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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무엇이 있나요? What’s Inside? [ 고린도후서 4:7 - 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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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10 22:00 조회 Read7,032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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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1월 11일 목요일
안에 무엇이 있나요? What’s Inside? [ 고린도후서 4:7 - 4:18 ] - 찬송가 585 장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7)

“안에 뭐가 있는지 보고 싶어?”라고 내 친구가 물었습니다. 내 친구의 딸이 그 작은 팔로 안고 있는 옛날식 헝겊 인형을 보고 내가 막 찬사를 늘어놓았을 때였습니다. 바로 궁금해져서, 나는 안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정말 보고 싶다고 대답했습니다. 친구는 그 인형을 엎어놓고 등에 있는 지퍼를 조심스레 내렸습니다. 에밀리는 천으로 된 인형 몸 안에서 보물 하나를 조심스레 꺼냈는데, 그것은 20년도 더 지난 그녀 자신이 어린 시절에 간직하고 사랑했던 헝겊 인형이었습니다. ‘바깥의’ 인형은 그 안에서 힘을 주고 형태를 만들어주는 이 속 알맹이를 빼내자 단지 껍질에 불과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삶과 죽음, 부활의 진리를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들의 연약한 몸 안에 지니고 다니는 보화로 묘사합니다. 그 보화는 주님을 믿는 자들로 하여금 상상도 할 수 없는 역경을 견뎌내게 하고 주님을 계속 섬길 수 있게 합니다. 그들이 그렇게 할 때, 주님의 빛, 즉 주님의 삶이 그들 인간성의 ‘갈라진 틈’을 통해 밝게 빛을 발합니다. 바울은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힘을 주시기 때문에 ‘낙심하지’ 말라고 우리 모두에게 권면합니다(고후 4:16).
‘속 알맹이’ 인형처럼, 우리 안에 있는 보물인 복음이 우리의 삶에 목적과 용기를 줍니다.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이 빛이 날 때, 다른 사람들이 “당신 안에 뭐가 있나요?”라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우리 마음의 지퍼를 열어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을 주는 구원의 약속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 주님, 저를 구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깨어진 삶을 통하여 주님의 빛이 빛나게 하셔서 다른 사람들도 주님을 알 수 있게 하소서.

* 복음의 진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깨어진 삶을 통해 빛이 난다.

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1. 우리 살아 있는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겨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12. 그런즉 사망은 우리 안에서 역사하고 생명은 너희 안에서 역사하느니라
13.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15.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16.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17.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January 11, 2018 Thursday
What’s Inside? [ 2 Corinthians 4:7 - 4:18 ] - hymn 585
But we have this treasure in jars of clay to show that this all-surpassing power is from God and not from us. (2 Corinthians 4:7)

“Do you want to see what’s inside?” my friend asked. I had just complimented her on the old-fashioned rag doll her daughter held in her small arms. Instantly curious, I replied that yes, I very much wanted to see what was inside. She turned the doll face down and pulled open a discreet zipper sewn into its back. From within the cloth body, Emily gently removed a treasure: the rag doll she’d held and loved throughout the years of her own childhood more than two decades prior. The “outer” doll was merely a shell without this inner core to give it strength and form.
Paul describes the truth of Jesus’s life, death, and resurrection as a treasure, carried about in the frail humanity of God’s people. That treasure enables those who trust in Him to bear up under unthinkable adversity and continue in their service. When they do, His light—His life—shines brightly through the “cracks” of their humanness. Paul encourages us all not to “lose heart”(2 Corinthians 4:16) because God strengthens us to do His work.
Like the “inner” doll, the gospel-treasure within us lends both purpose and fortitude to our lives. When God’s strength shines through us, it invites others to ask, “What’s inside?” We can then unzip our hearts and reveal the life-giving promise of salvation in Christ. Kirsten Holmberg

• Thank You, Lord, for saving me. Please shine Your light brightly through my broken life so others will be invited to know You too.

* The gospel of truth shines through the brokenness of God’s people.

7. But we have this treasure in jars of clay to show that this all-surpassing power is from God and not from us.
8. We are hard pressed on every side, but not crushed; perplexed, but not in despair;
9. persecuted, but not abandoned; struck down, but not destroyed.
10. We always carry around in our body the death of Jesus, so that the life of Jesus may also be revealed in our body.
11. For we who are alive are always being given over to death for Jesus' sake, so that his life may be revealed in our mortal body.
12. So then, death is at work in us, but life is at work in you.
13. It is written: "I believed; therefore I have spoken." With that same spirit of faith we also believe and therefore speak,
14. because we know that the one who raised the Lord Jesus from the dead will also raise us with Jesus and present us with you in his presence.
15. All this is for your benefit, so that the grace that is reaching more and more people may cause thanksgiving to overflow to the glory of God.
16. Therefore we do not lose heart. Though outwardly we are wasting away, yet inwardly we are being renewed day by day.
17. For our light and momentary troubles are achieving for us an eternal glory that far outweighs them all.
18. So we fix our eyes not on what is seen, but on what is unseen. For what is seen is temporary, but what is unseen is ete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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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

죄로 인하여 영원한 죽음에 처한 인생들, 하나님께로 부터 사형선고를 받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것이 당신의 아들 예수님으로 하여금 대신 죄값을 치르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사형수로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나 다시 사셨던 것은 그 안에 하나님의 생명(영생)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여 모시고 있는 우리가 이 생명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슨 일을 만나든지 우리 속에 계신 주님의 부활의 능력으로 결국은 승리합니다.
 
내 속에 나의 영원한 주인으로 계신 주님께서 나를 이미 살리셨고 또 영원히 살리실 것을 믿습니다. 
이것이 육신으로는 늙어가나 속사람이 희망과 새힘으로 넘치는 이유입니다. 

내 안에 무엇이 있느냐구요? 하나님의 아들 예수 나의 주님께서 계십니다.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 1:4)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을 영접한 우리로서는 이제 과거의 절망에 억메여 있을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안에서 역사하시도록 순종하는 것이 필요.
부활의 능력을 믿으면서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을 또한 믿어야 함.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
낙심하지 않는 이유는, 겉사람이 낡아지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기 때문.
잠간동안의 절망이 영원한 영광을 대신할 수 없음.
주목하는 것이 무엇인가? 보이는 것인가? 보이지 않는것인가?
영원한 것인가? 일시적인 것인가?

아침에 자녀문제로 낙심한 것을 기억합니다.
미국에 온것이 더 부담스럽고 짐이 되어 어렵게 하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모든 결정이 잘 못된것이고 내 맘대로 한것은 아닌지 불안한 맘이 엄습했습니다.
달라진 것이 없는 것 같은 소망없는 삶같은 느낌으로 낙심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속사람의 상태가 더욱 중요하며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겉사람은 낡아지기 마련이지만, 날로 속사람은 새로워지기 때문에
낙심하지 않는다는 고백이, 내게도 있기를 소망합니다.
속사람이 새로와지기 위해 일시적인 것을 추구하기 보다,
영원한 것에 초점을 두고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가정예배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기억하고,
정체성을 회복하며, 감사와 순종의 삶의 시야를 견고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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