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5 요한계시록 2:18 -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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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7-04 19:08 조회 Read6,084회 댓글 Reply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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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많은 미덕이 있더라도
본문 :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 2:18 - 2:29 찬송가 322장
18 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시되
19 내가 네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네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1 또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되 자기의 음행을 회개하고자 하지 아니하는도다
22 볼지어다 내가 그를 침상에 던질 터이요 또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만일 그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큰 환난 가운데에 던지고
23 또 내가 사망으로 그의 자녀를 죽이리니 모든 교회가 나는 사람의 뜻과 마음을 살피는 자인 줄 알지라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24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은 없노라
25 다만 너희에게 있는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으라
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요약: 두아디라 교회는 사랑, 믿음, 섬김, 인내 등의 미덕으로 주님의 칭찬을 받지만 부도덕함을 용납함으로써 큰 책망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18-20절 눈이 불꽃 같고 발이 빛난 주석과 같은 분입니다. 그리스도의 모습은 유배지에서 큰 슬픔에 잠긴 다니엘이 환상 중에 본 사람의 모습과 같습니다(단 10:6). 주님은 불꽃 같은 눈으로 성도의 미덕을 살피시고 칭찬할 일을 찾으시지만, 한편으로는 은밀히 숨어 있는 죄들을 드러내십니다. 두아디라 교회는 선한 사업으로 많은 미덕을 행하며 주께 칭찬을 받았지만, 잘못된 가르침에 현혹되고 우상숭배에 빠져 책망도 받았습니다. 우리를 살펴보시고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는(시 139:1-3) 주님이 우리를 꿰뚫어 보신다는 사실이 오늘 우리에게는 두려움 속에서도 위로의 복음이길 소망합니다.24-28절 끝까지 주님의 일을 지키는 자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와 새벽별을 주십니다. 주님의 일을 끝까지 지키는 자가 ‘이기는 자’입니다. 거짓 세계를 다스리는 자가 은밀하고 깊은 것을 알려 준다는 빌미로 그리스도인을 유혹하더라도 오늘 우리에게 보이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 외에 관심을 두지 않는 사람이 ‘이기는 자’입니다. 주님은 그에게서 어둠이 물러가게 하시고 그가 빛이신 주님과 더불어 빛 가운데 다닐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21-23절 두아디라 교회는 이세벨의 거짓 가르침을 용납함으로써 우상숭배의 죄를 범했을 뿐 아니라, 아합의 아내 이세벨이 개들에게 던져져 죽은 것(왕하 9:30-37)과 같은 심판 앞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고 계속 악행을 저지르면서 죽을 길로 치달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지닌 것 때문에 극심한 핍박을 받는 상황에서, 예수도 믿고 사업적인 이익도 취할 수 있다는 시장의 문법은 두아디라 성도에게 훨씬 더 참기 어려운 유혹이었습니다. 두아디라 교회가 용납한 ‘하나님도 믿고 내가 원하는 것도 얻을 수 있다’는 이세벨의 속임수는 시대를 막론하고 모든 그리스도인을 변질시키는 사탄의 최고 전략입니다. ‘좋은 것이 좋은 것’이라는 가치관으로 우리가 날을 세워 지켜야 할 신앙의 가치를 무디게 하는 것은 아닌지 돌아봅시다.
기도
공동체-우리 안에 은밀히 들어와 우상이 되어버린 것을 버리고, 이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열방-미국에서 불법 이민자 단속 강화로 구호단체들의 활동이 제약받고 있다. 불안하고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이들 곁에서 교회와 기독 단체들이 따뜻한 사랑을 전하도록
Guard Your Heart and Deeds 마음과 행위를 지키라
Summing up[ Revelation 2:18 - 2:29 ](Hymn322)
18“And 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Thyatira write: ‘The words of the Son of God, who has eyes like a flame of fire, and whose feet are like burnished bronze.19 “‘I know your works, your love and faith and service and patient endurance, and that your latter works exceed the first.20 But I have this against you, that you tolerate that woman Jezebel, who calls herself a prophetess and is teaching and seducing my servants to practice sexual immorality and to eat food sacrificed to idols.21 I gave her time to repent, but she refuses to repent of her sexual immorality.22 Behold, I will throw her onto a sickbed, and those who commit adultery with her I will throw into great tribulation, unless they repent of her works,23 and I will strike her children dead. And all the churches will know that I am he who searches mind and heart, and I will give to each of you according to your works.24 But to the rest of you in Thyatira, who do not hold this teaching, who have not learned what some call the deep things of Satan, to you I say, I do not lay on you any other burden.25 Only hold fast what you have until I come.26 The one who conquers and who keeps my works until the end, to him I will give authority over the nations,27 and he will rule them with a rod of iron, as when earthen pots are broken in pieces, even as I myself have received authority from my Father.28 And I will give him the morning star.29 He who has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ys to the churches.’
18“두아디라 교회의 심부름꾼에게 이렇게 써 보내라. ‘그 눈이 불꽃과 같고, 그 발이 놋쇠와 같으신 분, 곧 하나님의 아들이 이렇게 말씀하신다.19 나는 네 행위와 네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오래 참음을 알고, 또 네 나중 행위가 처음 행위보다 더 훌륭하다는 것을 안다.20 그러나 네게 나무랄 것이 있다. 너는 이세벨이라는 여자를 용납하고 있다. 그는 스스로 예언자로 자처하면서, 내 종들을 가르치고, 그들을 미혹시켜서 간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 자다.21 내가 그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그는 자기 음행을 회개하려 하지 않았다.22 보아라, 나는 그를 병상에다 던지겠다. 그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그와의 행위를 회개하지 않으면, 큰 환난을 당하게 하겠다.23 그리고 나는 그의 자녀들을 반드시 죽게 하겠다. 그러면 모든 교회는 내가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살피는 분임을 알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 각 사람에게 그 행위대로 갚아 주겠다.24 그러나 두아디라에 있는 사람들 가운데서 그의 가르침을 받아들이지 않은 사람들, 곧 사탄의 깊은 흉계에 물들지 않은 사람들인 너희 남은 사람들에게 내가 말한다. 나는 너희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겠다.25 다만 내가 올 때까지, 너희가 가지고 있는 그것을 굳게 붙잡고 있어라.26 이기는 사람, 곧 내 일을 끝까지 지키는 사람에게는, 민족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겠다.27 「그는 쇠지팡이로 그들을 다스릴 것이고, 민족들은 마치 질그릇이 부수어지듯 할 것이다.」28 이것은 마치, 내가 나의 아버지께로부터 권세를 받아서 다스리는 것과 같다. 나는 그 사람에게 샛별을 주겠다.29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The church in Thyatira was a church known for its love, faith, service, and patient endurance. Yet, because of their tolerance of Jezebel, false teachings and immoral behaviour were spreading like a plague. Jesus—who searches hearts and minds with eyes like fire and tramples evil with feet like burnished bronze—warned the false prophet and his followers of the judgment to come (vv. 18-23). Meanwhile, he promised authority over the nations to those who had not been deceived—if they continued to persevere in their faith (vv. 24-29).
두아디라 교회는 사랑과 수고, 인내의 행위가 있는 교회였지만, 한편으로 이세벨을 용납하여 거짓 가르침과 음란한 행위가 전염병처럼 번지고 있었습니다. 불꽃 같은 눈으로 마음과 생각을 살피시고 놋쇠 같은 발로 모든 악을 심판하시는 예수님이 거짓 예언자와 그를 추종하는 사람에게 심판을 경고하십니다(18-23절). 한편, 거짓 예언자에게 미혹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계속해서 신앙을 지키면 민족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겠다 약속하십니다(24-29절).
Who is Jesus?
Vv. 18, 26-27 Jesus rules with eyes like fire and feet like burnished bronze. He searches hearts and minds, so he knows exactly where everyone stands. If we fight and endure on his side now, we will be given authority to rule with him over all the nations. But if we forsake him and give in to Satan's temptations, we will be like fragile clay pots that will be shattered beyond repair.
불꽃 같은 눈, 놋쇠 같은 발로 통치하십니다. 주님은 마음과 뜻을 살피시는 분이기에,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 분명히 알고 계십니다. 지금 주님 편에서 싸우고 견디면 주님과 함께 만국을 다스릴 권세를 얻겠지만, 주님을 버리고 사탄의 유혹에 굴복해 살면 철장에 깨질 질그릇 같은 존재가 될 것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9, 24-25 Do not chase after the next cool or innovative trend. Instead, hold fast to the values of the gospel you heard from the beginning. When you hear words that emphasise love, faith, service, and patience, do you tune them out because they sound stale or too familiar? Never stray from the basics of the gospel, but make sure you are being sanctified day by day.
신선하고 신비한 것만 추구하려 하지 말고, 처음부터 들었던 복음의 가치를 지켜야 합니다.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강조하는 말이 들릴 때, 식상하다며 귀를 닫진 않습니까? 복음의 기본에서 떠나지 말고 처음보다 더 훌륭해지고 있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Prayer
Lord God, keep us grounded in the truth of your gospel. Give us your wisdom to discern false teachings and the strength to stay far from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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