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커지는 감사, Growing Gratitude [ 로마서 11:33 - 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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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16 20:46 조회 Read7,057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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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커지는 감사, Growing Gratitude [ 로마서 11:33 - 11:36 ] - 찬송가 428 장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로마서 11:36)
감사하는 마음을 더 크게 키우고 싶으십니까? 17세기의 영국 시인 조지 허버트는 그의 시 ‘감사’에서 독자들이 이 목표를 볼 수 있게 격려해줍니다. “제게 너무 많은 것을 주신 주님, 한 가지만 더, 제게 주시옵소서. 감사하는 마음을.”
허버트는 감사하기 위해 필요한 단 한 가지는 오직 하나님이 자신에게 이미 주신 복들을 깨닫는 것이라고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성경은 로마서 11장 36절에서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라고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복의 근원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만물’은 특별한 것과 평범한 것을 모두 아우르는 것으로 우리 삶에서 매일 받는 선물입니다. 우리 삶에서 받는 모든 것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직접 오는 것인데(약 1:17),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사랑으로 그 선물들을 기꺼이 우리에게 주십니다.
내 삶에서 하나님의 복을 더 많이 깨닫기 위해 나는 매일 경험하는 모든 즐거움, 특히 내가 종종 당연하다고 여겼던 즐거움들의 근원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인식하는 마음을 개발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요즈음 나에게는 달리기에 상쾌한 아침, 친구들과 함께 할 저녁 만남에 대한 기대, 딸들과 함께 프렌치토스트를 만들 수 있게 식료품 저장실에 채워져 있는 음식들, 창밖으로 보이는 아름다운 세상, 그리고 갓 내린 커피 냄새와 같은 것들이 그런 즐거움들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미 ‘너무 많이’ 주신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의 눈을 뜨고 그런 복들을 새롭게 바라본다면 감사하는 마음이 더욱 성장하게 될 것입니다.
• 지금 마음에 떠오르는 것에 대해 몇 분 동안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보십시오. 이것을 하루 동안 계속 시도해보십시오.
* 선한 모든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라.
33.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35.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January 17, 2018 Wednesday
Growing Gratitude [ Romans 11:33 - 11:36 ] - hymn 428
For from him and through him and for him are all things. (Romans 11:36)
Would you like to cultivate a greater sense of gratitude? George Herbert, a seventeenth-century British poet, encourages readers toward that goal in his poem “Gratefulness”: “Thou that hast given so much to me, give one thing more: a grateful heart.”
Herbert recognized the only thing he needed in order to be thankful was simply an awareness of the blessings God had already given him.
The Bible declares Christ Jesus as the source of all blessing in Romans 11:36, “For from him and through him and for him are all things.” “All things” encompasses both the extravagant and the mundane, everyday gifts in our lives. Everything we receive in life comes directly from our heavenly Father(James 1:17), and He willingly gives us those gifts out of His love for us.
To expand my awareness of God’s blessings in my life, I am learning to cultivate a heart that acknowledges the source of all the joys I experience each day, but especially the ones I often take for granted. Today those included a crisp morning to run, the anticipation of an evening with friends, a stocked pantry so I could make French toast with my daughters, the beauty of the world outside my window, and the aroma of freshly brewed coffee.
What is the “so much” that God has already given to you? Opening our eyes to those blessings will help us to develop grateful hearts. lisa samra
• Take a few minutes to thank God for what comes to your mind right now. Try to do that throughout the day as well.
* When you think of all that’s good, thank God.
33. Oh, the depth of the riches of the wisdom and knowledge of God! How unsearchable his judgments, and his paths beyond tracing out!
34. "Who has known the mind of the Lord? Or who has been his counselor?"
35. "Who has ever given to God, that God should repay him?"
36. For from him and through him and to him are all things. To him be the glory forever!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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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나이들어 가면서 생명의 신비와 그에 대한 감사가 점점 깊어집니다.
주님께서 창조하신 생명과 그 환경들; 사람, 짐승, 초목, 곤충....명멸하는 하늘의 별들과 햇빛...
서재의 창너머로 보이는 이름 모를 잡초, 얄밉게 핼금거리며 지나가는 고양이에 이르기까지...
무엇보다도 내게 주신 생명과 사는 날 동안 이루신 그 모든 희노애락은 하나의 작품이고,
주안에서 만나서 운명을 나누게 된 그 많고 많은 형제자매들은 늘 마음과 머리속을 맴돌고...
우리 부부를 통해서 맺어진 생명의 열매인 자녀손이 7명이나 되다니....
나같은 죄인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셔서 결국은 당신의 품으로 데리고 가실 것인지라...
날마다 순간마다 감사가 차고 넘칩니다. 그래서 잠시라도 감사을 잊었던 것 조차 죄송할 뿐입니다.
이제 육체의 남은 날이 얼마인지 알 수 없는 나이인지라 생명의 신비가 더욱 절절합니다.
오든 영광을 생명의 주, 나의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모든 것을 감사로 모아 입술의 제사로 찬송이 계속되게 하소서.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을 믿기에........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감사하지 못할 정도로 바쁜것도 아닌데, 감사를 자주 잃어버립니다.
이미허락하신 모든 것을 돌아볼 때에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의 놀라움을 알면서도,
더 큰 것을 달라고 떼쓰는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이 아닌지 고백합니다.
모든 순간에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신가를 기억하며 모든 일에 감사로 임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살아숨쉬고 있고 나에게 이미 영원한 생명을 주셨음을 생각하고 다시 한번 주님께 감사합니다.
감사할 일이 차고 넘치는데 사소한 일로 감정이 상했던 것이 하나님께 죄송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사랑과 은헤가 얼마나 크고 엄청난지요.그 깊이와 높이를 매일 더 새롭게 알아가기를 원합니다.
감사하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이제는 주님께서 주신 모든것 삶에서 받는 상처까지도 감사하기를 소망합니다. 나를 사랑하시기때문에 상처도 주시고 아픔도 주시는 주님 오직 유일한 사랑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