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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역대하 6:12 -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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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5-09-21 01:27 조회 Read3회 댓글 Reply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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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1 보시고 들으시고 용서하소서

본문 : 역대하(2 Chronicles) 6:12 - 6:25 찬송가 383장

12 솔로몬이 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과 마주 서서 그의 손을 펴니라

13 솔로몬이 일찍이 놋으로 대를 만들었으니 길이가 다섯 규빗이요 너비가 다섯 규빗이요 높이가 세 규빗이라 뜰 가운데에 두었더니 그가 그 위에 서서 이스라엘의 모든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14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천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주의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15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허락하신 말씀을 지키시되 주의 입으로 말씀하신 것을 손으로 이루심이 오늘과 같으니이다

16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그들의 행위를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행한 것 같이 내 율법대로 행하기만 하면 네게로부터 나서 이스라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사오니 이제 다윗을 위하여 그 허락하신 말씀을 지키시옵소서

17 그런즉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는 주의 종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확실하게 하옵소서

18 하나님이 참으로 사람과 함께 땅에 계시리이까 보소서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이라도 주를 용납하지 못하겠거든 하물며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이오리이까

19 그러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주의 종이 주 앞에서 부르짖는 것과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0 주께서 전에 말씀하시기를 내 이름을 거기에 두리라 하신 곳 이 성전을 향하여 주의 눈이 주야로 보시오며 종이 이 곳을 향하여 비는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21 주의 종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 곳을 향하여 기도할 때에 주는 그 간구함을 들으시되 주께서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사 사하여 주옵소서

22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이웃에게 범죄하므로 맹세시킴을 받고 그가 와서 이 성전에 있는 주의 제단 앞에서 맹세하거든

23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행하시되 주의 종들을 심판하사 악한 자의 죄를 정하여 그의 행위대로 그의 머리에 돌리시고 공의로운 자를 의롭다 하사 그 의로운 대로 갚으시옵소서

24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주께로 돌아와서 이 성전에서 주께 빌며 간구하거든

25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요약: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축복을 선언한 솔로몬은(3절) 다시 하나님을 향하여 서서, 하나님이 다윗에게 주신 언약을 근거로 백성을 위해 중보합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13절   진정한 왕이십니다. 솔로몬은 한 나라의 왕이지만 하나님의 거룩하신 임재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도 참되신 왕 앞에서 작은 종에 지나지 않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내 인생의 진정한 왕으로 모시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는 마음으로 살아갑니까?14절   하나님 앞에서 마음을 다하여 사는 이들에게 언제나 신실하십니다. 하나님 앞에서 충실히 걷는 자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날마다 생명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전심으로 바라며 산다면, 세상이 뭐라고 평가하든 오늘 우리 하루는 부족함이 없습니다.15-17절   다윗의 후손이 성전을 건축하고 영원히 왕좌를 차지하리라는 약속을 주시되(삼하 7:13-16), 조건을 다셨습니다. “행위를 삼가서”, “율법대로 행하기만 하면”이라고 명시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낭만이 아닌 조약의 언어입니다. 언약에 충실했기에 솔로몬은 하나님께 당당히 요구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기 전에, 내가 먼저 순종해야 할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18절   하늘과 땅의 그 어떤 것으로도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담아낼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기꺼이 성전이라는 건물 안에, 우리라는 초라한 그릇 안에 임하셔서 크신 영광을 드러내십니다. ‘나’라는 성전 안에 영원한 하나님을 모시고 살고 있음에 감사하며 더욱 겸손히 은혜를 구합시다.19-25절   예루살렘을 선택하여 거기에 하나님의 이름을 두시고(6절), 누구든지 언제든지 주의 성전을 향하여 주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면 응답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는 솔로몬의 성전이 아니라 참 성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언제든지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집에서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다 해도, 어떤 끔찍한 죄를 지었다 해도, 언제라도 주의 이름을 부르며 용서받을 수 있는 은혜를 주신 아버지께 감사하며 나아갑시다.

 

기도

 

공동체-주님이 주신 약속을 붙들고 매 순간 주님 앞에서 충실히 걷게 하소서.

열방-기독교 인구 비율이 70%가 넘는 가나에서 치유 신앙과 관련한 교파 간의 의견 대립이 있어 보인다. 이단적 행태나 잘못된 신앙에서 벗어나 성경적 태도로 치유를 바라보도록

 

 

Solomon Prays Facing the Temple 성전을 향해 기도하는 솔로몬

 

Summing up[ 2 Chronicles 6:12 - 6:25 ](Hymn383)

12Then Solomon stood before the altar of the LORD in the presence of all the assembly of Israel and spread out his hands.13 Solomon had made a bronze platform five cubits long, five cubits wide, and three cubits high, and had set it in the court, and he stood on it. Then he knelt on his knees in the presence of all the assembly of Israel, and spread out his hands toward heaven,14 and said, “O LORD, God of Israel, there is no God like you, in heaven or on earth, keeping covenant and showing steadfast love to your servants who walk before you with all their heart,15 who have kept with your servant David my father what you declared to him. You spoke with your mouth, and with your hand have fulfilled it this day.16 Now therefore, O LORD, God of Israel, keep for your servant David my father what you have promised him, saying, ‘You shall not lack a man to sit before me on the throne of Israel, if only your sons pay close attention to their way, to walk in my law as you have walked before me.’17 Now therefore, O LORD, God of Israel, let your word be confirmed, which you have spoken to your servant David.18 “But will God indeed dwell with man on the earth? Behold, heaven and the highest heaven cannot contain you, how much less this house that I have built!19 Yet have regard to the prayer of your servant and to his plea, O LORD my God, listening to the cry and to the prayer that your servant prays before you,20 that your eyes may be open day and night toward this house, the place where you have promised to set your name, that you may listen to the prayer that your servant offers toward this place.21 And listen to the pleas of your servant and of your people Israel, when they pray toward this place. And listen from heaven your dwelling place, and when you hear, forgive.22 “If a man sins against his neighbor and is made to take an oath and comes and swears his oath before your altar in this house,23 then hear from heaven and act and judge your servants, repaying the guilty by bringing his conduct on his own head, and vindicating the righteous by rewarding him according to his righteousness.24 “If your people Israel are defeated before the enemy because they have sinned against you, and they turn again and acknowledge your name and pray and plead with you in this house,25 then hear from heaven and forgive the sin of your people Israel and bring them again to the land that you gave to them and to their fathers.

12그런 다음에, 솔로몬은 이스라엘 온 회중이 보는 데서, 주님의 제단 앞에 서서, 두 팔을 들어 폈다.13 솔로몬이 일찍이 놋쇠로, 길이 다섯 자, 너비 다섯 자, 높이 석 자인 대를 만들어 뜰 가운데 놓았는데, 바로 그 대에 올라가서, 이스라엘 온 회중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늘을 바라보며, 두 팔을 들어 펴고,14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하늘에나 땅에나, 그 어디에도 주님과 같은 하나님은 없습니다. 주님은, 온 마음을 다 기울여 주님의 뜻을 따라 사는 주님의 종들에게는,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분이십니다.15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인 내 아버지 다윗 임금에게 약속하신 것을 지키셨으며, 주님께서 친히 그에게 말씀하신 것을 오늘 이렇게 손수 이루어 주셨습니다.16 이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께서 주님의 종인 내 아버지 다윗 임금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 저마다 길을 삼가서, 네가 내 앞에서 살아온 것같이 내 율법대로 살기만 하면, 네 자손 가운데서 이스라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내 앞에서 끊어지지 않게 하겠다’ 하고 약속하신 것을, 지켜 주시기를 바랍니다.17 이제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님의 종인 다윗 임금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주님께서 이루어 주시기를 빕니다.18 그러나 하나님, 하나님께서 사람과 함께 땅 위에 계시기를 우리가 어찌 바라겠습니까? 저 하늘, 저 하늘 위의 하늘이라도 주님을 모시기에 부족할 터인데, 내가 지은 이 성전이야 더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19 그러나 주 나의 하나님, 주님의 종이 드리는 기도와 간구를 돌아보시며, 주님의 종이 주님 앞에서 부르짖으며 드리는 이 기도를 들어주십시오.20 주님께서 낮이나 밤이나 눈을 뜨시고, 이 성전을 살펴 주십시오. 이곳은 주님께서 주님의 이름을 두시겠다고 말씀하신 곳입니다. 주님의 종이 이곳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에, 이 종의 기도를 들어주십시오.21 그리고 주님의 종인 나와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이곳을 바라보며 기도할 때에, 그 기도를 들어주십시오. 주님께서 계시는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들으시는 대로 용서해 주십시오.22 사람이 이웃에게 죄를 짓고, 맹세를 하게 되어, 그가 이 성전 안에 있는 주님의 제단 앞에 나와서 맹세를 하거든,23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님의 종들을 심판하시되, 악행을 저지른 사람은 죄가 있다고 판결하셔서 벌을 주시고, 옳은 일을 한 사람은 죄가 없다고 판결하셔서 그의 의로움을 밝혀 주십시오.24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님께 죄를 지어 적에게 패배했다가도, 그들이 뉘우치고 돌아와서, 주님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성전에서 주님께 빌며 간구하거든,25 주님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그들을 다시 돌아오게 해주십시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Although Solomon was a king, he humbly knelt and prayed before God in presence of the people. He began by praising God for being faithful to his covenant. Since God had fulfilled his promise regarding the temple, Solomon then asked him to uphold his other promise—to preserve the throne of David (vv. 12-17). At the same time, he prayed that righteous judgments would be made in the temple and that if Israel had been defeated because of their sins but repented and prayed in this temple, God would forgive and restore them (vv. 18-25).

솔로몬은 왕이었지만 백성이 보는 앞에서 겸손히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그는 먼저 언약에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전 건축이 이루어졌으니, 또 다른 약속인 다윗 자손의 왕권을 지켜 달라고 기도합니다(12-17절). 그러면서도 그는 어려운 송사가 있을 때 성전에서 정의를 밝혀 주시고, 하나님을 무시한 죄 때문에 이스라엘이 패전했더라도 뉘우치고 성전에서 기도하면 용서하시고 포로들을 돌려보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18-25절).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8-21 Prayer is a necessary step toward returning to God. Praying while facing the temple was a physical way for the people to show their decision to turn away from a life that had strayed from God. It reflects the heart of covenant people who long for God and seek his grace. Are my heart and mind always looking toward God and his mercy?

기도는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발걸음입니다. 성전을 바라보며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 말씀에서 멀어진 삶을 돌이키는 결단이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을 사모하며 그분의 은혜를 구하는 언약 백성의 참 모습입니다. 내 마음과 생각은 늘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Vv. 22-25 The temple is not a place for fulfilling selfish desires, but a place where God reigns with justice and righteousness—a place of grace where he heals those who repent and return to him. Let us strive to make our church a true temple where ‘steadfast love and faithfulness meet; righteousness and peace kiss each other’ (Ps. 85:10), through the rule of God's Word.

성전은 사람이 자기 욕망을 이루는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공의와 정의로 통치하시는 곳이고, 죄를 돌이키고 돌아온 이들을 치유하시는 은혜의 자리입니다. 우리 공동체도 말씀의 통치로 사랑과 진실이 만나고, 정의는 평화와 서로 입을 맞추는(시 85:10) 참 성전이 되도록 힘씁시다.

 

Prayer

 

Dear God, help us to repent of our wrongdoings through prayer. May we walk the path of righteousness as we meditate on your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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