비하는 제자의 태도를 가르치십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29-31절   성전 파괴까지 이르는 일련의 현상을 가리켜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알려주는 징조’라고 하심으로, 성전을 하나님 나라의 중심으로 여긴 유대인의 통념을 깨뜨리십니다. 성전의 파멸은 하나님 나라의 붕괴가 아닌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나타내는 현상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들어간 어떤 슬로건을 내세운다고 해서 하나님 나라가 되지 않습니다. 옛 성전처럼 하나님 나라를 표방하면서 도리어 하나님 나라의 가치에 역행한다면, 역설적이게도 그 조직이 와해되는 것이 하나님 나라가 도래하는 현상이 될 것입니다.37,38절   생애 마지막 순간까지 말씀을 전하고 기도하는 일에 힘쓰십니다. 낮에는 성전 권력자들의 지속적인 반대에도 성전에서 말씀을 가르치시고, 밤에는 아버지의 뜻을 묻고 그 뜻에 순복하기 위해 감람산에서 기도하십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32,33절   예루살렘 멸망에 대한 예언이 ‘이 세대가 가기 전에’ 성취되었듯이, 주님이 다시 오셔서 알곡과 가라지를 구분하겠다는 경고 역시 현실이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변하고 쇠하고 사라지지만 변치 않는 주의 말씀은 그대로 실현될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책 안에 갇힌 죽은 문자가 아니라, 하늘에서 내려서 땅을 적시고 소출이 나게 하는 비와 눈처럼 역사를 이루는 창조주의 말씀입니다(사 55:10,11).34-36절   여러 징조 후에 일어난 성전의 파괴와 달리, 예수님의 재림과 역사의 종말은 아무 징조 없이 갑자기 닥칠 것입니다. 전조나 조짐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재림과 심판은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래서 넉넉한 자들은 세상의 쾌락에, 가난한 자들은 세상의 염려에 마음을 빼앗긴 채 멸망을 자초하는 삶을 살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과 달리 ‘그날’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날이 언제일지 모르니, 언제가 되어도 문제없도록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탐욕을 물리치고 불안을 이겨내기 위해서 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그날을 준비한 자만이 심판을 벗어나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입니다.

 

기도

 

공동체-항상 말씀 앞에서 기도로 깨어 있음으로 주님이 오실 날을 준비하게 하소서.

열방-베트남에 세워진 60여 개의 기독교 재활센터를 통해 마약과 약물 중독자들이 치유받고 있다. 정부 당국의 허가를 받는 어려움이 해소되고, 이 센터들의 사역이 더욱 확장되도록

 

 

Always Stay Awake 항상 깨어 있으라

 

Summing up[ Luke 21:29 - 21:38 ](Hymn328)

29And he told them a parable: “Look at the fig tree, and all the trees.30 As soon as they come out in leaf, you see for yourselves and know that the summer is already near.31 So also, when you see these things taking place, you know that the kingdom of God is near.32 Truly, I say to you, this generation will not pass away until all has taken place.33 Heaven and earth will pass away, but my words will not pass away.34 “But watch yourselves lest your hearts be weighed down with dissipation and drunkenness and cares of this life, and that day come upon you suddenly like a trap.35 For it will come upon all who dwell on the face of the whole earth.36 But stay awake at all times, praying that you may have strength to escape all these things that are going to take place, and to stand before the Son of Man.”37 And every day he was teaching in the temple, but at night he went out and lodged on the mount called Olivet.38 And early in the morning all the people came to him in the temple to hear him.

29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하나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아라.30 잎이 돋으면, 너희는 스스로 보고서, 여름이 벌써 가까이 온 줄을 안다.31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로 알아라.32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다 일어날 것이다.33 하늘과 땅은 없어질지라도, 내 말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해서, 방탕과 술취함과 세상살이의 걱정으로 너희의 마음이 짓눌리지 않게 하고, 또한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닥치지 않게 하여라.35 그 날은 온 땅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닥칠 것이다.36 그러니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설 수 있도록, 기도하면서 늘 깨어 있어라.”37 예수께서는,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와서 올리브 산이라고 하는 산에서 지내셨다.38 그런데 모든 백성이 그의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부터 성전으로 모여들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ust as you can tell what season it is by looking at the leaves on a fig tree, so were the disciples to read the times and know that the kingdom of God was near by being alert of the things Jesus stated. All these things would happen before ‘this generation’ was over (vv. 29-33). Just as the day of destruction had come for Jerusalem, Jesus will surely come as the Son of Man to judge the world, just as he said he would. Jesus told his disciples to watch and pray always, lest that day come suddenly like a trap (vv. 34-36).무화과나무 잎사귀를 보고 어떤 계절이 왔는지 알 수 있는 것처럼, 제자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며 하나님 나라가 임박했음을 읽어 내야 합니다. 예수님은 이 모든 일이 ‘이 세대’가 끝나기 전에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29-33절).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루살렘에 멸망의 날이 이른 것처럼, 예수님은 말씀하신 대로 세상을 심판하시는 인자로 반드시 오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날이 덫과 같이 갑자기 닥치지 않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34-36절).

 

Who is Jesus?

Vv. 37-38 Jesus went to the temple that was about to be destroyed and taught to those who would eventually kill him. He did this in love because he wanted to save even one more person before the day of judgment. As we follow the Lord and wait for his return, shouldn’t we tell others about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of God?

무너질 성전으로 가셔서 자신을 죽일 사람들을 가르치셨습니다. 심판 날이 이르기 전에 한 사람이라도 구원하려는 예수님의 애타는 사랑이었습니다. 삶이 다하는 날까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이 주님을 따르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자의 삶이 아닐까요?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33-36 The coming of the kingdom of God is the coming of the Lord of judgement and salvation. Many people think that there is no second coming nor a judgment because they do not recognise any signs relating to the end times. But unlike such people, we must live in preparation for that day. Only those who are ready for that day will see and rejoice in the Lord.

하나님 나라가 오는 것은 심판과 구원의 주가 오시는 것입니다. 전조나 조짐이 없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재림과 심판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과 달리 그날을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날을 준비한 자만이 주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Prayer

 

Lord, help us listen carefully to your Word, be spiritually alert, and pray to you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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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4 “But watch yourselves lest your hearts be weighed down with dissipation and drunkenness and cares of this life, and that day come upon you suddenly like a trap.

방탕함, 술취함, 생활의 염려 중에 생활의 염려에 눈길이 멈춘다. 이런 저런 생활의 염려, 이런 저런… 아무런 일도 할 수 없으면서 내가 주인이 되어 주도적으로 일을 가르치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놓칠 않는다. 마음이 둔하여진다는 것은 무엇일까? 끊는 냄비안에서 개구리는 익어가는줄 모르고 그냥 죽는것 처럼 지금 어떤일이 일어나는 줄 모르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둔하여져서 깨달지도 아프지도 걱정되지도 않는것? 정말 근심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이렇게 둔하여져가는 나의 마음, 영혼 아닐까? 천지가 없어져도 예수님 말씀은 영원하시다는 말씀을 기억하자. 생활의 염려 대신 그 말씀으로 내 안을 채우는 하루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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