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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티나누기 Quiet Time

05-29 빌립보서 3:12 -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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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5-28 13:56 조회 Read12,687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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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하늘의 시민처럼

본문 : 빌립보서(Philippians) 3:12 - 3:21 찬송가 488장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요약: 바울은 자기 배만 위하고 땅의 일에만 집착하며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자들을 주의하고, 하늘에 소망을 두며 그리스도를 좇아 사는 이들을 본받으라고 권면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14절   그리스도인은 완성을 추구하는 도상(途上)의 존재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백성이 되는 삶은 한 번에 완성되지 않고 날마다 이루어가야 합니다. 주님을 알아가고 그로 인한 사랑이 깊어져가야 합니다. 바울도 육체를 신뢰하던 과거를 뒤로 하고 지금도 부르심의 날을 고대하며 달려간다고 고백합니다. 가야 할 푯대가 앞에 있습니다. 바울처럼 뒤돌아보지 말고 곁길로 나가지도 말고 주께 붙잡히고 주만 붙들며 오늘도 신앙의 경주를 멈추지 맙시다.15,16절   마치 다 아는 것처럼, 다 이룬 것처럼, 다 된 것처럼 생각하는 자만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 자만은 하나님의 자비에 어울리지 않을 뿐 아니라 신앙 여정에서 가장 치명적인 올무입니다. 신앙의 성숙은 남다름이 아니라 한마음에서, 독주(獨走)가 아니라 합주(合奏)에서, 신령함이 아니라 신실함에서, 많은 지식이 아니라 바른 실천에서 확인됩니다. 성숙한 자들은 이미 완전해진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불완전성을 인식하며 완전을 향하여 부단히 정진하는 사람입니다.17-19절   본받음과 모방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문제는 ‘대상’입니다. 바울은 자신을 본받고 또 자신을 본받아 행하고 있는 이들을 눈여겨보라고 말합니다. 맹목적인 지도자 추종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따르라는 뜻입니다. 반면에 그리스도의 의를 부정하고 육체를 자랑하며 자기만족을 위해 땅의 일에 매여 십자가의 은혜를 외면하는 자들은 주의하라고 말합니다. 누구를 본받고 어느 길로 가느냐 하는 것이 돌이킬 수 없는 최후(영광 혹은 멸망)를 결정할 것입니다.19-21절   그리스도인은 이 땅에 살지만 그리스도의 권세 아래 사는 하늘나라 시민입니다. 이 세상의 것으로, 육신에 속한 것으로 만족하기에는 기대가 높고 소망이 큽니다. 주께서 오시면 만물이 그 권세 앞에 굴복할 것이고 우리 낮은 몸도 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으로 변할 것입니다. 소속이 달라졌으니 삶의 방식도, 사는 이유도 달라져야 합니다. 주의 나타나심을 기다리는 자는 오늘을 다르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기도

 

공동체-소속을 기억하고 소망을 잃지 않고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는 그날까지 하늘 시민답게 살게 하소서.

열방-시리아 내전 종식으로 유럽에 거주하는 시리아인들이 자국으로 추방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이들에 대한 안전 대책이 강구되고, 망명 접수자에 대한 보호 대책이 마련되도록

 

 

The Race of Faith 믿음의 경주

 

Summing up[ Philippians 3:12 - 3:21 ](Hymn488)

12Not that I have already obtained this or am already perfect, but I press on to make it my own, because Christ Jesus has made me his own.13 Brothers, I do not consider that I have made it my own. But one thing I do: forgetting what lies behind and straining forward to what lies ahead,14 I press on toward the goal for the prize of the upward call of God in Christ Jesus.15 Let those of us who are mature think this way, and if in anything you think otherwise, God will reveal that also to you.16 Only let us hold true to what we have attained.17 Brothers, join in imitating me, and keep your eyes on those who walk according to the example you have in us.18 For many, of whom I have often told you and now tell you even with tears, walk as enemies of the cross of Christ.19 Their end is destruction, their god is their belly, and they glory in their shame, with minds set on earthly things.20 But our citizenship is in heaven, and from it we await a Savior, the Lord Jesus Christ,21 who will transform our lowly body to be like his glorious body, by the power that enables him even to subject all things to himself.

12나는 이것을 이미 얻은 것도 아니며, 이미 목표점에 다다른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 [예수] 께서 나를 사로잡으셨으므로, 나는 그것을 붙들려고 좇아가고 있습니다.13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아직 그것을 붙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하는 일은 오직 한 가지입니다.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향하여 몸을 내밀면서,1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부르신 그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목표점을 바라보고 달려가고 있습니다.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성숙한 사람은 이와 같이 생각하십시오. 여러분이 무엇인가를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께서는 그것도 여러분에게 드러내실 것입니다.16 어쨌든, 우리가 어느 단계에 도달했든지 그 단계에 맞추어서 행합시다.17 형제자매 여러분, 다 함께 나를 본받으십시오. 여러분이 우리를 본보기로 삼은 것과 같이, 우리를 본받아서 사는 사람들을 눈여겨보십시오.18 내가 여러분에게 여러 번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면서 말하지만,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19 그들의 마지막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배를 자기네의 하나님으로 삼고, 자기네의 수치를 영광으로 삼고, 땅의 것만을 생각합니다.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그곳으로부터 우리는 구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21 그분은 만물을 복종시킬 수 있는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변화시키셔서, 자기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Paul declared his commitment to keep running the race of faith until he reached the glory of resurrection. He encouraged the Philippians to be motivated likewise and finish the race of faith well. Although there would be challenges and stumble, especially when differences needed reconciliation, they needed to trust God to guide them on the right path. All they needed to do was to take the next step forward (vv. 12-16). The destinies of those whose citizenship is in heaven and those whose is not would only be revealed when they reached their final destination (vv. 17-21).

바울은 부활의 영광에 이르기까지 믿음의 달음질을 멈추지 않겠다고 합니다.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도 같은 마음을 품고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기를 바랍니다. 서로 생각이 달라 머뭇거릴 때도 있겠지만 하나님이 바른길을 보여 주실 것이니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저 앞을 향해 다음 걸음을 내디디면 됩니다(12- 16절).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사람과 땅에 속한 사람의 운명은 마지막 목표점에 이르러서야 분명히 갈리게 될 것입니다(17-21절).

 

Who is God?

Vv. 20-21 Jesus will return from heaven to bring all things under his authority and to save his people. Those who follow the cross of Christ are precious individuals who hold their citizenship in heaven. When Christ returns, he will change their humble bodies—bruised and wounded by the cross—into glorious bodies through the power of resurrection.

만물을 복종케 하시고,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려고 하늘로부터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따르는 이들은 하늘에 시민권을 둔 귀한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그들의 고난으로 멍들고 십자가로 찢긴 비천한 몸을 부활의 영광스런 몸으로 바꿔주실 것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7-19 Paul presented himself as a model of humility, service (2:5-11) and participation in Jesus' suffering (3:7-11). For those who embodied the opposite, he described them as ‘enemies of the cross’, and urged in tears for the Philippians not to follow those who used their faith as a means to satisfy their own ambitions. As you reflect on Paul’s heartfelt tears, are there areas in your life where you need to follow his example?

바울은 예수님처럼 낮아져 섬기는 삶(2:5-11),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삶(3:7-11)의 모델로 자신을 제시합니다. 또한 정반대의 모델을 ‘십자가의 원수’로 명명하고, 자기 배만 불리는 것을 신앙으로 삼는 자들을 따르지 말라고 눈물로 호소합니다. 바울의 눈물 앞에서 돌이켜야 할 삶의 모습은 없습니까?

 

Prayer

 

Dear God, as citizens of heaven, help us not to be bound to this earth, but to live in anticipation of Jesus' ret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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