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09 역대상 11:20 -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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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6-08 15:49 조회 Read9,272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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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9 다양한 용사, 일치된 충성
본문 : 역대상(1 Chronicles) 11:20 - 11:47 찬송가 352장
20 요압의 아우 아비새는 그 세 명 중 우두머리라 그가 창을 휘둘러 삼백 명을 죽이고 그 세 명 가운데에 이름을 얻었으니
21 그는 둘째 세 명 가운데에 가장 뛰어나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으나 첫째 세 명에게는 미치지 못하니라
22 갑스엘 용사의 손자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용감한 사람이라 그가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고 또 눈 올 때에 함정에 내려가서 사자 한 마리를 죽였으며
23 또 키가 큰 애굽 사람을 죽였는데 그 사람의 키가 다섯 규빗이요 그 손에 든 창이 베틀채 같으나 그가 막대기를 가지고 내려가서 그 애굽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죽였더라
2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행하였으므로 세 용사 중에 이름을 얻고
25 삼십 명 중에서는 뛰어나나 첫째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니라 다윗이 그를 세워 시위대장을 삼았더라
26 또 군사 중의 큰 용사는 요압의 아우 아사헬과 베들레헴 사람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27 하롤 사람 삼훗과 블론 사람 헬레스와
28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29 후사 사람 십브개와 아호아 사람 일래와
30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렛과
31 베냐민 자손에 속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이대와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32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후래와 아르바 사람 아비엘과
33 바하룸 사람 아스마웻과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34 기손 사람 하셈의 아들들과 하랄 사람 사게의 아들 요나단과
35 하랄 사람 사갈의 아들 아히암과 울의 아들 엘리발과
36 므게랏 사람 헤벨과 블론 사람 아히야와
37 갈멜 사람 헤스로와 에스배의 아들 나아래와
38 나단의 아우 요엘과 하그리의 아들 밉할과
39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 잡은 자 베롯 사람 나하래와
40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41 헷 사람 우리아와 알래의 아들 사밧과
42 르우벤 자손 시사의 아들 곧 르우벤 자손의 우두머리 아디나와 그 추종자 삼십 명과
43 마아가의 아들 하난과 미덴 사람 요사밧과
44 아스드랏 사람 웃시야와 아로엘 사람 호담의 아들 사마와 여이엘과
45 시므리의 아들 여디아엘과 그의 아우 디스 사람 요하와
46 마하위 사람 엘리엘과 엘라암의 아들 여리배와 요사위야와 모압 사람 이드마와
47 엘리엘과 오벳과 므소바 사람 야아시엘이더라
요약: 다윗에게는 아비야, 브나야 같은 탁월한 용사들이 있습니다. 지역과 혈족이 다른 용사들이 다윗을 중심으로 결집하여 하나님 나라를 이뤄갑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22-25절 하나님이 다윗의 시위대장 브나야와 함께하셨습니다. 눈 오는 날 함정에서 사자를 잡는 용기 있는 모습은 마치 맨손으로 사자를 찢은 삼손과 흡사합니다(삿 14:6). 신장이 다섯 규빗(약 230센티미터)인 애굽의 장수를 제압하고 베틀채같이 굵고 무거운 창을 빼앗는 용맹이 마치 물맷돌로 골리앗을 죽이고 그의 칼을 휘두른 다윗에 견줄 만합니다(삼상 17:51). 삼손과 다윗의 크고 작은 전투에 함께하신 주님이 브나야를 붙드시니, 신체나 무기의 열등함에도 패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죄와 악의 권세에 절대 지지 않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0,21절 요압의 아우 아비새는 존귀한 이름을 얻었습니다. 삼인의 용사 야소브암(11절), 엘르아살(12절), 삼마(삼하 23:11)에는 못 미쳤지만, 다윗을 도와 암몬과 블레셋 거인족을 물리쳤습니다(삼하 21:15-17; 23:19). 그는 막사에 잠들어 있는 사울을 죽이자고 다윗에게 요청하였고(삼상 26:6-9), 피난 가는 다윗을 저주하던 시므이를 베도록 간청할 만큼(삼하 19:21) 의분이 강합니다. 그러나 넘치는 의분 때문에 요압과 의기투합해 동생 아사헬을 죽인 아브넬에게 보응하는 치명적인 실수도 저질렀습니다(삼하 3:27-30). 그래도 다윗 곁에 머무르면서 늘 자신만 생각한 요압과 달리, 다윗과 소통하고 결정에 순복하는 충성스런 면모를 보이기도 합니다(삼하 19:21-23). 충성은 눈치껏 인정을 구하는 처세술이 아닌 몸과 마음의 성실을 내어주는 것입니다.26-47절 다윗의 군사 중 큰 용사의 명단은 이름, 출신지, 혈족 외에 그 어떤 정보도 제공하지 않습니다. 명단에는 이스라엘만 아니라 다른 민족도 포함되어 있으니 암몬 사람 셀렉(39절), 헷 사람 우리아(41절), 모압 사람 이드마(46절)입니다. 용사들의 다양한 면면에도 불구하고 전체가 하나 되어 사울로부터 나라를 되찾으려 합니다. 하나의 ‘뜻’을 품으니 단순한 ‘개인의 집합’, ‘부분의 합’보다 훨씬 큰 전체가 되어, 다윗을 이스라엘 왕으로 세웁니다. 이스라엘을 하나님 나라로 세우려는 ‘뜻’, ‘열망’이 그들을 부분보다 큰 전체로 만들었습니다.
기도
공동체-개인의 안위와 특별함보다 주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믿음을 주소서.
열방-로고스 호프(Logos Hope) 선교선이 올해 상반기 동안 카리브해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카리브해 섬 주민들이 문화생활을 즐길 뿐만 아니라 복음을 접하도록
David's Loyal Men 다윗의 충성된 사람들
Summing up[ 1 Chronicles 11:20 - 11:47 ](Hymn352)
20Now Abishai, the brother of Joab, was chief of the thirty. And he wielded his spear against300 men and killed them and won a name beside the three.21 He was the most renowned of the thirty and became their commander, but he did not attain to the three.22 And Benaiah the son of Jehoiada was a valiant man of Kabzeel, a doer of great deeds. He struck down two heroes of Moab. He also went down and struck down a lion in a pit on a day when snow had fallen.23 And he struck down an Egyptian, a man of great stature, five cubits tall. The Egyptian had in his hand a spear like a weaver's beam, but Benaiah went down to him with a staff and snatched the spear out of the Egyptian's hand and killed him with his own spear.24 These things did Benaiah the son of Jehoiada and won a name beside the three mighty men.25 He was renowned among the thirty, but he did not attain to the three. And David set him over his bodyguard.26 The mighty men were Asahel the brother of Joab, Elhanan the son of Dodo of Bethlehem,27 Shammoth of Harod, Helez the Pelonite,28 Ira the son of Ikkesh of Tekoa, Abiezer of Anathoth,29 Sibbecai the Hushathite, Ilai the Ahohite,30 Maharai of Netophah, Heled the son of Baanah of Netophah,31 Ithai the son of Ribai of Gibeah of the people of Benjamin, Benaiah of Pirathon,32 Hurai of the brooks of Gaash, Abiel the Arbathite,33 Azmaveth of Baharum, Eliahba the Shaalbonite,34 Hashem the Gizonite, Jonathan the son of Shagee the Hararite,35 Ahiam the son of Sachar the Hararite, Eliphal the son of Ur,36 Hepher the Mecherathite, Ahijah the Pelonite,37 Hezro of Carmel, Naarai the son of Ezbai,38 Joel the brother of Nathan, Mibhar the son of Hagri,39 Zelek the Ammonite, Naharai of Beeroth, the armor-bearer of Joab the son of Zeruiah,40 Ira the Ithrite, Gareb the Ithrite,41 Uriah the Hittite, Zabad the son of Ahlai,42 Adina the son of Shiza the Reubenite, a leader of the Reubenites, and thirty with him,43 Hanan the son of Maacah, and Joshaphat the Mithnite,44 Uzzia the Ashterathite, Shama and Jeiel the sons of Hotham the Aroerite,45 Jediael the son of Shimri, and Joha his brother, the Tizite,46 Eliel the Mahavite, and Jeribai, and Joshaviah, the sons of Elnaam, and Ithmah the Moabite,47 Eliel, and Obed, and Jaasiel the Mezobaite.
20요압의 아우인 아비새는 삼십인 특별부대의 우두머리였다. 바로 그가 창을 휘둘러 삼백 명을 쳐서 죽인 용사이다. 그는 세 용사와 함께 유명해졌다.21 그는 삼십인 특별부대 안에서 제일 뛰어난 용사였다. 그는 삼십인 특별부대의 우두머리가 되기는 하였으나, 세 용사에 견줄 만하지는 못하였다.22 여호야다의 아들인 브나야는 갑스엘 출신으로, 공적을 많이 세운 용사였다. 바로 그가 사자처럼 기운이 센 모압의 장수 아리엘의 아들 둘을 쳐죽였고, 또 눈이 내리는 어느 날, 구덩이에 내려가서, 거기에 빠진 사자를 때려 죽였다.23 그는 또 이집트 사람 하나를 죽였는데, 그 이집트 사람은 키가 다섯 규빗이나 되는 거인이었다. 그 이집트 사람은 베틀다리 같은 굵은 창을 들고 있었으나, 브나야는 막대기 하나만을 가지고 그에게 덤벼, 오히려 그 이집트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죽였다.24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해서, 그 세 용사와 함께 유명해졌다.25 그는 삼십인 특별부대 안에서 뛰어난 장수로 인정을 받았으나, 세 용사에 견줄 만하지는 못하였다. 다윗은 그를 자기의 경호대장으로 삼았다.26 군대의 용사들로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더 있다. 요압의 아우 아사헬과, 베들레헴 사람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27 하롤 사람 삼훗과, 블론 사람 헬레스와,28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29 후사 사람 십브개와, 아호아 사람 일래와,30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렛과,31 베냐민 자손으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이대와,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32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후래와, 아르바 사람 아비엘과,33 바하룸 사람 아스마웻과,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34 기손 사람 하셈의 아들들과, 하랄 사람 사게의 아들 요나단과,35 하랄 사람 사갈의 아들 아히암과, 울의 아들 엘리발과,36 므게랏 사람 헤벨과, 블론 사람 아히야와,37 갈멜 사람 헤스로와, 에스배의 아들 나아래와,38 나단의 아우 요엘과, 하그리의 아들 밉할과,39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를 들고 다니는 브에롯 사람 나하래와,40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41 헷 사람 우리야와, 알래의 아들 사밧과,42 르우벤 자손 시사의 아들로서 르우벤 자손의 족장이며 서른 명을 거느린 아디나와,43 마아가의 아들 하난과, 미덴 사람 요사밧과,44 아스드랏 사람 웃시야와, 아로엘 사람 호담의 아들들인 사마와, 여이엘과,45 시므리의 아들 여디아엘과, 그의 아우 디스 사람 요하와,46 마하위 사람 엘리엘과, 엘라암의 아들 여리배와, 요사위야와, 모압 사람 이드마와,47 엘리엘과, 오벳과, 므소바 사람 야아시엘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is passage lists the men who supported David and highlights their accomplishments. David's army included Ammonites, Hittites, and Moabites, demonstrating that God's kingdom was open to people from all nations. On the other hand, Joab, the commander-in-chief of David's army, was excluded from the list because of his disobedience in killing Absalom (2 Sam. 18:5-15) and his lack of loyalty to David. In constrast, Uriah, who was unjustly killed by David, was included because of his dedication, bravery, and unwavering loyalty to David (vv. 20-47).
다윗을 도운 용사들의 명단과 그들의 업적이 이어집니다. 다윗의 군대엔 암몬 사람과 헷 사람과 모압 사람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나라가 온 세상을 향해 열려 있음을 보여 줍니다. 반면, 다윗 군대의 총사령관인 요압은 용사 명단에서 빠졌는데, 다윗의 명령을 어기고 압살롬을 죽이며(삼하 18:5-15) 다윗에게 신의를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한편, 다윗의 죄 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우리야의 이름이 명단에 올랐는데, 그가 다윗에게 충성한 헌신적이고 용맹한 군인이었기 때문입니다(20-47절).
Who is God?
Vv. 20-47 God values attitude over ability. Despite being an outstanding soldier, Joab was not included among David's mighty men because he betrayed David and killed for his own gain. God did not approve of him because he looks at the heart (1 Sam. 16:7).
하나님은 능력보다 태도를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자기 야심을 위해 신의를 저버리고 비정하게 사람을 죽인 요압은 뛰어난 군인이었음에도 다윗의 용사 명단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를 인정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기 때문입니다(삼상 16:7).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20-47 A good community is formed through the commitment and sacrifice of many. Israel's golden days were not achieved by David alone, but by the collective effort of many mighty men working together. Do you allow a few people to bear the entire burden of your spiritual community? Remember, beautiful communities are formed through mutual commitment and cooperation.
좋은 공동체는 많은 사람의 참여와 헌신으로 이뤄집니다. 이스라엘의 전성기는 다윗 혼자만이 아니라 수많은 용사들이 협력하여 이뤘습니다. 공동체의 모든 짐을 몇몇 사람에게 떠넘긴 채 방관하진 않습니까? 아름다운 공동체는 참여와 동역으로 세워집니다.
Prayer
Dear God, guide me to live a life of loyalty and faithfulness to you and to those who surrou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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