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6 빌립보서 2:5 -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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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5-26 17:20 조회 Read13,481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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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월) 그리스도를 본받아
본문 : 빌립보서(Philippians)2:5 - 2:18 찬송가 455장
5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6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12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13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14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15이는 너희가 흠이 없고 순전하여 어그러지고 거스르는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로 세상에서 그들 가운데 빛들로 나타내며
16생명의 말씀을 밝혀 나의 달음질이 헛되지 아니하고 수고도 헛되지 아니함으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것이 있게 하려 함이라
17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18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
바울은 겸손한 삶의 모델로 예수님을 소개합니다. 그분의 성육신과 십자가의 삶, 그리고 부활의 영광은 우리의 구원을 위한 역사이자, 우리가 본받아야 할 모델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6-8절 피조물이면서도 하나님과 동등 됨을 취하려 했던 아담과 달리, 예수님은 동등한 권리마저 내려놓으시고 종의 형체를 입고 사람이 되셨습니다. 또 인류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의 죽음까지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처럼 나를 비우지 못하니 내 안에 타인이 들어설 공간이 없고, 시기와 교만, 갈등과 반목이 가득한 공동체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
9-11절 더 비울 것도, 더 버릴 것도, 더 낮아질 곳도 없을 만큼 철저하게 순종하신 아들 예수님을 더 올라갈 곳이 없을 만큼 높은 곳에 이르게 하셨습니다. 모든 이의 ‘주’가 되게 하셨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 나라’가 서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겸손하게 하나님께 순종하고 타인을 존대하는 사람을 칭찬하시고 그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세우십니다. 순종과 섬김의 내리막길은 큰 자가 되는 오르막길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5,12,13절 구원은 하나님이 시작하셨지만 우리도 두려움과 떨림으로 함께 이루어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가장 시급한 것은 그리스도를 본받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자기 부정과 복종과 사랑의 삶을 실천하지 않고서는 공동체가 온전할 수 없고, 구성원의 구원도 완성되지 않습니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두신 선한 소원에 화답하여 하나 됨과 거룩함을 이루어가고 있습니까?
14,15절 두렵고 떨림으로 이루어야 할 것은 ‘너의’ 구원만 아니라 ‘너희’ 구원입니다. 공동체가 함께 구원을 이루어간다는 것은 지체를 사랑하라는 명령에 복종하는 것이고, 어둡고 어그러진 세상 가운데 거룩하고 흠 없는 존재로 사는 것입니다. 원망과 시비로 인해 분열된 공동체는 이룰 수 없는 구원입니다.
16-18절 빌립보 교회가 이 세대처럼 어그러진다면 바울의 달음질은 헛수고가 되지만, 흠 없는 자녀가 된다면 바울에게는 그리스도의 날에 자랑할 것이 있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그 복음을 위한 수고를 완성하기 위해 자신을 내어줄 준비가 되어 있다고 고백합니다. 나의 수고와 헌신으로 더욱 온전해지기를 바라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기도
공동체-원망과 시비 없이 함께 그리스도를 본받아 구원을 이루어가게 하소서.
열방-민주콩고에서 M23 민병대가 장악하는 지역이 확대되면서 아동과 여성 희생자가 증가하고 있다. 치안 불안이 속히 해소되어 무고한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To Be Like Christ 그리스도처럼
Summing up[ Philippians 2:5 - 2:18 ](Hymn455)5Have this mind among yourselves, which is yours in Christ Jesus,6 who, though he was in the form of God, did not count equality with God a thing to be grasped,7 but emptied himself, by taking the form of a servant, being born in the likeness of men.8 And being found in human form, he humbled himself by becoming obedient to the point of death, even death on a cross.9 Therefore God has highly exalted him and bestowed on him the name that is above every name,10 so that at the name of Jesus every knee should bow, in heaven and on earth and under the earth,11 and every tongue confess that Jesus Christ is Lord, to the glory of God the Father.12 Therefore, my beloved, as you have always obeyed, so now, not only as in my presence but much more in my absence, work out your own salvation with fear and trembling,13 for it is God who works in you, both to will and to work for his good pleasure.14 Do all things without grumbling or disputing,15 that you may be blameless and innocent, children of God without blemish in the midst of a crooked and twisted generation, among whom you shine as lights in the world,16 holding fast to the word of life, so that in the day of Christ I may be proud that I did not run in vain or labor in vain.17 Even if I am to be poured out as a drink offering upon the sacrificial offering of your faith, I am glad and rejoice with you all.18 Likewise you also should be glad and rejoice with me.
5여러분 안에 이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것은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기도 합니다.6 그는 하나님의 모습을 지니셨으나, 하나님과 동등함을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으시고,7 오히려 자기를 비워서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사람과 같이 되셨습니다. 그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셔서,8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기까지 하셨습니다.9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를 지극히 높이시고,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그에게 주셨습니다.10 그리하여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 있는 모든 것들이 예수의 이름 앞에 무릎을 꿇고,11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고백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습니다.12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언제나 순종한 것처럼, 내가 함께 있을 때뿐만 아니라, 지금과 같이 내가 없을 때에도 더욱 더 순종하여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기의 구원을 이루어 나가십시오.13 하나님은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셔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릴 것을 염원하게 하시고 실천하게 하시는 분입니다.14 무슨 일이든지, 불평과 시비를 하지 말고 하십시오.15 그리하여 여러분은, 흠이 없고 순결해져서, 구부러지고 뒤틀린 세대 가운데서 하나님의 흠 없는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별과 같이 빛날 것입니다.16 생명의 말씀을 굳게 잡으십시오. 그리하면 내가 달음질한 것과 수고한 것이 헛되지 아니하여서, 그리스도의 날에 내가 자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17 그리고 여러분의 믿음의 제사와 예배에 나의 피를 붓는 일이 있을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여러분 모두와 함께 기뻐하겠습니다.18 여러분도 이와 같이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십시오.
Who is God like?Thinking & UnderstandingPaul urged the Philippians to imitate the humility of Christ. Humility is a fundamental character trait for believers to embody in order to live a life worthy of the gospel. Christ, who was by nature God, humbled himself by becoming a servant and willingly took upon himself the punishment of sinners by sacrificing his life on the cross. Because of this humility, God exalted Christ to become Lord of all (vv. 5-11). Paul encouraged believers to imitate Christ’s example and work out their salvation in perfect obedience. They were not to conform to the twisted ways of the world. Instead, they were to hold fast to the Word of life, ensuring their lives were not in vain as they run the race of life (vv. 12-18).
바울은 그리스도의 겸손을 본받으라고 권면합니다. 겸손은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위해 성도가 갖출 기본적인 성품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동등하시지만 스스로 종이 되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죄인의 벌을 자청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자기를 낮추신 그리스도를 높여 만물의 주가 되게 하셨습니다(5-11절). 또 바울은 성도들이 그리스도를 본받아 온전한 순종으로 구원을 이루기를 바랍니다. 뒤틀린 세상을 따르지 않고, 생명의 말씀을 붙들고 삶의 경주를 완주할 때 성도의 구원은 완성될 것입니다(12-18절).
Who is Jesus?Vv. 5-18 Jesus became human to be with us and took the burden of sin to save us. This sets the perfect example of humility and obedience to God. To truly love someone, you must love them sacrificially, just as Jesus loved us. And to serve someone, you must humble yourself and meet them where they are, just as Jesus did with us.
우리와 함께하려고 사람이 되시고, 우리를 구원하려고 죄인이 되셨습니다. 이로써 그분은 우리에게 겸손과 순종의 본보기가 되셨습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려면 예수님처럼 자기를 희생하여 사랑하고, 누군가를 섬기려면 예수님처럼 자신을 낮추고 낮은 데로 내려가서 섬겨야 합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4- 15 Those who have the heart of Jesus are the hope of the world. In a world of bickering, complaining, and arguing over self-interests, the Christian life of yielding and sacrificing for the good of others will radiate in the midst of darkness. The light of that life will expose the gospel of Jesus Christ to the world.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사람이 세상의 희망입니다. 자기 이익만 구하느라 다툼과 불평과 시비가 그치지 않는 세상에서, 남의 유익을 구하며 양보하고 희생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둠 속에 빛나는 별과 같을 것입니다. 그 삶의 빛이 복음의 진가를 드러나게 할 것입니다.
Prayer
Lord, help us to always have the heart of Jesus as we go about our daily lives and interact with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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