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도움! My Help! [ 시편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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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1-19 21:10 조회 Read7,454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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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도움! My Help! [ 시편 121 ] - 찬송가 391 장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편 121:2)
유명한 브루클린 성막 합창단은 수십 년 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혼을 정화시키는 복음성가로 은혜를 받게 했습니다. 그 중의 한 예가 시편 121편을 노래한 ‘나의 도움’이라는 제목의 노래입니다.
시편 121편은 모든 것을 지으시고 시편기자 자신의 도움의 원천이셨던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개인적인 고백으로 시작합니다(1-2절). 도움의 원천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였을까요? 그것은 안정(3절),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 돌봄(3-4절), 지속적인 임재와 보호(5-6절), 그리고 지금부터 영원까지 모든 종류의 악으로부터의 보호(7-8절)입니다.
성경에서 단서를 얻어, 하나님의 백성들은 대대로 하나님을 그들의 ‘도움’의 원천으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나에게도 예배드리며 찰스 웨슬리의 영감 있는 찬송,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주 나를 외면하시면 나 어디 가리까.”라는 찬양을 다른 이들과 함께 소리 높여 부른 경험이 있습니다. 위대한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는 그것을 이렇게 제대로 표현했습니다. “내 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
외로움을 느낍니까? 버림받은 것 같습니까? 혼란스럽습니까? 시편 121편의 시구를 깊이 생각해보십시오. 당신의 영혼을 이 말씀들과 믿음과 용기로 가득 채우십시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당신 혼자의 힘만으로 살려고 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죽음, 부활과 승천에서 보여주듯이, 이 땅에서, 그리고 영원히 돌보시는 하나님의 보살피심을 기뻐하십시오. 그리고 그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주님의 도움으로 그것들을 감당하십시오.
• 하나님 아버지, 성경과 찬송을 통해 주님이 우리의 도움의 원천임을 알려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오늘 제가 그것을 잊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 우주를 지으신 분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돕고 계신다!
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January 20, 2018 Saturday
My Help! [ Psalms 121 ] - hymn 391
My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Psalm 121:2)
For decades the renowned Brooklyn Tabernacle Choir has blessed multitudes through their soul-refreshing gospel songs. One example is their recording from Psalm 121 titled “My Help.”
Psalm 121 begins with a personal confession of faith in the Lord who brought all things into existence, and He was the source of the psalmist’s help(vv. 1–2). Just what did this mean? Stability(v. 3), around-the-clock care(vv. 3–4), constant presence and protection(vv. 5–6), and preservation from all kinds of evil for time and eternity(vv. 7–8).
Taking their cues from Scripture, God’s people through the ages have identified the Lord as their source of “help” through their songs. My own worship experience includes lifting my voice with others who sang a soulful rendition of Charles Wesley’s, “Father, I stretch my hands to Thee, no other help I know; if Thou withdraw Thyself from me, ah! whither shall I go.” The great reformer Martin Luther got it right when he penned the words, “A mighty fortress is our God, a bulwark never failing; our helper He amid the flood of mortal ills prevailing.”
Do you feel alone, forsaken, abandoned, confused? Ponder the lyrics of Psalm 121. Allow these words to fill your soul with faith and courage. You’re not alone, so don’t try to do life on your own. Rather, rejoice in the earthly and eternal care of God as demonstrated in the life, death, resurrection, and ascension of the Lord Jesus Christ. And whatever the next steps, take them with His help. Arthur Jackson
• Father, how grateful we are that Scripture and song remind us that You are our source of help. Help me to not forget that this day.
* The Maker of the universe is the helper of God’s people!
1. Psalm 121 A song of ascents. I lift up my eyes to the hills -- where does my help come from?
2. My help comes from the LORD, the Maker of heaven and earth.
3. He will not let your foot slip -- he who watches over you will not slumber;
4. indeed, he who watches over Israel will neither slumber nor sleep.
5. The LORD watches over you -- the LORD is your shade at your right hand;
6. the sun will not harm you by day, nor the moon by night.
7. The LORD will keep you from all harm -- he will watch over your life;
8. the LORD will watch over your coming and going both now and forever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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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의 모든 것의 원천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잠시라도 이 사실을 망각하면 얼마나 불안하고 위태로운지,,,
You are our source of help.Help me to not forget that this day.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
이 나이가 되고 보니 이 세상을 나의 힘만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참으로 무책임한 일임을 절감하게 됩니다.
물론 젊은 날에는 이것 저것 가리지 않고 두려움 없이 좌충우돌 그랴말로 만용(?)처럼 살았습니다.
그 때는 죄악 세상이 얼마나 무서운지, 이 세상의 주관자인 마귀가 어떤 존재인지 몰랐으니까요.
그저 열심히 노력하고 운이 따라주면 모든 것이 될 것인양 살았던 세월을 돌이켜 보면 헛웃음이 나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부터 나왔고 또 언제나 현재적으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나를 이 땅에 보내셨으며 이제껏 인도하시고 앞으로도 그리하실 것을 믿습니다.
나 자신이 뭔가에 홀려 나를 잊을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결코 잊지 않으시며 내가 자고 있들 때에도 꺠어 인도하십니다.
".....the LORD will watch over your coming and going both now and forevermore. ....."
Amen and amen.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의 도움의 원천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졸지도 않고 깨어계셔서 나를 지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낙심하고 지쳐있을때 큰 위로 주시고 새 힘을 부어주셨습니다.
악한 세상을 마주하고 살아나갈 어린 영혼들,아직 믿지않고 자기나름대로 사는 자들이 안타깝습니다.
힘써 이들을 위해 기도하여 주님을 전해야함을 깨닫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