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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누가복음(Luke) 22:54 - 2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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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4-15 19:40 조회 Read1,644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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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배신과 조롱과 의심을 넘어

본문 : 누가복음(Luke) 22:54 - 22:71 찬송가 152장

54 예수를 잡아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들어갈새 베드로가 멀찍이 따라가니라

55 사람들이 뜰 가운데 불을 피우고 함께 앉았는지라 베드로도 그 가운데 앉았더니

56 한 여종이 베드로의 불빛을 향하여 앉은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하니

57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이 여자여 내가 그를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58 조금 후에 다른 사람이 보고 이르되 너도 그 도당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아니로라 하더라

59 한 시간쯤 있다가 또 한 사람이 장담하여 이르되 이는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와 함께 있었느니라

60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닭이 곧 울더라

61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62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63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64 그의 눈을 가리고 물어 이르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65 이 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66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여서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67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이거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68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69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70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71 그들이 이르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

 

요약: 베드로의 부인이 있은 후, 예수님은 군병들에게 희롱당하시고 종교지도자들에게 신문받으십니다.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몰라보지만, 하나님의 아들로서 행동하십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61,62절   시선을 바꾸지 않으십니다. 베드로가 세 번 부인한 후 닭이 울자 예수님은 베드로를 바라보셨습니다. 베드로를 책망할 법도 하지만, 예수님의 눈빛은 베드로를 처음 만나 바라보신(요 1:42) 그대로였습니다. 죄로 인해 우리의 모습은 달라졌어도, 우리를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마음은 한결같은 사랑입니다.67b-71절   소망으로 절망을 이기십니다. 피고인의 신분으로 법정에 계셨기에, 사람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셔도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을 것’을 확신하십니다. 현재 의를 위해 당하는 고난은 장차 올 미래의 영광을 준비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롬 8:18). 우리도 영광스러운 미래를 약속받았습니다. 장래의 영광에 대한 소망으로 견디고 이겨야 할 오늘의 현실은 무엇입니까?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54,55절   물리적 거리가 신앙적 거리의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잡히신 예수님을 보면서도 베드로는 멀찍이 따라갈 뿐입니다. 대제사장의 집에서도 예수님 곁이 아닌 사람들 사이에 앉았습니다. 잡히신 예수님을 보니 두려움과 의심이 피어올랐고, 그것이 예수님과의 거리를 만든 것입니다. 생활이 하나님과 멀어진다면 마음도 멀어졌다는 뜻이 아닐까요?56-60절   베드로는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하여 칭찬받았습니다(마 16:16). 하지만 지금은 ‘예수님을 모른다’며 세 번이나 부인하였습니다. 상황에 따라 고백과 부인을 번복하는 것을 믿음이라 할 수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은 우리 신앙고백의 대상이시며, 바른 신앙고백을 위해 부인되어야 할 것은 나 자신입니다(9:23). 나는 상황에 따라 고백의 대상과 부인의 대상을 혼동하지 않습니까?

 

기도

 

공동체-영원한 영광을 소망하기에 의를 위한 고난에 담대히 동참하게 하소서.

열방-파키스탄에서 분리주의자 테러가 증가하면서 정부군과 무장단체 사이에 충돌 우려가 커지고 있다. 파키스탄 정치.사회가 속히 안정되고, 무고한 희생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Jesus’ Admission and Peter’s Denial 예수님의 시인, 베드로의 부인

 

Summing up[ Luke 22:54 - 22:71 ](Hymn152)

54Then they seized him and led him away, bringing him into the high priest’s house, and Peter was following at a distance.55 And when they had kindled a fire in the middle of the courtyard and sat down together, Peter sat down among them.56 Then a servant girl, seeing him as he sat in the light and looking closely at him, said, “This man also was with him.”57 But he denied it, saying, “Woman, I do not know him.”58 And a little later someone else saw him and said, “You also are one of them.” But Peter said, “Man, I am not.”59 And after an interval of about an hour still another insisted, saying, “Certainly this man also was with him, for he too is a Galilean.”60 But Peter said, “Man, I do not know what you are talking about.” And immediately, while he was still speaking, the rooster crowed.61 And the Lord turned and looked at Peter. And Peter remembered the saying of the Lord, how he had said to him, “Before the rooster crows today, you will deny me three times.”62 And he went out and wept bitterly.63 Now the men who were holding Jesus in custody were mocking him as they beat him.64 They also blindfolded him and kept asking him, “Prophesy! Who is it that struck you?”65 And they said many other things against him, blaspheming him.66 When day came, the assembly of the elders of the people gathered together, both chief priests and scribes. And they led him away to their council, and they said,67 “If you are the Christ, tell us.” But he said to them, “If I tell you, you will not believe,68 and if I ask you, you will not answer.69 But from now on the Son of Man shall be seated at the right hand of the power of God.”70 So they all said, “Are you the Son of God, then?” And he said to them, “You say that I am.”71 Then they said, “What further testimony do we need? We have heard it ourselves from his own lips.”

54그들은 예수를 붙잡아서, 끌고 대제사장의 집으로 데리고 갔다. 그런데 베드로는 멀찍이 떨어져서 뒤따라갔다.55 사람들이 뜰 한가운데 불을 피워놓고 둘러앉아 있는데, 베드로도 그들 가운데 끼여 앉아 있었다.56 그 때에 한 하녀가 베드로가 불빛을 안고 앉아 있는 것을 보고, 그를 빤히 노려보고 말하였다.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어요.”57 그러나 베드로는 그것을 부인하여 이렇게 말하였다. “여보시오, 나는 그를 모르오.”58 조금 뒤에 다른 사람이 베드로를 보고서 말했다. “당신도 그들과 한패요.” 그러나 베드로는 “이 사람아, 나는 아니란 말이오” 하고 말하였다.59 그리고 한 시간쯤 지났을 때에, 또 다른 사람이 강경하게 주장하였다. “틀림없이, 이 사람도 그와 함께 있었소. 이 사람은 갈릴리 사람이니까요.”60 그러나 베드로는 이렇게 말하였다. “여보시오, 나는 당신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소.” 베드로가 아직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곧 닭이 울었다.61 주님께서 돌아서서 베드로를 똑바로 보셨다. 베드로는, 주님께서 자기에게 “오늘 닭이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하신 그 말씀이 생각났다.62 그리하여 그는 바깥으로 나가서 비통하게 울었다.63 예수를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때리면서 모욕하였다.64 또 그들은 예수의 눈을 가리고 말하였다. “너를 때린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맞추어 보아라.”65 그들은 그 밖에도 온갖 말로 모욕하면서 예수에게 욕설을 퍼부었다.66 날이 밝으니, 백성의 장로회, 곧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모여서, 예수를 그들의 공의회로 끌고 가서,67 이렇게 말하였다. “그대가 그리스도이면, 그렇다고 우리에게 말해 주시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그렇다고 여러분에게 말하더라도, 여러분은 믿지 않을 것이요,68 내가 물어보아도, 여러분은 대답하지 않을 것이오.69 그러나 이제부터 인자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게 될 것이오.”70 그러자 모두가 말하였다. “그러면 그대가 하나님의 아들이오?”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그라고 여러분이 말하고 있소.”71 그러자 그들은 말하였다. “이제 우리에게 무슨 증언이 더 필요하겠소? 우리가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직접 들었으니 말이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esus was arrested and taken before the high priest. When the people recognised Peter, who was following Jesus from afar, he denied Jesus up to three times. As soon as he denied him the third time, a rooster crowed, and Peter went outside weeping (vv. 54-62). The day dawned, the council met, and the interrogation began. The religious leaders tried to get Jesus to say that he was the Messiah so that they could accuse him of blasphemy and of desecrating the temple. However, even if their accusations were false, no one would believe him to be the Son of God. Jesus did not lower himself to their level in his responses (vv. 63-71).

 

체포된 예수님은 대제사장의 집으로 끌려가십니다. 예수님을 따라간 베드로를 사람들이 알아보자, 베드로는 예수님을 모른다고 세 번 부인합니다. 그때 닭이 울자, 베드로는 밖으로 나가 슬피 웁니다(54-62절). 날이 밝고 공의회가 열리고 심문이 시작됩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예수님이 스스로 메시아임을 말하게 하여 신성 모독과 성전 모독죄를 뒤집어씌우려고 합니다. 그들의 고발 내용이 거짓일지라도, 누구도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들의 요란함에 일일이 대꾸하지 않으십니다(63-71절).

 

Who is Jesus?

Vv. 66-71 Jesus defended his identity boldly, even in the face of those who had power and wanted to kill him. He pointed out the hardness of their hearts as they refused to hear the truth. He told them that he would one day sit at the right hand of God as Judge. He also never denied that he was the Son of God. Because Jesus always lived in obedience to God's will, he could always stand tall and confident of being right with God.

자신을 죽이려 드는 권력자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정체성을 지키셨습니다. 진실을 들으려는 생각조차 없는 그들의 완악한 마음을 지적하셨고, 장차 자신이 심판자로서 하나님 우편에 앉으실 것을 말씀하셨으며,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부정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며 사셨기 때문에, 누구 앞에서도 떳떳하고 위엄 있으셨습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56-62 Peter denied Jesus three times. Satan was trying to sift Peter as wheat. Let us acknowledge that unless we rely on the Lord’s strength every day, we will stumble. This is our own limitation as sinful beings. We must also remember that we, too, can find ourselves denying the Lord at any moment if we have not been strengthened through prayer.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이나 부인합니다. 사탄이 그를 밀 까부르듯 한 것입니다. 날마다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지 않으면 넘어지고 마는 것이 나 자신의 한계라는 것을 인정하십시오. 또한 기도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언제든지 주님을 부인하는 자리에 설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Prayer

 

Lord Jesus, help me to never deny you or remain silent when I need to acknowledge Your Lordship in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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