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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누가복음(Luke) 23:1 -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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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4-17 07:28 조회 Read1,618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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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그들이 구하는 대로

본문 : 누가복음(Luke) 23:1 - 23:25 찬송가 145장

1 무리가 다 일어나 예수를 빌라도에게 끌고 가서

2 고발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매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3 빌라도가 예수께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에게 이르되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 죄가 없도다 하니

5 무리가 더욱 강하게 말하되 그가 온 유대에서 가르치고 갈릴리에서부터 시작하여 여기까지 와서 백성을 소동하게 하나이다

6 빌라도가 듣고 그가 갈릴리 사람이냐 물어

7 헤롯의 관할에 속한 줄을 알고 헤롯에게 보내니 그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더라

8 헤롯이 예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니 이는 그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보고자 한 지 오래였고 또한 무엇이나 이적 행하심을 볼까 바랐던 연고러라

9 여러 말로 물으나 아무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10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서서 힘써 고발하더라

11 헤롯이 그 군인들과 함께 예수를 업신여기며 희롱하고 빛난 옷을 입혀 빌라도에게 도로 보내니

12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원수였으나 당일에 서로 친구가 되니라

13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불러 모으고

14 이르되 너희가 이 사람이 백성을 미혹하는 자라 하여 내게 끌고 왔도다 보라 내가 너희 앞에서 심문하였으되 너희가 고발하는 일에 대하여 이 사람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였고

15 헤롯이 또한 그렇게 하여 그를 우리에게 도로 보내었도다 보라 그가 행한 일에는 죽일 일이 없느니라

16 그러므로 때려서 놓겠노라

17 (없음)

18 무리가 일제히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을 없이하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 주소서 하니

19 이 바라바는 성중에서 일어난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러라

20 빌라도는 예수를 놓고자 하여 다시 그들에게 말하되

21 그들은 소리 질러 이르되 그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22 빌라도가 세 번째 말하되 이 사람이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나는 그에게서 죽일 죄를 찾지 못하였나니 때려서 놓으리라 하니

23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24 이에 빌라도가 그들이 구하는 대로 하기를 언도하고

25 그들이 요구하는 자 곧 민란과 살인으로 말미암아 옥에 갇힌 자를 놓아 주고 예수는 넘겨 주어 그들의 뜻대로 하게 하니라

 

요약: 빌라도와 헤롯은 예수님의 무죄를 인정하지만, 군중들의 항의는 점점 더 커집니다. 이 와중에 예수님은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8-12절   화려한 수사로 자신을 증명하려 하지 않으시고, 묵직한 침묵으로 주어진 사명에 순종하십니다. 빌라도에게서 원하는 대답을 듣지 못한 종교지도자들은 헤롯 앞에서 더 큰 목소리로 예수님을 고발했습니다. 예수님은 한 번의 기적으로 거짓 모함을 그치게 하실 수 있지만, 더욱 고요하게 침묵을 지키십니다. 예수님께 중요한 것은 자신의 무죄방면이 아니라 죄인을 구원하기 위한 죽음의 사명을 완수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7절   악한 일에 쉽게 단결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입니다. 유대인은 바리새파, 사두개파, 에센파, 열심당 등 각자의 신념에 따라 분열되어 있었지만, 예수님이 ‘납세에 반대하고, 유대의 왕이 되려 했다’라는 모함 앞에서는 대동단결했습니다. 인간의 연약한 본성은 옳은 일보다 죄에 이끌리기 쉽습니다(엡 2:3). 따라서 매사에 말씀을 통한 분별력을 갖추어야 합니다(시 119:104).13-21절   한 번의 타협은 다른 타협의 빌미가 됩니다. 빌라도는 관리들과 백성을 부른 후에 예수님에 대한 무죄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무죄라고 밝히면서도 예수님께 폭력을 가하여 군중의 마음을 달래고자 했습니다. 빌라도의 타협은 끝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요구의 빌미가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큰불이 나는 법은 없습니다. 작은 불이 큰불이 되듯, 한 번 죄와 손잡는 일이 나 자신을 송두리째 죄에게 넘기는 일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22-25절   사람의 요구보다 하나님의 요구에 민감해야 합니다. 빌라도는 세 번이나 무죄를 선고할 만큼 예수님에게서 죄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군중들의 항의와 민란이 두려운 나머지 사람들의 소리에 굴복했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예수님을 십자가형에 넘겨주고 말았습니다. 사람을 만족시키려는 것이 때로는 하나님을 등지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바울이 “사람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갈 1:10)라고 말한 것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오늘 내가 끊어내야 할 사람의 요구는 무엇입니까?

 

기도

 

공동체-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살게 하소서.

열방-부탄에서 겔레푸(Gelephu) 도시개발이 본격화되면서 빈곤계층이 증가할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도시개발로 인한 피해를 가난한 사람들이 짊어지지 않도록

 

 

Before Pilate and Herod 빌라도와 헤롯 앞에서

 

Summing up[ Luke 23:1 - 23:25 ](Hymn145)1Then the whole company of them arose and brought him before Pilate.2 And they began to accuse him, saying, “We found this man misleading our nation and forbidding us to give tribute to Caesar, and saying that he himself is Christ, a king.”3 And Pilate asked him, “Are you the King of the Jews?” And he answered him, “You have said so.”4 Then Pilate said to the chief priests and the crowds, “I find no guilt in this man.”5 But they were urgent, saying, “He stirs up the people, teaching throughout all Judea, from Galilee even to this place.”6 When Pilate heard this, he asked whether the man was a Galilean.7 And when he learned that he belonged to Herod’s jurisdiction, he sent him over to Herod, who was himself in Jerusalem at that time.8 When Herod saw Jesus, he was very glad, for he had long desired to see him, because he had heard about him, and he was hoping to see some sign done by him.9 So he questioned him at some length, but he made no answer.10 The chief priests and the scribes stood by, vehemently accusing him.11 And Herod with his soldiers treated him with contempt and mocked him. Then, arraying him in splendid clothing, he sent him back to Pilate.12 And Herod and Pilate became friends with each other that very day, for before this they had been at enmity with each other.13 Pilate then called together the chief priests and the rulers and the people,14 and said to them, “You brought me this man as one who was misleading the people. And after examining him before you, behold, I did not find this man guilty of any of your charges against him.15 Neither did Herod, for he sent him back to us. Look, nothing deserving death has been done by him.16 I will therefore punish and release him.”18 But they all cried out together, “Away with this man, and release to us Barabbas”—19a man who had been thrown into prison for an insurrection started in the city and for murder.20 Pilate addressed them once more, desiring to release Jesus,21 but they kept shouting, “Crucify, crucify him!”22 A third time he said to them, “Why? What evil has he done? I have found in him no guilt deserving death. I will therefore punish and release him.”23 But they were urgent, demanding with loud cries that he should be crucified. And their voices prevailed.24 So Pilate decided that their demand should be granted.25 He released the man who had been thrown into prison for insurrection and murder, for whom they asked, but he delivered Jesus over to their will.

1그들 온 무리가 일어나서, 예수를 빌라도 앞으로 끌고 갔다.2 그들이 예수를 고발하여 말하기를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우리 민족을 오도하고, 황제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반대하고, 자칭 그리스도 곧 왕이라고 하였습니다.”3 그래서 빌라도가 예수께 물었다. “당신이 유대인의 왕이오?” 예수께서 빌라도에게 대답하셨다. “당신이 그렇게 말하고 있소.”4 빌라도가 대제사장들과 무리들에게 말하였다. “내가 보니 이 사람에게는 아무 죄도 없소.”5 그러나 그들은 이렇게 주장하였다. “그 사람은 갈릴리에서 시작해서 여기에 이르기까지, 온 유대를 누비면서 가르치며 백성을 선동하고 있습니다.”6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서 물었다. “이 사람이 갈릴리 사람이오?”7 그는 예수가 헤롯의 관할에 속한 것을 알고서, 예수를 헤롯에게 보냈는데, 마침 그 때에 헤롯이 예루살렘에 있었다.8 헤롯은 예수를 보고 매우 기뻐하였다. 그는 예수의 소문을 들었으므로, 오래 전부터 예수를 보고자 하였고, 또 그는 예수가 어떤 기적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 싶어하였다.9 그래서 그는 예수께 여러 말로 물어 보았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에게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10 그런데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이 곁에 서 있다가, 예수를 맹렬하게 고발하였다.11 헤롯은 자기 호위병들과 함께 예수를 모욕하고 조롱하였다. 그런 다음에, 예수에게 화려한 옷을 입혀서 빌라도에게 도로 보냈다.12 헤롯과 빌라도가 전에는 서로 원수였으나, 바로 그 날에 서로 친구가 되었다.13 빌라도는 대제사장들과 지도자들과 백성을 불러모아 놓고서,14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대들은, 이 사람이 백성을 오도한다고 하여 내게로 끌고 왔으나, 보다시피, 내가 그대들 앞에서 친히 신문하여 보았지만, 그대들이 고발한 것과 같은 죄목은 아무것도 이 사람에게서 찾지 못하였소.15 헤롯도 또한 그것을 찾지 못하고, 그를 우리에게 돌려보낸 것이오. 이 사람은 사형을 받을 만한 일을 하나도 저지르지 않았소.16 그러므로 나는 이 사람을 매질이나 하고, 놓아주겠소.”17 (없음)18 그러나 그들이 일제히 소리 질러 말하였다. “이 자를 없애고, 바라바를 우리에게 놓아주시오.”19 -바라바는, 그 성 안에서 일어난 폭동과 살인 때문에 감옥에 갇힌 사람이다.-20 빌라도는 예수를 놓아주고자 하여, 다시 그들에게 말하였다.21 그러나 그들이 외쳤다. “그 자를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22 빌라도가 세 번째 그들에게 말하였다. “도대체 이 사람이 무슨 나쁜 일을 하였단 말이오? 나는 그에게서 사형에 처할 아무런 죄를 찾지 못하였소. 그러므로 나는 그를 매질이나 해서 놓아줄까 하오.”23 그러나 그들은 마구 우기면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큰 소리로 요구하였다. 그래서 그들의 소리가 이겼다.24 마침내 빌라도는 그들의 요구대로 하기로 결정하였다.25 그래서 그는 폭동과 살인 때문에 감옥에 갇힌 자는 그들이 요구하는 대로 놓아주고, 예수는 그들의 뜻대로 하게 넘겨주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religious leaders brought Jesus before Pilate as a political prisoner. Pilate did not want to cause an uproar, so he sent Jesus to Herod, the tetrarch of Galilee. However, Herod mocked Jesus and sent him back to Pilate (vv. 1-12). Neither Pilate nor Herod found Jesus to be guilty of anything, but the religious leaders refused to give up and demanded the death penalty for him. Pilate gave in to their demands and handed Jesus over to be crucified (vv. 13-25).유대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빌라도의 법정에 세워 정치범으로 몰아갑니다. 빌라도는 종교적인 문제로 소란을 일으키고 싶지 않아 예수님을 갈릴리의 분봉왕 헤롯에게로 보냅니다. 헤롯은 예수님을 희롱하다가 빌라도에게 돌려보냅니다(1-12절). 빌라도도 헤롯도 예수님에게서 죄를 찾지 못했지만, 종교지도자들은 포기하지 않고 사형을 요구합니다. 빌라도는 그들의 집요한 요구에 굴복하고 예수님을 내줍니다(13-25절).Who is Jesus?Vv. 8-11 Jesus was silent before those who only wanted miracles and were not interested in the kingdom of God nor of being saved. They were those who cheered when they saw Jesus perform miracles but were disappointed and turned away from him as soon as he was crucified. Do I recognise Jesus beyond superficial curiosity as my saviour to follow and serve wholeheartedly?

하나님 나라나 구원받는 일에는 관심이 없이 오직 기적만을 바라는 자들에게 침묵하십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기적에 환호했지만, 예수님의 죽음에 실망하고 돌아설 사람들입니다. 나는 예수님을 호기심과 관심을 넘어서 전심으로 따르고 섬길 분으로 여깁니까?

 

Vv. 13-25 Jesus was found guilty and treated as a criminal as he was sentenced to death. Fire could have rained down from heaven upon those who had accused Jesus, but instead, he allowed himself to be beaten. When Jesus was humiliated and afflicted, he did not open his mouth (Isa. 53:7) because it was his mission to take our sins upon himself. It is because of his silent sacrifice that we can enjoy the overwhelming grace of salvation today.

죄인으로 고발당하고 사형 선고를 받으십니다. 하늘에서 불이라도 내려 무도한 사람들을 다스릴 수 있지만, 그대로 당하십니다. 곤욕당하고 괴로울 때도 입을 열지 않으신 것은(사 53:7), 우리 죄를 대신 짊어져야 하는 사명 때문입니다. 주님이 잠잠히 희생하심으로, 오늘 우리가 구원의 은혜를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Prayer

 

Lord Jesus, help me to not think of you as a means to an end. Instead, help me serve you as my only Lord and Savi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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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그들이 큰 소리로 재촉하여 십자가에 못 박기를 구하니 그들의 소리가 이긴지라
23 But they were urgent, demanding with loud cries that he should be crucified. And their voices prevailed.

사람의 본성을 본다. 지지않고 이기려고만 한다. 예수님의 마음을 본다. 이기려 하지 않고 순응 하시기만 한다. 무엇이 하나님의 길인지 기록되어 있다. 인간의 욕심이 죄를 만들어 예수님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는 현장을 기록한다 .두 왕의 되풀이되는 판단에는 아무 죄가  없다고 선언되었음에도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 자신들이 보기에 그냥 끝까지 죽이기기를 고집한다. 소리를 지른다. 죄는 이렇게 무모하고 집요하다. 예수님이 마음을 묵상하고 나의 마음을 예수님께 드리는 하루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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