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9 데살로니가후서 3:1 -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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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9-08 22:55 조회 Read344회 댓글 Reply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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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좋은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본문 : 데살로니가후서(2 Thessalonians) 3:1 - 3:18 찬송가 342장
1 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2 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3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4 너희에 대하여는 우리가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우리가 주 안에서 확신하노니
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6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7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지를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8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9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11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12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13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14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그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15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 같이 권면하라
16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17 나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이는 편지마다 표시로서 이렇게 쓰노라
1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요약: 바울은 둘째 편지를 끝맺으면서 기도를 요청하고 질서 없이 공동체를 어려움에 빠뜨리는 게으름의 문제를 다루며, 조용히 자기 일을 하는 삶의 필요를 가르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5절 우리를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고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 주십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신실하신 구원은 죄와 사망에서 건지신 것에 그치지 않고 진리의 말씀으로 인도하시며, 하나님의 사랑에 감싸여 주님의 길을 따라 걷게 하십니다.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신 하나님이(고후 1:10) 지금도 악한 사람들에게서 우리를 건져 주시며, 장래에 있을 노하심에서도 우리를 건지실 것입니다(살전 1:10).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5절 악한 사람들에게서 우리를 건지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믿는 그리스도인은 지금 이 순간에도 악한 자들의 손아귀에서 갖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특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는 이유로 부당하게 갇힌 이들을 생각하면서, 바울의 요청처럼 적대자들의 협박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기도를 부탁하는 일은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기도를 부탁할 사람은 누구이며, 우리가 기도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6-15절 잘못된 종교적 신념 때문에 일을 하지 않으면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일만 만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수고로 이뤄진 열매를 먹으면서 어떤 수고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바울은 이런 사람들을 경계하라고 하면서 자기 일행이 교회에 짐을 지우지 않으려고 수고하며 애써 일한 사실을 밝힙니다. 다른 사람을 후원하는 일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내 짐까지 지지 않도록 조용히 자신의 일상을 책임지는 것도 사랑입니다. 반면에 일하고 싶어도 일할 수 없는 지체들도 있습니다.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라’는 말로 그들을 몰아세우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그들이 일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편 공동체 안에서 재정 후원의 부담을 많이 지고 있는 사람은 좋은 일을 하면서 낙심하지 않도록 자신의 마음을 돌볼 필요가 있습니다. 선물을 나누며 누군가를 섬길 수 있도록 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계속해서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우리 몫입니다.
기도
공동체-날마다 주시는 말씀을 따라 일상을 거룩하게 가꾸며 사람들을 섬기게 하소서.
열방-아이티에서 갱단 폭력으로 지난 한 해 동안 5600명이 살해됐다. 아이티의 불안한 상황이 하루속히 안정되어 폭력과 이주로 터전을 잃은 시민들의 삶이 회복되도록
A Quiet and Orderly Life 조용하고 규모있는 삶
Summing up[ 2 Thessalonians 3:1 - 3:18 ](Hymn342)
1Finally, brothers, pray for us, that the word of the Lord may speed ahead and be honored, as happened among you,2 and that we may be delivered from wicked and evil men. For not all have faith.3 But the Lord is faithful. He will establish you and guard you against the evil one.4 And we have confidence in the Lord about you, that you are doing and will do the things that we command.5 May the Lord direct your hearts to the love of God and to the steadfastness of Christ.6 Now we command you, brothers,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that you keep away from any brother who is walking in idleness and not in accord with the tradition that you received from us.7 For you yourselves know how you ought to imitate us, because we were not idle when we were with you,8 nor did we eat anyone’s bread without paying for it, but with toil and labor we worked night and day, that we might not be a burden to any of you.9 It was not because we do not have that right, but to give you in ourselves an example to imitate.10 For even when we were with you, we would give you this command: If anyone is not willing to work, let him not eat.11 For we hear that some among you walk in idleness, not busy at work, but busybodies.12 Now such persons we command and encourage in the Lord Jesus Christ to do their work quietly and to earn their own living.13 As for you, brothers, do not grow weary in doing good.14 If anyone does not obey what we say in this letter, take note of that person, and have nothing to do with him, that he may be ashamed.15 Do not regard him as an enemy, but warn him as a brother.16 Now may the Lord of peace himself give you peace at all times in every way. The Lord be with you all.17 I, Paul, write this greeting with my own hand. This is the sign of genuineness in every letter of mine; it is the way I write.18 The grace of our Lord Jesus Christ be with you all.
1마지막으로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퍼진 것과 같이, 각처에 속히 퍼져서, 영광스럽게 되도록,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2 또 우리가 심술궂고 악한 사람에게서 벗어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사람마다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3 그러나 주님께서는 신실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을 굳세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켜 주십니다.4 우리가 명령한 것을 여러분이 지금도 실행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실행하리라는 것을, 우리는 주님 안에서 확신하고 있습니다.5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인도하셔서,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과 같이 사랑하고, 그리스도께서 인내하시는 것과 같이 인내하기를 바랍니다.6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명령합니다. 무절제하게 살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을 따르지 않는 모든 신도를 멀리하십시오.7 우리를 어떻게 본받아야 하는지는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서 무절제한 생활을 한 일이 없습니다.8 우리는 아무에게서도 양식을 거저 얻어먹은 일이 없고, 도리어 여러분 가운데서 어느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으려고, 수고하고 고생하면서 밤낮으로 일하였습니다.9 그것은, 우리에게 권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여러분에게 본을 보여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우리를 본받게 하려는 것입니다.10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일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말라” 하고 거듭 명하였습니다.11 그런데 우리가 들으니, 여러분 가운데는 무절제하게 살면서, 일은 하지 않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사람이 더러 있다고 합니다.12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명하며, 또 권면합니다. 조용히 일해서, 자기가 먹을 것을 자기가 벌어서 먹으십시오.13 형제자매 여러분,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마십시오.14 누가 이 편지에 담긴 우리의 말에 복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특별히 조심하여, 그와 사귀지 마십시오. 그리하여 그로 하여금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십시오.15 그러나 그를 원수처럼 여기지 말고, 형제자매에게 하듯이 타이르십시오.16 평화의 주님께서 친히 언제나 어느 방식으로든지, 여러분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빕니다. 주님께서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17 나 바울이 친필로 문안합니다. 이것이 모든 편지에 서명하는 표요, 내가 편지를 쓰는 방식입니다.1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빕니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Paul endured various forms of persecution as he preached the gospel, but he never lost confidence that the Lord would be faithful to those who persevered. He urged the Thessalonians not to associate with those who lived in idleness, but instead to follow the disciplined example he had set for them. He instructed them to work quietly and mind their own affairs. Paul also made it clear that anyone unwilling to work should not be provided with food. He concluded the letter by writing in his own hand, wishing peace and grace upon them (vv. 1-18).
바울은 전도하는 곳마다 핍박하는 자를 만났지만, 주님이 자기를 신실하게 지키심을 알기에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1-5절). 이어서 게으른 생활을 하는 자들을 멀리하고 바울이 본을 보였던 규모 있는 삶을 살라고 당부합니다. 무절제한 당사자들에게는 일하기 싫으면 먹지도 말고 조용히 자기 일을 하라고 단호하게 명합니다(6-12절). 마지막으로 바울이 친필 서명으로 문안하고, 평화와 은혜를 기원하며 편지를 마무리합니다(13-18절).
Who is God?
Vv. 3-5 God loves and guides those he calls until the end. The church in Thessalonica was still young, so Paul reassured them that the Lord would protect and care for them. Paul likened himself to a midwife, but it was the Lord who brought the church into being and nurtured it. Under the care of our faithful God, we are not only safe but also assured that we will continue to mature and grow strong.
부르신 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시고 인도하십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가 갓 태어난 교회지만 주님이 지키실 것을 믿고 안심합니다. 바울이 산파 역할을 했지만 그들을 낳고 양육하시는 분은 주님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돌보심 아래서 우리는 안전할 뿐만 아니라 성숙하고 강인해집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6-15 A person who refuses to do their assigned work becomes a burden to the body of believers. When someone disobeys the Word and disrupts the body of believers, the church must exercise appropriate discipline. If necessary, this may include publicly addressing their sin, or excluding them from church meetings and fellowship. However, even in discipline, we should never treat them as an enemy, for they remain our brother or sister in Christ.
자기 일을 하지 않는 사람은 공동체의 짐이 됩니다. 누군가 말씀에 불순종하고 공동체에 폐를 끼치면, 적절히 징계해야 합니다. 필요하면 공개적으로 그의 죄를 지적할 수도 있고, 모임과 교제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조치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를 원수로 여겨선 안 됩니다. 그는 여전히 우리의 형제자매입니다.
Prayer
Lord, help us to be diligent labourers every day, so that we may serve and bless our commun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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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5 May the Lord direct your hearts to the love of God and to the steadfastness of Christ
나의 마음을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그래서 사랑하는 것도, 인내하는 것도 내 맘대로 되지 않고 온전히 내어드려 맡겨야 되는 것, 이러지 않고서는 도저히 사랑과 인내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합니다. 내게 주어진 사명을 알면서도 게을리함으로 오히려 공동체에게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닌지 회개하며 돌아봅니다. 내 마음을 지으시고 나를 가장 잘 아시는 하나님께 맡겨드리며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