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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스바냐 3:1 -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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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9-12 18:50 조회 Read6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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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3 공의의 하나님, 불의한 백성

본문 : 스바냐(Zephaniah) 3:1 - 3:8 찬송가 528장

1 패역하고 더러운 곳, 포학한 그 성읍이 화 있을진저

2 그가 명령을 듣지 아니하며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여호와를 의뢰하지 아니하며 자기 하나님에게 가까이 나아가지 아니하였도다

3 그 가운데 방백들은 부르짖는 사자요 그의 재판장들은 이튿날까지 남겨 두는 것이 없는 저녁 이리요

4 그의 선지자들은 경솔하고 간사한 사람들이요 그의 제사장들은 성소를 더럽히고 율법을 범하였도다

5 그 가운데에 계시는 여호와는 의로우사 불의를 행하지 아니하시고 아침마다 빠짐없이 자기의 공의를 비추시거늘 불의한 자는 수치를 알지 못하는도다

6 내가 여러 나라를 끊어 버렸으므로 그들의 망대가 파괴되었고 내가 그들의 거리를 비게 하여 지나는 자가 없게 하였으므로 그들의 모든 성읍이 황폐하며 사람이 없으며 거주할 자가 없게 되었느니라

7 내가 이르기를 너는 오직 나를 경외하고 교훈을 받으라 그리하면 내가 형벌을 내리기로 정하기는 하였지만 너의 거처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부지런히 그들의 모든 행위를 더럽게 하였느니라

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내가 일어나 벌할 날까지 너희는 나를 기다리라 내가 뜻을 정하고 나의 분노와 모든 진노를 쏟으려고 여러 나라를 소집하며 왕국들을 모으리라 온 땅이 나의 질투의 불에 소멸되리라

 

요약: 유다는 적대국들을 향한 심판의 신탁을 들으며 통쾌하게 여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방 나라와 마찬가지로 공의를 잃고 불의에 빠진 예루살렘에도 심판을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5절   아침마다 공의의 빛을 비추십니다. 자연의 질서를 통해, 진리의 말씀을 통해, 악인을 벌하시고 의인을 구원하는 섭리를 통해 공의를 시행하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모신 백성은 마땅히 공평하고 정의로워야 하며, 부정과 불의를 부끄러워해야 합니다.8절   유다를 포함한 여러 나라를 ‘질투의 불’로 소멸하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이 질투하신다는 것은 그들이 저지른 사회적 악행이 단순한 일탈이 아니라 우상숭배임을 의미합니다. 불의와 억압(1절), 폭력과 착취(3-4절)는 하나님의 진노를 사는 우상숭배와 그 본질이 같습니다.

 

내게 주시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1-2절   예루살렘은 패역(반역)하고 더러우며, 포학한(억압을 일삼는) ‘압제의 성’이 되었습니다. 무고한 사람의 피로 자신과 땅을 더럽히고(민 35:33; 사 59:3; 애 4:14) 힘없는 사람에게 폭력을 가하는 일이 일상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이 이 지경이 된 것은 하나님을 가까이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았습니다. 심판의 대상으로 전락하지 않고 거룩함을 지키려면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며 하나님을 가까이해야 합니다.3-4절   예루살렘의 타락에는 지도자들의 책임이 큽니다. 관원들은 굶주린 사자처럼 백성을 착취했고, 재판장들은 기울어진 판결로 힘없는 자의 마지막 희망을 꺾었습니다. 선지자들은 ‘돈을 받으면 평강을, 돈을 받지 못하면 전쟁을 예언’(미 3:5)했고, 제사장은 앞장서서 성전을 더럽히고 율법을 어겼습니다. 교회와 사회 각 분야의 지도자들이 위임받은 권한을 오남용하지 않고, 겸손하고 충성스럽게 소임을 다하도록 기도합시다.6-7절   유다는 하나님이 벌하신 나라들을 보고도 하나님만 경외하는 삶으로 돌아오라는 호소에 귀를 닫았습니다. ‘아침마다 공의를 비추시는’(5절) 하나님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아침 일찍 일어나서’(‘부지런히’의 직역)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불의한 세력의 멸망에서 배우지 못하는 어리석음과 악행을 저지르는 데 부지런함이 유다를 파멸로 몰아갔습니다.

 

기도

 

공동체-아침마다 공의를 비추시는 주님을 경외하며 부지런히 공평과 정의를 실천하게 하소서.

열방-남아시아에서 Z세대 인구 비율이 30%에 가까워지고 있다. 교회와 선교계가 이들을 관심과 포용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 나라와 선교를 위한 사역자로 양육하도록

 

 

Wicked Nations Awaiting Judgment 악한 민족들아, 나를 기다리라

 

Summing up[ Zephaniah 3:1 - 3:8 ](Hymn528)

1Woe to her who is rebellious and defiled, the oppressing city!2 She listens to no voice; she accepts no correction. She does not trust in the LORD; she does not draw near to her God.3 Her officials within her are roaring lions; her judges are evening wolves that leave nothing till the morning.4 Her prophets are fickle, treacherous men; her priests profane what is holy; they do violence to the law.5 The LORD within her is righteous; he does no injustice; every morning he shows forth his justice; each dawn he does not fail; but the unjust knows no shame.6 “I have cut off nations; their battlements are in ruins; I have laid waste their streets so that no one walks in them; their cities have been made desolate, without a man, without an inhabitant.7 I said, ‘Surely you will fear me; you will accept correction. Then your dwelling would not be cut off according to all that I have appointed against you.’ But all the more they were eager to make all their deeds corrupt.8 “Therefore wait for me,” declares the LORD, “for the day when I rise up to seize the prey. For my decision is to gather nations, to assemble kingdoms, to pour out upon them my indignation, all my burning anger; for in the fire of my jealousy all the earth shall be consumed.

1 망하고야 말 도성아, 반역하는 도성, 더러운 도성, 억압이나 일삼는 도성아,2  주님께 순종하지도 않고, 주님의 충고도 듣지 않고, 주님을 의지하지도 않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도 않는구나.3  그 안에 있는 대신들은 으르렁거리는 사자들이다. 재판관들은 이튿날 아침까지 남기지 않고 먹어 치우는 저녁 이리 떼다.4  예언자들은 거만하며 믿을 수 없는 자들이고, 제사장들은 성소나 더럽히며 율법을 범하는 자들이다.5  그러나 그 안에 계신 주님께서는 공평하시어, 부당한 일을 하지 않으신다. 아침마다 바른 판결을 내려 주신다. 아침마다 어김없이 공의를 나타내신다. 그래도 악한 자는 부끄러운 줄을 모르는구나!6  “내가 뭇 나라를 칼로 베었다. 성 모퉁이의 망대들을 부수고, 길거리를 지나다니는 자를 없애어, 거리를 텅 비게 하였다. 성읍들을 황폐하게 하여서 사람도 없게 하고, 거기에 살 자도 없게 하였다.7  내가 너에게 일렀다. 너만은 나를 두려워하고, 내가 가르치는 대로 하라고 하였다. 그러면 내가 벌하기로 작정하였다가도 네가 살 곳을 없애지는 않겠다고 하였는데도 너는 새벽같이 일어나서 못된 일만 골라 가면서 하였다.8  그러므로 나를 기다려라. 나 주의 말이다. 내가 증인으로 나설 날까지 기다려라. 내가 민족들을 불러모으고, 나라들을 모아서, 불같이 타오르는 나의 이 분노를 그들에게 쏟아 놓기로 결정하였다. 온 땅이 내 질투의 불에 타 없어질 것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God declared he would surely judge Jerusalem because her people had ceased to love one another and were oppressing each other. They have forgotten God's words, and both politics and religion had become corrupted (vv. 1-4). God mourned the destruction of Jerusalem and continually urged them to turn back to him. However, Israel ignored his calls and continued in their evil ways. Ultimately, Jerusalem was summoned as a defendant before the court, alongside other nations, and received her due judgment (vv. 5-8).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서로를 억압하며, 정치와 종교가 모두 타락한 예루살렘을 반드시 심판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1-4절). 하나님은 예루살렘이 망하는 것을 슬퍼하시고, 끊임없이 그들을 돌이키기 위해 노력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아랑곳하지 않고 부지런히 악을 행합니다. 결국 예루살렘은 모든 민족과 함께 피고로 소환되어 멸망을 선고받습니다(5-8절).

 

Who is God?

Vv. 2, 5-7 God earnestly pleaded with Jerusalem to repent. He counselled them, brought judgment upon them, offered promises, forgave them, and called them back to himself. Are my heart and conscience stirred with conviction every time I meditate on God’s Word? Do I hear his urgent plea to repent?

예루살렘을 돌이키기 위해 간곡하게 요청하십니다. 충고하고, 심판을 보여 주고, 용서를 약속하며 끈질기게 부르십니다. 매일 묵상하는 말씀 앞에서 나의 부끄러움을 발견합니까? 그리고 ‘돌이키라’는 하나님의 애타는 요청을 듣습니까?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5, 7 The wicked felt no shame, even when standing before the holy God. They continued their evil deeds, even as they witnessed the destruction of other wicked nations. Let us be cautious, lest we allow God’s life-giving commands to pass us by.

악한 자들은 거룩한 하나님을 대하면서도 자신의 수치를 깨닫지 못합니다. 악한 나라의 멸망을 지켜보면서도 자신의 악행은 멈추지 않습니다. 말씀의 요구가 나의 삶을 지나쳐 가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Prayer

 

Dear God, help us turn back to you whenever we stray, knowing that you are always waiting with open arms and with the promise of forg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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