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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 스바냐 2:4 -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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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9-11 23:12 조회 Read59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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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사라진 도시, 남은 교훈

본문 : 스바냐(Zephaniah) 2:4 - 2:15 찬송가 63장

4 가사는 버림을 당하며 아스글론은 폐허가 되며 아스돗은 대낮에 쫓겨나며 에그론은 뽑히리라

5 해변 주민 그렛 족속에게 화 있을진저 블레셋 사람의 땅 가나안아 여호와의 말씀이 너희를 치나니 내가 너를 멸하여 주민이 없게 하리라

6 해변은 풀밭이 되어 목자의 움막과 양 떼의 우리가 거기에 있을 것이며

7 그 지경은 유다 족속의 남은 자에게로 돌아갈지라 그들이 거기에서 양 떼를 먹이고 저녁에는 아스글론 집들에 누우리니 이는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가 그들을 보살피사 그들이 사로잡힘을 돌이킬 것임이라

8 내가 모압의 비방과 암몬 자손이 조롱하는 말을 들었나니 그들이 내 백성을 비방하고 자기들의 경계에 대하여 교만하였느니라

9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장차 모압은 소돔 같으며 암몬 자손은 고모라 같을 것이라 찔레가 나며 소금 구덩이가 되어 영원히 황폐하리니 내 백성의 남은 자들이 그들을 노략하며 나의 남은 백성이 그것을 기업으로 얻을 것이라

10 그들이 이런 일을 당할 것은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백성을 훼방하고 교만하여졌음이라

11 여호와가 그들에게 두렵게 되어서 세상의 모든 신을 쇠약하게 하리니 이방의 모든 해변 사람들이 각각 자기 처소에서 여호와께 경배하리라

12 구스 사람들아 너희도 내 칼에 죽임을 당하리라

13 여호와가 북쪽을 향하여 손을 펴서 앗수르를 멸하며 니느웨를 황폐하게 하여 사막 같이 메마르게 하리니

14 각종 짐승이 그 가운데에 떼로 누울 것이며 당아와 고슴도치가 그 기둥 꼭대기에 깃들이고 그것들이 창에서 울 것이며 문턱이 적막하리니 백향목으로 지은 것이 벗겨졌음이라

15 이는 기쁜 성이라 염려 없이 거주하며 마음속에 이르기를 오직 나만 있고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 하더니 어찌 이와 같이 황폐하여 들짐승이 엎드릴 곳이 되었는고 지나가는 자마다 비웃으며 손을 흔들리로다

 

요약: 가나안 땅을 중심으로 서쪽과 동쪽, 남쪽과 북쪽에 있는 민족을 향한 심판 예언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심판의 이유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에게 행한 교만한 행동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4-6절   유다 서쪽의 블레셋을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가나안’이 되었다고 고발하십니다. 가나안은 ‘거짓 저울로 속이기는 좋아하는 상인(히. 가나안)’(호 12:7)을 말합니다. 하나님은 정의롭지 못한 방식으로 부당이익을 챙기는 죄를 용인하지 않으십니다.7, 9b절   유다가 자기 죄를 깨닫고 ‘겸손하게 여호와를 찾으면’(3절), 유다의 남은 자를 압제하던 열강을 멸하시고 그들의 영토를 유다의 기업으로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불의하고 부정한 세력 아래에서 인내하며 믿음을 지키는 ‘남은 백성’을 기억하십니다. 세상을 뒤집어서라도 그들을 구원하실 것입니다.8-10절   유다 동쪽의 모압과 암몬을 심판하십니다. 그들이 약해진 유다를 비웃고 괴롭혔으며, 교만하게 경계를 넘어 유다를 침범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멸망하는 소돔에서 구원받은 롯의 자손이면서도(창 19:12-38), 가난하고 약한 자를 무시하고 배척한 소돔의 ‘거만’을 답습했습니다(참조. 겔 16:49-50). 유황과 불로 멸하신 소돔과 고모라처럼(창 19:24-25), 하나님은 교만한 그들의 땅을 영원한 폐허로 만드실 것입니다.11절   열방을 심판함으로 열방을 구원하십니다. 우상을 숭배하며 탐욕을 좇아 ‘포악과 거짓’(1:9)을 일삼는 자들에게 내려진 심판을 통해, 이방 백성이 헛된 우상을 버리고 참된 신이자 정의로운 심판자이신 하나님을 경배할 것입니다.12-15절   유다 남쪽의 구스(에티오피아)와 북쪽의 앗수르를 심판하십니다. 특히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를 황폐하게 하실 것을 선언하십니다. 그들이 멸망하는 이유는 자기밖에 모르는 오만과 이기심입니다. 부유함과 편안함을 누리면서, 하늘의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웃 나라들과의 공존과 공생을 도모하지 않은 철저한 자기중심성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건강과 재물이 하나님을 잊고 이웃을 멸시하게 만든다면, 그것은 복이 아니라 재앙입니다.

 

기도

 

공동체-온 땅의 통치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형상인 이웃 앞에서 겸손하게 하소서.

열방-지난 3월에 발생한 강진으로 미얀마에서 4000명이 넘는 사람이 숨지고 20만 명에 달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적실한 구호가 지속적으로 이뤄져 황폐해진 땅이 속히 회복되도록

 

 

Seek the Lord 주님을 찾으라

 

Summing up[ Zephaniah 1:14 - 2:3 ](Hymn531)

14The great day of the LORD is near, near and hastening fast; the sound of the day of the LORD is bitter; the mighty man cries aloud there.15 A day of wrath is that day, a day of distress and anguish, a day of ruin and devastation, a day of darkness and gloom, a day of clouds and thick darkness,16 a day of trumpet blast and battle cry against the fortified cities and against the lofty battlements.17 I will bring distress on mankind, so that they shall walk like the blind, because they have sinned against the LORD; their blood shall be poured out like dust, and their flesh like dung.18 Neither their silver nor their gold shall be able to deliver them on the day of the wrath of the LORD. In the fire of his jealousy, all the earth shall be consumed; for a full and sudden end he will make of all the inhabitants of the earth.2 :1Gather together, yes, gather, O shameless nation,2 before the decree takes effect —before the day passes away like chaff— before there comes upon you the burning anger of the LORD, before there comes upon you the day of the anger of the LORD.3 Seek the LORD, all you humble of the land, who do his just commands; seek righteousness; seek humility; perhaps you may be hidden on the day of the anger of the LORD.

14 주님께서 심판하실 그 무서운 날이 다가온다. 득달같이 다가온다. 들어라! 주님의 날에 부르짖는 저 비탄의 소리, 용사가 기운을 잃고 부르짖는 저 절규.15  그 날은 주님께서 분노하시는 날이다. 환난과 고통을 겪는 날, 무너지고 부서지는 날, 캄캄하고 어두운 날, 먹구름과 어둠이 뒤덮이는 날이다.16  나팔이 울리는 날, 전쟁의 함성이 터지는 날, 견고한 성읍이 무너지는 날, 높이 솟은 망대가 무너지는 날이다.17  “내가 사람들을 괴롭힐 것이니, 그들은 눈먼 사람처럼 더듬거릴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나 주에게 죄를 지은 탓이다. 그들의 피가 물처럼 흐르고, 시체가 오물처럼 널릴 것이다.18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은과 금이 그들을 건질 수 없다.” 주님께서 분노하시는 날, 주님의 불 같은 질투가 온 땅을 활활 태울 것이다.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을 눈 깜짝할 사이에 없애실 것이다.2 :1 함께 모여라. 함께 모여라. 창피한 줄도 모르는 백성아!2  정해진 때가 이르기 전에 세월이 겨처럼 날아가기 전에, 주님의 격렬한 분노가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주님께서 진노하시는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 전에, 함께 모여라.3  주님의 명령을 따르면서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겸손한 사람들아, 너희는 주님을 찾아라. 올바로 살도록 힘쓰고, 겸손하게 살도록 애써라. 주님께서 진노하시는 날에, 행여 화를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Zephaniah warned that the day of God's judgment was quickly approaching. That day would be a day of war. God was angry with those who treated him like a lifeless idol, unable to bless or punish. He was also angry with those who trusted in their silver and gold rather than in him. The Lord declared he would consume them with the fire of his jealousy (1:14-18). Zephaniah urged the people to repent as the day of judgment was fast approaching. Yet, even with time running out, if they turned from their evil ways and sought God's mercy, there would still be a chance of survival (2:1-3).예언자는 하나님의 심판의 날이 득달같이 다가왔다고 경고합니다. 그날은 전쟁의 날입니다. 하나님을 복과 화를 내릴 수 없는 목각 우상처럼 여기던 자들에게 하나님보다 자신들이 가진 은과 금을 더 의지하던 자들, 하나님은 분노하시고 질투의 불로 그들을 태우십니다(1:14-18). 선지자는 임박한 심판의 날을 내다보며 회개를 촉구합니다. 때가 임박했지만, 지금이라도 악행을 돌이키고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면 살길이 열릴지도 모릅니다(2:1-3).

 

Who is God?

1:14-18 God foretells the tribulation that people will face on the day of the Lord. Strong warriors, fortified cities, high towers, and silver and gold will offer no protection from his judgment. The things they had relied on, instead of God, will collapse instantly. The poor who rely on nothing and no one but God (Luke 6:20), are the truly blessed ones.

여호와의 날에 사람들이 받을 환난을 예고하십니다. 힘센 용사, 견고한 성읍, 높은 망대, 은과 금도 하나님의 심판에서 보호해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 대신 의지하던 것들이 한순간에 무너집니다. 하나님 외에는 의지할 것이 없는 가난한 사람(눅 6:20)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2:1-3 We must repent and turn back while there is still time. Are we living as though our earthly life will last forever, chasing after our desires greedily? Our days on this earth will eventually come to an end, and the day of judgment is certain. Let us return to the Lord before it is too late and begin living righteously.

아직 기회가 있을 때 회개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지금의 삶이 영원할 것처럼 욕심만 채우며 살고 있지 않습니까? 인생의 날은 끝나기 마련이고, 심판의 날은 반드시 옵니다. 늦기 전에 주님께 돌아가 바른 삶을 시작합시다.

 

Prayer

 

Dear God, convict us of the things that we need to repent of and help us to serve you humbly and righte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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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 이는 기쁜 성이라 염려 없이 거주하며 마음속에 이르기를 오직 나만 있고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다 하더니 어찌 이와 같이 황폐하여 들짐승이 엎드릴 곳이 되었는고 지나가는 자마다 비웃으며 손을 흔들리로다

염려없이 거주하며 오직 나만 있고 다른 이는 없는 기쁜 성의 의미를 성공이라 말하는 걸까? 이 세상은? 나의 교만은 이런 부유함과 편안함 때문은 아닐까? 왜 교만해지는가? 모든 것이 평안하여 더 이상 하나님이 필요없어서?  나를 위해 그어주신 지경을 벗어나지 않고 감사하며 겸손하게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는 삶이 나의 본문임을 늘 기억하자. 물질로서 유혹받고 음탕한 생각에 빠지기 쉬운 요즘이다.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가?
염려없는 기쁨같은 나의 공간이 아닌가? 이 곳을 박차고 나아가야만 보이는 나의 실체, 나의 본 모습. 하나님께 달려 나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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