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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심의 문제, The Problem with Pride [ 잠언 16:16 - 1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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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2-07 20:42 조회 Read7,237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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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2월 8일 목요일
자만심의 문제, The Problem with Pride [ 잠언 16:16 - 16:22 ] - 찬송가 216 장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6:18)

살아 있는 동안 대단한 수준의 명성이나 평판을 얻은 사람들은 흔히 “그 시대의 전설”이라고 불립니다. 프로야구 선수였던 한 친구는 스포츠계에서 단지 “자신의 마음속에서만 전설”인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고 말합니다. 겸손은 우리 자신을 보는데 사실적인 관점을 제공해주는 반면, 자만심은 그것을 왜곡해서 보여줍니다.
잠언의 기자는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16:18)라고 했습니다. 교만의 거울에 비쳐 보이는 우리 자신의 모습은 왜곡된 이미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를 높이는 것은 우리를 넘어지게 만듭니다.
오만함이라는 독성에 대한 해독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진정한 겸손입니다.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19절).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6-28).
성취와 성공에 대해 찬사를 받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도전이 되는 것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마 11:29)라고 말씀하시며 우리를 따라오라고 부르시는 주님께 계속 집중하며 있는 것입니다.

• 주 예수님, 오늘 다른 사람들과 서로 만날 때 주님의 겸손을 우리에게 주소서. 우리가 말하고 행동할 때 주님을 영화롭게 하소서.

* 진정한 겸손은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16. 지혜를 얻는 것이 금을 얻는 것보다 얼마나 나은고 명철을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더욱 나으니라
17. 악을 떠나는 것은 정직한 사람의 대로이니 자기의 길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보전하느니라
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19.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20. 삼가 말씀에 주의하는 자는 좋은 것을 얻나니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21. 마음이 지혜로운 자는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고 입이 선한 자는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느니라
22. 명철한 자에게는 그 명철이 생명의 샘이 되거니와 미련한 자에게는 그 미련한 것이 징계가 되느니라.


February 8, 2018 Thursday
The Problem with Pride [ Proverbs 16:16 - 16:22 ] - hymn 216
Pride goes before destruction, a haughty spirit before a fall. (Proverbs 16:18)

People who achieve an extraordinary level of fame or reputation while they are still alive are often called “a legend in their own time.” A friend who played professional baseball says he met many people in the world of sports who were only “a legend in their own mind.” Pride has a way of distorting how we see ourselves while humility offers a realistic perspective.
The writer of Proverbs said, “Pride goes before destruction, a haughty spirit before a fall”(16:18). Viewing ourselves in the mirror of self-importance reflects a distorted image. Self-elevation positions us for a fall.
The antidote to the poison of arrogance is true humility that comes from God. “Better to be lowly in spirit along with the oppressed than to share plunder with the proud”(v. 19).
Jesus told His disciples, “Whoever wants to become great among you must be your servant, and whoever wants to be first must be your slave—just as the Son of Man did not come to be served, but to serve, and to give his life as a ransom for many”(Matthew 20:26–28).
There is nothing wrong with receiving accolades for achievement and success. The challenge is to stay focused on the One who calls us to follow Him saying,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11:29). David C. McCasland

• Lord Jesus, give us Your humility as we interact with others today. May we honor You in all we do and say.

* True humility comes from God.

16. How much better to get wisdom than gold, to choose understanding rather than silver!
17. The highway of the upright avoids evil; he who guards his way guards his life.
18. Pride goes before destruction, a haughty spirit before a fall.
19. Better to be lowly in spirit and among the oppressed than to share plunder with the proud.
20. Whoever gives heed to instruction prospers, and blessed is he who trusts in the LORD.
21. The wise in heart are called discerning, and pleasant words promote instruction.
22. Understanding is a fountain of life to those who have it, but folly brings punishment to foo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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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교만과 겸손은 내 생활을 구성하는 모습인듯 하다. 교만하다가 겸손하다가 다시 교만을 반복한다.
내가 할 수 있어서 기도하지 않고 말씀으로 응답받지 않고 결정하고 추진한 것이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 말씀에서 이를 얼마나 많이 경고하고 계시는가? 수 많은 인물들이 교만에 빠지게 되는 사건들, 최초의 사람들, 언약속에 있던 사람들,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까지...
말씀으로 그렇게 강조하셨는데,,, 그렇다면 내가 수시로 교만해지는 것도 당연한 일 인듯.
말씀을 떠나고 기도와 예배자리를 떠난 다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시고 내가 어떤 존재라는 것을 망각할 때 교만하게 됨을 잘 알고 있다. 하나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이유를 명심하며, 내게 은혜로 주어진 것을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 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19. 겸손한 자와 함께 하여 마음을 낮추는 것이 교만한 자와 함께 하여 탈취물을 나누는 것보다 나으니라.

성경에서 말하는 교만은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주장하며 불순종하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아담에게로 부터 내려오는 고질적인 죄의 근성의 발로 입니다.
하나님께 대하여 교만한 자는 사람에게도 교만하게 마련입니다.

겸손은 하나님 앞에서 죽기 까지 절대순종하셨던 예수님이 그 role model 이십니다.
세상을 향하여 "나는 섬기는 종으로 이 세상에 왔노라" 라고 선포하신 것이 그것입니다.(막 10:45)
하나님께 겸손하신 예수님은 사람에게도 겸손하셨던 것입니다.

나의 교만은 실은 그 근거가 없는 고질적인 죄성의 발로일 뿐임을 잘 압니다.
나 자신이 하나님과 정면으로 마주 대하여 매 순간 산제사가 되지 않으면 좌우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그리고 교만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 싹을 키우는데, 넘어진 후에야 비로소 소스라 칩니다.

오늘 이 하루에도 예배자의 자세로 주님께서 앞서 가신 좁은 길로 가겠습니다. 주님...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내 영혼의 일탈을 막아줍니다.(시 131:1-3)
교만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는한 겸손한 모습 또한 가장된 교만의 다른 면일 뿐임을 알기에 말입니다.

* 유승재집사님이 여행을 마치고 잘 돌아오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유집사님을 새롭게 하소서.......

* 진하, Jason, 유신, 동하, 서현, 인애, 예린이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때로는 너무나 사소한 것으로 절난체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참된 지혜로 본을 보여주신 주님,제자들의 냄새나는 발을 씻어주셨던 주남을 기억하고 살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동행하여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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