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에서의 해방, The Release of Fear [ 마가복음 6:45 - 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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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2-26 19:53 조회 Read8,794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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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서의 해방, The Release of Fear [ 마가복음 6:45 - 6:53 ] - 찬송가 432 장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마가복음 6:50 )
우리의 몸은 두려움과 공포감에 반응합니다. 가슴에 무거운 돌을 얹고 있는 듯한 느낌, 심장이 요동치며 가쁜 숨을 몰아쉬는 것 등은 우리의 두려움을 보여주는 신호입니다. 이런 본능적인 몸의 반응은 우리로 불안감을 쉽게 떨치지 못하게 합니다.
예수님이 오천 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베푸신 날 밤, 제자들은 엄청난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예수님은 홀로 남아 기도하시기 위해 제자들을 벳새다로 먼저 보내셨습니다. 한밤중에 바람에 맞서 노를 젓던 제자들은 갑자기 물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주님을 유령으로 착각한 제자들은 큰 두려움에 빠졌습니다(막 6:49-50).
하지만 예수님은 제자들을 안심시키시고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배에 오르자 바람은 잦아들고 배는 뭍에 도착했습니다. 예수님이 그들에게 평안을 주셨을 때 제자들의 두려움은 모두 사라졌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두려움에 빠져 숨쉬기조차 힘들 때, 우리는 예수님의 능력을 믿음으로 안심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두려움의 파도를 잠잠케 하시든지, 아니면 우리에게 그것에 맞설 힘을 주시든지, 주님은 “모든 지각에 뛰어난”(빌 4:7) 주님의 평강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이 우리를 두려움에서 해방시키실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안식의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습니다.
• 주 예수님, 불안감이 엄습할 때 저를 도우셔서 두려움에서 해방시켜주시고 주님의 평안을 내려주소서.
* 주님은 우리를 두려움에서 해방시켜주신다.
45.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 타고 앞서 건너편 벳새다로 가게 하시고
46. 무리를 작별하신 후에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니라
47. 저물매 배는 바다 가운데 있고 예수께서는 홀로 뭍에 계시다가
48. 바람이 거스르므로 제자들이 힘겹게 노 젓는 것을 보시고 밤 사경쯤에 바다 위로 걸어서 그들에게 오사 지나가려고 하시매
49.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 오심을 보고 유령인가 하여 소리 지르니
50. 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51. 배에 올라 그들에게 가시니 바람이 그치는지라 제자들이 마음에 심히 놀라니
52. 이는 그들이 그 떡 떼시던 일을 깨닫지 못하고 도리어 그 마음이 둔하여졌음이러라
53.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러 대고.........
February 27, 2018 Tuesday
The Release of Fear [ Mark 6:45 - 6:53 ] - hymn 432
Take courage! It is I. Don’t be afraid. (Mark 6:50)
Our bodies react to our feelings of dread and fear. A weight in the pit of our stomachs, along with our hearts pounding as we gulp for breath, signal our sense of anxiety. Our physical nature keeps us from ignoring these feelings of unease.
The disciples felt shockwaves of fear one night after Jesus had performed the miracle of feeding more than five thousand people. The Lord had sent them ahead to Bethsaida so He could be alone to pray. During the night, they were rowing against the wind when suddenly they saw Him walking on the water. Thinking He was a ghost, they were terrified(Mark 6:49–50).
But Jesus reassured them, telling them not to be afraid and to take courage. As He entered their vessel, the wind died down and they made it to the shore. I imagine that their feelings of dread calmed as they embraced the peace He bestowed.
When we’re feeling breathless with anxiety, we can rest assured in Jesus’s power. Whether He calms our waves or strengthens us to face them, He will give us the gift of His peace that “transcends all understanding”(Philippians 4:7). And as He releases us from our fears, our spirits and our bodies can return to a state of rest. Amy Boucher Pye
• Lord Jesus Christ, help me when the dread seems to cling to me. Release me from my fears and give me Your peace.
* The Lord releases us from fear.
45. Immediately Jesus made his disciples get into the boat and go on ahead of him to Bethsaida, while he dismissed the crowd.
46. After leaving them, he went up on a mountainside to pray.
47. When evening came, the boat was in the middle of the lake, and he was alone on land.
48. He saw the disciples straining at the oars, because the wind was against them. About the fourth watch of the night he went out to them, walking on the lake. He was about to pass by them,
49. but when they saw him walking on the lake, they thought he was a ghost. They cried out,
50. because they all saw him and were terrified. Immediately he spoke to them and said, "Take courage! It is I. Don't be afraid."
51. Then he climbed into the boat with them, and the wind died down. They were completely amazed,
52. for they had not understood about the loaves; their hearts were hardened.
53. When they had crossed over, they landed at Gennesaret and anchored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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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막 6:50)
예수님은 어디론가 가시고 제자들은 밤새 노를 젓고 있었으나 거스리는 바람 때문에 무척고달픈 상태입니다.
이 때 예수님께서 물위로 걸어오시는 것을 보고 제자들은 "유령이닷!" 외치며 놀라 자빠질지경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니 바람이 잠잠해 졋습니다. 예수님 때문입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기대하는 것과는 달리 매사에 거치는 것 뿐이라서 괴롭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더욱 심한 지경으로 빠지지 않을까 불안과 공포가 서서히 머리를 들며 고통이 더해갑니다.
그 러면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다 불안을 가중시키며 비관한 나머지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하지 말라.......
우리와 함께, 우리 속에 계신 주님을 확인하고 그 음성에 귀를 기월여야합니다.
주님은 이미 우리의 형편을 하시고 또 피할 길을 예비하고 계시기에 말입니다.
도망자가 되어 광야 무인지경에서 돌베개를 하고 있던 야곱, 그 절대고독에 버려진듯한 때에 하나님은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내가 네게 허락한 모든 것을 이루기 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창 28:15)
야곱은 새힘을 얻고 미래를 향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벧엘에서 일어난 일화입니다.
믿음의 조상들에게 함께하셨던 여호와 하나님이 제자들과 함께 계셨고 지금 성령으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히 13:8)
주님은 실체가 없는 유령이나 관념적 존재가 아니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셔서 내의 주인으로 지금 나와 동행하십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ㅗ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14:17)
* 주님께서 불안과 공포, 좌절과 포기, 낙망과 비관으로 힘들어 하는 영혼들을 깨워주시는 이 새벽이 되
기를 기도합니다. 저들이 힘들어 하는 그 심정에 주님의 평강이 파도처럼 밀려가기를 간구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제 인생과 같은 말씀인것 같습니다.경험하고도 망각하는 하나님의 은혜,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
늘 빵과 고기에만 초점이 가있는 동상이몽,,, 하나님의 뜻과는 무관하게 살려는 본성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봅니다. 하루하루를 고민과 염려로 살아가다 보니,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그날의 운세를 보듯 마음 조려가면서 사는 것은 아닌지 반성합니다.
더 잘하지 않아도 되고, 더 좋은 것 먹지 않아도 되고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지 않아도 되고,,,
예수님이 마르다에게 해준 말씀이 어렴픗이 기억납니다.
좋은 것을 선택한 한가지,말씀을 청종한 것,,, 오늘 저도 하나님 말씀에 청종하며 하나님 뜻에 내 삶을 몸을 맡기기를 원합니다.
휴대폰, 인터넷 등으로 분주한 주위를 정리 하기. 오늘 꼭 해야될 일에 집중하기!
말씀 암송하기~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아멘 ...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000명을 먹이시고 물 위를 걸어오신 주님은지금도 저희와 함께하시는 분임니다 .
현실적인 우리 문제에서도 도움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염려하기보다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분별력을 가지고 주님가신길을
따르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