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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요한계시록 17:1 -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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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7-25 23:09 조회 Read3,135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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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6 바벨론 심판에 대한 서막

본문 : 요한계시록(The Revelation) 17:1 - 17:18 찬송가 425장

1 또 일곱 대접을 가진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로 오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가 받을 심판을 네게 보이리라

2 땅의 임금들도 그와 더불어 음행하였고 땅에 사는 자들도 그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3 곧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광야로 가니라 내가 보니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탔는데 그 짐승의 몸에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하고 일곱 머리와 열 뿔이 있으며

4 그 여자는 자주 빛과 붉은 빛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 금 잔을 가졌는데 가증한 물건과 그의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더라

5 그의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6 또 내가 보매 이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한지라 내가 그 여자를 보고 놀랍게 여기고 크게 놀랍게 여기니

7 천사가 이르되 왜 놀랍게 여기느냐 내가 여자와 그가 탄 일곱 머리와 열 뿔 가진 짐승의 비밀을 네게 이르리라

8 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사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그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짐승을 보고 놀랍게 여기리라

9 지혜 있는 뜻이 여기 있으니 그 일곱 머리는 여자가 앉은 일곱 산이요

10 또 일곱 왕이라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으나 이르면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리라

11 전에 있었다가 지금 없어진 짐승은 여덟째 왕이니 일곱 중에 속한 자라 그가 멸망으로 들어가리라

12 네가 보던 열 뿔은 열 왕이니 아직 나라를 얻지 못하였으나 다만 짐승과 더불어 임금처럼 한동안 권세를 받으리라

13 그들이 한 뜻을 가지고 자기의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더라

14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15 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 바 음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16 네가 본 바 이 열 뿔과 짐승은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의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

17 이는 하나님이 자기 뜻대로 할 마음을 그들에게 주사 한 뜻을 이루게 하시고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시되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기까지 하심이라

18 또 네가 본 그 여자는 땅의 왕들을 다스리는 큰 성이라 하더라

 

요약: 천사는 타락한 도성 바벨론을 음란한 여자로 의인화하여 그것이 받을 심판을 보여 주면서, 탐욕과 거짓에 속한 자들의 특징과 그들에게 예정된 파멸의 운명을 알립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6-18절   모든 악한 세력의 운명까지 주관하십니다. 본래 한편이던 여자와 짐승 사이에 내전이 일어나 짐승이 여자를 멸망시킬 것입니다. 이는 악이 지닌 ‘자기 파괴적 속성’이면서 하나님의 통제와 통치의 결과입니다. 악한 존재끼리 충성하거나 배반하는 것도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악인이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는 것도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되면 그칩니다. 세상 권력의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해도 하나님 아래에 있고, 악인의 동맹이 무쇠처럼 견고해도 하나님 앞에서 쉬이 와해됩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6, 15, 18절   붉은 짐승을 탄 여자 곧 바벨론은 전 세계(‘많은 물’)를 지배하며 하나님을 대적하는 체제와 문명을 구축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하고,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며, 복음을 전하고 어린양을 따르는 성도를 죽여 그 피에 취합니다. 야심과 야욕으로 가득한 열국의 왕들과 거민들은 바벨론의 ‘거대함과 화려함과 힘’에 매료되어 그를 맹신하고 추종합니다. 바벨론은 오늘날에도 화려함을 앞세우며 우리를 유혹합니다. 눈길을 사로잡을 만한 것들로 자기의 불의함과 불경함을 감춥니다. 세상의 발전과 번영을 볼 때, 시대의 정신과 문화와 질서 속에 감추어진 악을 분별해야 합니다.7-14절   여자가 타고 앉은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나올’ 존재로 표현됩니다. 대단한 것처럼 보이나, 사실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 오실’(1:4; 4:8; 16:5) 하나님을 흉내 낸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짐승은 죽지 않는 존재인 것처럼 머리를 바꿔 가며 계속 권세를 잡는데, 열 뿔로 상징되는 여러 왕은 그 짐승을 따르며 협조합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도 분별하지 못하고 짐승을 추종합니다. 그들은 힘을 합쳐 어린양과 싸우려 하지만, 어린양과 성도가 이기고 짐승과 짐승의 추종자는 멸망하고 말 것입니다. 세상의 권력자들은 수시로 바뀌고 나라들도 흥망성쇠를 거듭하지만, 주의 나라는 쇠하지 않습니다. 영원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대신할 존재는 아무도 없고 누구도 그분의 권좌를 빼앗지 못합니다.

 

기도

 

공동체-우상을 섬기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주의 심판을 기다리는 성도로 살게 하소서.

열방-대선 이후 폭력 사태로 치안이 불안해진 모잠비크에서 많은 선교사들이 떠났지만, 브라질 선교사들은 선교 사역을 이어 가고 있다. 이들의 안전이 확보되고 생명이 보호받도록

 

 

Babylon the Prostitute 음녀 바빌론

 

Summing up[ Revelation 17:1 - 17:18 ](Hymn425)1Then one of the seven angels who had the seven bowls came and said to me, “Come, I will show you the judgment of the great prostitute who is seated on many waters,2 with whom the kings of the earth have committed sexual immorality, and with the wine of whose sexual immorality the dwellers on earth have become drunk.”3 And he carried me away in the Spirit into a wilderness, and I saw a woman sitting on a scarlet beast that was full of blasphemous names, and it had seven heads and ten horns.4 The woman was arrayed in purple and scarlet, and adorned with gold and jewels and pearls, holding in her hand a golden cup full of abominations and the impurities of her sexual immorality.5 And on her forehead was written a name of mystery: “Babylon the great, mother of prostitutes and of earth's abominations.”6 And I saw the woman, drunk with the blood of the saints, the blood of the martyrs of Jesus. When I saw her, I marveled greatly.7 But the angel said to me, “Why do you marvel? I will tell you the mystery of the woman, and of the beast with seven heads and ten horns that carries her.8 The beast that you saw was, and is not, and is about to rise from the bottomless pit and go to destruction. And the dwellers on earth whose names have not been written in the book of life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will marvel to see the beast, because it was and is not and is to come.9 This calls for a mind with wisdom: the seven heads are seven mountains on which the woman is seated;10 they are also seven kings, five of whom have fallen, one is, the other has not yet come, and when he does come he must remain only a little while.11 As for the beast that was and is not, it is an eighth but it belongs to the seven, and it goes to destruction.12 And the ten horns that you saw are ten kings who have not yet received royal power, but they are to receive authority as kings for one hour, together with the beast.13 These are of one mind, and they hand over their power and authority to the beast.14 They will make war on the Lamb, and the Lamb will conquer them, for he is Lord of lords and King of kings, and those with him are called and chosen and faithful.”15 And the angel said to me, “The waters that you saw, where the prostitute is seated, are peoples and multitudes and nations and languages.16 And the ten horns that you saw, they and the beast will hate the prostitute. They will make her desolate and naked, and devour her flesh and burn her up with fire,17 for God has put it into their hearts to carry out his purpose by being of one mind and handing over their royal power to the beast, until the words of God are fulfilled.18 And the woman that you saw is the great city that has dominion over the kings of the earth.”

1대접 일곱 개를 가진 그 일곱 천사 가운데 하나가 와서, 나에게 “이리로 오너라. 큰 바다 물 위에 앉은 큰 창녀가 받을 심판을 보여 주겠다.2 세상의 왕들이 그 여자와 더불어 음행을 하였고, 땅에 사는 사람들이 그 여자의 음행의 포도주에 취하였다” 하고 말하였습니다.3 그리고 그 천사는 성령으로 나를 휩싸서, 빈 들로 데리고 갔습니다. 나는 한 여자가 빨간 짐승을 타고 앉아 있는 것을 보았는데, 그 짐승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로 가득하였고, 머리 일곱과 뿔 열 개가 달려 있었습니다.4 이 여자는 자주색과 빨간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미고, 손에는 금잔을 들고 있었는데, 그 속에는 가증한 것들과 자기 음행의 더러운 것들이 가득하였습니다.5 그리고 이마에는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 큰 바빌론’이라는 비밀의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6 그리고 나는 그 여자가 성도들의 피와 예수의 증인들의 피에 취하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내가 그 여자를 보고 크게 놀라니,7 그 때에 천사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왜 놀라느냐? 나는 이 여자의 비밀과, 이 여자를 태우고 다니는 머리 일곱과 뿔 열이 달린 그 짐승의 비밀을, 너에게 말하여 주겠다.8 네가 본 그 짐승은, 전에는 있었지만 지금은 없으며, 장차 아비소스에서 올라와서, 나중에는 멸망하여 버릴 자다. 그리고 땅 위에 사는 사람들 가운데 창세 때로부터 생명책에 이름이 적혀 있지 않은 사람들은, 그 짐승을 보고 놀랄 것이다. 그것은, 그 짐승이 전에는 있었다가, 지금은 없으나, 장차 다시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다.9 여기에 지혜를 가진 마음이 필요하다. 머리 일곱은 그 여자가 타고 앉은 일곱 산이요, 또한 일곱 왕이다.10 그 가운데서 다섯은 이미 망하고, 하나는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그것이 나타날지라도, 잠깐밖에 머물지 못할 것이다.11 또 전에 있다가 지금은 없는 그 짐승은 여덟 번째인데, 그것은 그 일곱 가운데 속한 것으로서, 마침내 멸망하여 버릴 자다.12 네가 본 열 뿔은 열 왕이다. 그들은 아직 나라를 차지하지 못하였지만, 그 짐승과 함께 한동안 왕권을 차지할 것이다.13 그들은 한 마음이 되어서, 그들의 능력과 권세를 그 짐승에게 내줄 것이다.14 그들이 어린 양에게 싸움을 걸 터인데, 어린 양이 그들을 이길 것이다. 그것은, 어린 양이 만주의 주요 만왕의 왕이기 때문이며, 어린 양과 함께 있는 사람들이,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신실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15 천사가 또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네가 본 물 곧 그 창녀가 앉아 있는 물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다.16 그리고 네가 본 그 열 뿔과 그 짐승은, 그 창녀를 미워해서 비참하게 만들고, 벌거벗은 꼴로 만들 것이다. 그들은 그 창녀의 살을 삼키고, 그 여자를 불에 태울 것이다.17 그것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말씀을 이루실 때까지, 당신의 뜻을 행하려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셔서, 그들이 한 마음이 되어 그들의 나라를 그 짐승에게 주게 하셨기 때문이다.18 네가 본 그 여자는, 세상의 임금들을 다스리는 통치권을 가진 큰 도시를 가리킨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John was shown the ‘great prostitute’ in a vision from the Holy Spirit. She ruled over the entire world through the power of the beast of the sea (13:1) and deceived the kings of the world. She persecuted and killed the saints who resisted her temptations, becoming drunk with their blood (vv. 1-6, 15). The beast in which she rode appeared invincible, continually yielding power as it changed heads. Various kings, symbolised by the ten horns, followed the beast and aligned themselves fully with its will. Together, they waged war on the Lamb, but the Lamb and the saints triumphed. In the end, the beast and all who followed it were destroyed (vv. 16-18).

요한은 성령 안에서 ‘큰 창녀’ 환상을 봅니다. 그 여자는 그 바다 짐승(13:1)의 힘을 업고 온 세상에 군림하며 세상의 왕들을 미혹합니다. 또한 유혹을 뿌리치는 성도를 죽여 그 피에 취해 있습니다(1-6, 15절). 여자가 타고 앉은 짐승은 죽지 않는 존재처럼 머리를 바꿔 가며 계속 권세를 잡고, 열 뿔이 상징하는 여러 왕들은 짐승을 따르며 협조합니다. 그들은 그렇게 힘을 모아 어린양에게 싸움을 걸지만, 어린양과 성도가 이기고 짐승과 짐승을 따르던 모든 자는 멸망할 것입니다(16-18절).

 

Who is God?

Vv. 16-18 God is sovereign over the fate of all evil forces. He is sovereign over both the loyalties and treacheries among the wicked. Even the wicked who wield great power will be brought down at God's appointed time. No matter how strong or unstoppable the power of the world may seem, it is all remains under God’s absolute sovereignty.

모든 악한 세력의 운명까지 주관하십니다. 악한 존재들끼리 충성하거나 배반하는 것도 하나님이 관장하시고, 막강한 권력을 휘두르더라도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되면 멸망할 것입니다. 세상 권력이 제아무리 하늘을 찌를 듯 보여도 하나님 아래에 있을 뿐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 4 Do not be deceived by outward splendor—be discerning and look beneath the surface to see what truly lies within. A civilization that has turned away from God may appear appealing on the outside, like a woman adorned with glittering, precious jewels, but inside it is filled with of corruption and the worship of earthly things: money, power, and pleasure. If you are deceived and align yourself with such values, you will bring about your own destruction—like a moth to a flame.

겉의 화려함에 현혹되지 말고 속의 본질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떠난 문명은 찬란하고 진귀한 보석으로 치장한 여인처럼 아름다워 보여도, 그 속은 돈과 권력과 쾌락을 숭배하는 더러움으로 가득합니다. 거기에 속아 동조하면 불로 뛰어드는 불나방처럼 자멸하게 됩니다.

 

Prayer

 

Lord, give me wisdom and discernment, that I may not be deceived by the flashy temptations of this evi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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