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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 역대상 14:1 -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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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6-11 18:09 조회 Read4,052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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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2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삶

본문 : 역대상(1 Chronicles) 14:1 - 14:17 찬송가 86장

1 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신들과 백향목과 석수와 목수를 보내 그의 궁전을 건축하게 하였더라

2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신 줄을 깨달았으니 이는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의 나라가 높이 들림을 받았음을 앎이었더라

3 다윗이 예루살렘에서 또 아내들을 맞아 다윗이 다시 아들들과 딸들을 낳았으니

4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들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

5 입할과 엘리수아와 엘벨렛과

6 노가와 네벡과 야비아와

7 엘리사마와 브엘랴다와 엘리벨렛이었더라

8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아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함을 블레셋 사람들이 듣고 모든 블레셋 사람들이 다윗을 찾으러 올라오매 다윗이 듣고 대항하러 나갔으나

9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이르러 르바임 골짜기로 쳐들어온지라

10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11 이에 무리가 바알브라심으로 올라갔더니 다윗이 거기서 그들을 치고 다윗이 이르되 하나님이 물을 쪼갬 같이 내 손으로 내 대적을 흩으셨다 하므로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 부르니라

12 블레셋 사람이 그들의 우상을 그 곳에 버렸으므로 다윗이 명령하여 불에 사르니라

13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골짜기를 침범한지라

14 다윗이 또 하나님께 묻자온대 하나님이 이르시되 마주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15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나가서 싸우라 너보다 하나님이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16 이에 다윗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쳐서 기브온에서부터 게셀까지 이르렀더니

17 다윗의 명성이 온 세상에 퍼졌고 여호와께서 모든 이방 민족으로 그를 두려워하게 하셨더라

 

요약: 다윗은 두로 왕 히람의 도움으로 왕궁을 짓고 자녀를 많이 낳아 번성했으며, 블레셋과 싸워 이겨 그들의 세력을 몰아냅니다. 하나님이 다윗의 명성을 높여주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7,17절   다윗을 이스라엘 안팎에서 축복하십니다. 다윗이 예루살렘에 있는 동안 많은 아들을 주심으로 다윗의 왕가가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두로 왕이 다윗 궁전의 건축을 돕게 하심으로, 다윗이 열국 가운데 명성을 얻게 하셨습니다. 다윗은 이 모든 복이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인 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헤아렸기에 내부와 외부의 번성에 오만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의 이런 태도가 바로 하나님이 그를 ‘이스라엘의 목자와 주권자’(11:2)로 세우신 까닭입니다. 목동 출신이며 블레셋으로 망명한 도망자로 살았던 다윗이지만, 하나님의 인정 속에서 그의 왕 자격을 논하는 모든 논란이 종결되고 잡음도 사라질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8-12절   다윗이 왕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블레셋이 침공합니다. 다윗이 대항하여 나갔지만, 블레셋 군대는 이미 르바임 골짜기에 도달했습니다. 다윗은 조급함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내 손에 붙이실 것인지’를 여쭙니다. 웃사에게 분을 발하여 그 몸을 쪼개셨던 하나님이 다윗의 손으로 그 대적을 쪼개셨습니다. 다윗이 먼저 의논하니, 하나님이 다윗과 동역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물으니 하나님이 승리를 안겨 주셨습니다.13-16절   블레셋이 또다시 침범해 왔습니다. 이번에도 다윗은 당황하지 않고 ‘믿음에서 나온 여유로움’으로 하나님께 묻습니다. 하나님은 속삭이듯 다윗에게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기습하라고 알리시고, ‘걸음 걷는 소리’를 작전신호로 알려주십니다. 하나님이 다윗과 전투 전략을 짜십니다. 하나님과 다윗 사이에 긴박하지만 친밀한 대화가 오갑니다. ‘바알브라심’의 단답식 대화(10,11절)는 서로 의논하는 상호적 대화 형태로 발전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친근하게 뜻을 알려주십니다. 주님과 나누는 친밀한 대화는 다윗에게만 허락된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주어진 특권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묵상하며 주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를 통해 주께 말씀드립니다. 이 대화는 특정한 때, 위기의 때만이 아니라 오늘, 지금 누릴 수 있습니다. 주께 믿음의 고백을 드리고 주님의 다정한 음성을 듣는 매일이 은혜의 날입니다.

 

기도

 

공동체-저희도 다윗처럼 주님의 뜻을 묻고 들으며, 친밀하게 대화하고 싶습니다.

열방-콜롬비아에서 교회 지도자를 표적으로 하는 총격 사건이 이어지면서 최근에는 일가족 4명이 목숨을 잃었다. 치안이 불안한 콜롬비아에서 교회와 목회 활동이 안전하게 보호받도록

 

 

A Life Approved by God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삶

 

Summing up[ 1 Chronicles 14:1 - 14:17 ](Hymn86)

1And Hiram king of Tyre sent messengers to David, and cedar trees, also masons and carpenters to build a house for him.2 And David knew that the LORD had established him as king over Israel, and that his kingdom was highly exalted for the sake of his people Israel.3 And David took more wives in Jerusalem, and David fathered more sons and daughters.4 These are the names of the children born to him in Jerusalem: Shammua, Shobab, Nathan, Solomon,5 Ibhar, Elishua, Elpelet,6 Nogah, Nepheg, Japhia,7 Elishama, Beeliada and Eliphelet.8 When the Philistines heard that David had been anointed king over all Israel, all the Philistines went up to search for David. But David heard of it and went out against them.9 Now the Philistines had come and made a raid in the Valley of Rephaim.10 And David inquired of God, “Shall I go up against the Philistines? Will you give them into my hand?” And the LORD said to him, “Go up, and I will give them into your hand.”11 And he went up to Baal-perazim, and David struck them down there. And David said, “God has broken through my enemies by my hand, like a bursting flood.” Therefore the name of that place is called Baal-perazim.12 And they left their gods there, and David gave command, and they were burned.13 And the Philistines yet again made a raid in the valley.14 And when David again inquired of God, God said to him, “You shall not go up after them; go around and come against them opposite the balsam trees.15 And when you hear the sound of marching in the tops of the balsam trees, then go out to battle, for God has gone out before you to strike down the army of the Philistines.”16 And David did as God commanded him, and they struck down the Philistine army from Gibeon to Gezer.17 And the fame of David went out into all lands, and the LORD brought the fear of him upon all nations.

1두로 왕 히람이 다윗에게, 사절단과 함께 백향목과 석수와 목수를 보내어서, 궁궐을 지어 주게 하였다.2 다윗은, 주님께서 자기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굳건히 세워 주신 것과, 그분의 백성 이스라엘을 번영하게 하시려고 그의 나라를 크게 높이신 것을 깨달아 알았다.3 다윗은 예루살렘에서 또 아내들을 맞아, 또 자녀를 낳았다.4 그가 예루살렘에서 낳은 아이들의 이름은 삼무아와 소밥과 나단과 솔로몬과5 입할과 엘리수아와 엘벨렛과6 노가와 네벡과 야비아와7 엘리사마와 브엘랴다와 엘리벨렛이다.8 다윗이 기름 부음을 받아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는 소식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온 블레셋 사람이 다윗을 잡으려고 올라왔다. 다윗이 이 말을 듣고 그들을 맞아 공격하려고 나갔다.9 블레셋 사람들이 이미 몰려와서, 르바임 평원을 침략하였다.10 다윗이 하나님께 아뢰었다. “제가 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올라가도 되겠습니까? 주님께서 그들을 저의 손에 넘겨 주시겠습니까?” 주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올라가거라. 내가 그들을 너의 손에 넘겨 주겠다.”11 그래서 그가 바알브라심으로 쳐들어갔다. 다윗은 거기에서 블레셋 사람들을 쳐서 이기고 나서, 이렇게 말하였다. “홍수가 모든 것을 휩쓸어 버리듯이, 하나님께서 나의 손으로 나의 원수들을 그렇게 휩쓸어 버리셨다.” 그래서 사람들이 그 곳 이름을 바알브라심이라고 부른다.12 블레셋 사람이 그들의 온갖 신상을 거기에 버리고 도망갔으므로, 다윗은 그 신상들을 불태워 버리라고 명령하였다.13 블레셋 사람이 또다시 그 평원을 침략하였다.14 다윗이 하나님께 또 아뢰니, 하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그들을 따라 올라가 정면에서 치지 말고, 그들의 뒤로 돌아가서 숨어 있다가, 뽕나무 숲의 맞은쪽에서부터 그들을 기습하여 공격하여라.15 뽕나무 밭 위쪽에서 행군하는 소리가 나거든, 너는 곧 나가서 싸워라. 그러면 나 하나님이 너보다 먼저 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겠다.”16 다윗은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기브온에서 게셀에 이르기까지 쫓아가면서, 블레셋 군대를 무찔렀다.17 다윗의 명성이 온 세상에 널리 퍼졌고, 주님께서는, 모든 나라들이 다윗을 두려워하게 하셨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Hiram, king of Tyre, sent cedar trees to Jerusalem to help build David’s palace. David humbly acknowledged that it was the Lord who had established him and allowed his kingdom to be exalted. As a result, David’s house continued to prosper and grow (vv. 1-7). When the Philistines approached David hoping for a truce, they were met with war instead. David sought God’s guidance, relied on him, and fought against the Philistines as God had commanded. David declared God’s victory by burning all the idols of the Philistines. Consequently, the neighbouring nations began to fear David, who, with God’s support, was strengthening Israel (vv. 8-17).

두로 왕 히람은 예루살렘에 백향목을 보내 다윗 궁전을 지어 줍니다. 다윗은 더욱 겸손히 하나님이 자신에게 맡기신 사명을 확인합니다. 다윗의 집안은 계속 번성해 갑니다(1-7절). 화친을 청해 온 두로와 달리, 블레셋은 전쟁을 걸어 옵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대로 싸웁니다. 그리고 다윗은 블레셋의 온갖 신상을 태워 버림으로 하나님의 승리를 선포합니다. 주변 나라들은 하나님의 도우심 속에 이스라엘을 강성하게 만들어 가는 다윗을 두려워하기 시작합니다(8-17절).

 

Who is God?Vv. 10-11 As David sought God’s will, he granted victory into David’s hands. God consistently answered David’s prayers, being his shepherd (Ps. 23:1-6), strength, and shield throughout his life (Ps. 28:7). We must also place God at the centre of our life and follow his will, and he will take care of the rest.

하나님의 뜻을 묻는 다윗의 손에 승리를 안겨 주십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기도에 한 번도 침묵하지 않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평생 다윗의 목자가 되셨고(시 23:1-6), 그의 힘과 방패가 되셨습니다(시 28:7). 하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고 그분의 뜻을 따르십시오. 그분이 내 삶을 돌보실 것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2 David humbly confessed that the construction of the royal palace and the welfare of the nation were entirely due to God’s gracious providence. He was confident that God was with him every step of the way, and even in moments of success, he remained far from pride. Do I recognise God’s presence in every moment of my life and thank him for his grace?

왕궁을 건설하고, 나라가 번창하는 것에 대해 다윗은 오직 하나님이 은혜로 섭리하셨음을 겸손하게 고백합니다. 매 순간 하나님이 함께하셨음을 확신했기에 모든 것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는 순간에도 교만에 넘어지지 않았습니다. 내 인생의 순간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며 베푸신 은혜에 감사합니까?

 

Prayer

 

Dear God, help me to always be grateful for the grace you have shown me. Direct me to be remain faithful to the responsibilities you have entrusted to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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