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럼 없는 충성, Unashamed Loyalty [ 시편 34:1 - 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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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03-10 23:15 조회 Read8,495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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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3월 11일 주님의 날
부끄럼 없는 충성, Unashamed Loyalty [ 시편 34:1 - 34:4 ] - 찬송가 36 장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시편 34:3)
스포츠 팬들은 자기 팀의 응원가를 즐겨 부릅니다. 로고가 그려진 옷을 입고 페이스 북에 자기가 좋아하는 팀에 대한 글을 올리고 친구들과 그 팀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그 팬들의 충성심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나의 경우에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모자들과 셔츠와 나누는 대화들을 보면 바로 그런 사람들과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포츠에 대한 충성심은 우리가 진정 최고로 충성할 대상은 주님이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나는 시편 34편을 읽으면서 그 부끄럼 없는 충성심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다윗은 우리가 이 세상 어떤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분께 관심을 갖게 합니다.
다윗은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1절)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진리와 빛과 구원의 근원이 아닌 것처럼 살 때 삶의 이 괴리들은 무엇 때문인가 하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또한 다윗은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1절)라고 말하는데. 우리는 하나님보다 이 세상의 것들을 얼마나 더 찬양할 때가 많은지 생각하게 됩니다. 다윗은 또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이다”(2절)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보다 우리의 작은 성공들을 더 자랑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응원하는 팀들, 우리의 관심사들, 우리가 성취한 것들로 즐거워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의 가장 높은 찬양의 대상은 우리 주님이십니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3절).
• 주님, 주님을 자랑하고 내 입술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주님께 집중하도록 도와주소서.
* 진실한 사랑은 충성심으로 증명된다.
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March 11, 2018 The Lord's Day
Unashamed Loyalty [ Psalms 34:1 - 34:4 ] - hymn 36
Glorify the Lord with me; let us exalt his name together. (Psalm 34:3)
Sports fans love to sing their teams’ praises. By wearing logos, posting notes on Facebook about their beloved teams, or talking about them with friends, fans leave no doubt where their loyalty stands. My own Detroit Tigers caps, shirts, and conversations indicate that I am right there with those who do this.
Our sports loyalties can remind us that our truest and greatest loyalty must be to our Lord. I think of such unashamed loyalty when I read Psalm 34, where David draws our attention to Someone vastly more vital than anything else on earth.
David says, “I will extol the Lord at all times”(v. 1), and we are left to wonder about the gaps in our lives when we live as if God is not our source of truth, light, and salvation. He says, “His praise will always be on my lips”(v. 1), and we think about how many times we praise things of this world more than we praise Him. David says, “My soul shall make its boast in the Lord”(v. 2 NKJV), and we realize that we boast about our own small successes more than what Jesus has done for us.
It’s not wrong to enjoy our teams, our interests, and our accomplishments. But our highest praise goes to our Lord. “Glorify the Lord with me; let us exalt his name together”(v. 3). Dave Branon
• Lord, help me to have Your praise be on my lips and to boast in You. Help me to keep my focus on You.
* Loyalty is the test of true love.
1. Psalm 34 Of David. When he pretended to be insane before Abimelech, who drove him away, and he left. I will extol the LORD at all times; his praise will always be on my lips.
2. My soul will boast in the LORD; let the afflicted hear and rejoice.
3. Glorify the LORD with me; let us exalt his name together.
4. I sought the LORD, and he answered me; he delivered me from all my fears.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부끄럼 없는 충성, Unashamed Loyalty [ 시편 34:1 - 34:4 ] - 찬송가 36 장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시편 34:3)
스포츠 팬들은 자기 팀의 응원가를 즐겨 부릅니다. 로고가 그려진 옷을 입고 페이스 북에 자기가 좋아하는 팀에 대한 글을 올리고 친구들과 그 팀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 그 팬들의 충성심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나의 경우에도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모자들과 셔츠와 나누는 대화들을 보면 바로 그런 사람들과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포츠에 대한 충성심은 우리가 진정 최고로 충성할 대상은 주님이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나는 시편 34편을 읽으면서 그 부끄럼 없는 충성심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다윗은 우리가 이 세상 어떤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분께 관심을 갖게 합니다.
다윗은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1절)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하나님이 진리와 빛과 구원의 근원이 아닌 것처럼 살 때 삶의 이 괴리들은 무엇 때문인가 하고 고민을 하게 됩니다. 또한 다윗은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1절)라고 말하는데. 우리는 하나님보다 이 세상의 것들을 얼마나 더 찬양할 때가 많은지 생각하게 됩니다. 다윗은 또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이다”(2절)라고 말하지만,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하신 일보다 우리의 작은 성공들을 더 자랑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응원하는 팀들, 우리의 관심사들, 우리가 성취한 것들로 즐거워하는 것이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의 가장 높은 찬양의 대상은 우리 주님이십니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3절).
• 주님, 주님을 자랑하고 내 입술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주님께 집중하도록 도와주소서.
* 진실한 사랑은 충성심으로 증명된다.
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2. 내 영혼이 여호와를 자랑하리니 곤고한 자들이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3.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March 11, 2018 The Lord's Day
Unashamed Loyalty [ Psalms 34:1 - 34:4 ] - hymn 36
Glorify the Lord with me; let us exalt his name together. (Psalm 34:3)
Sports fans love to sing their teams’ praises. By wearing logos, posting notes on Facebook about their beloved teams, or talking about them with friends, fans leave no doubt where their loyalty stands. My own Detroit Tigers caps, shirts, and conversations indicate that I am right there with those who do this.
Our sports loyalties can remind us that our truest and greatest loyalty must be to our Lord. I think of such unashamed loyalty when I read Psalm 34, where David draws our attention to Someone vastly more vital than anything else on earth.
David says, “I will extol the Lord at all times”(v. 1), and we are left to wonder about the gaps in our lives when we live as if God is not our source of truth, light, and salvation. He says, “His praise will always be on my lips”(v. 1), and we think about how many times we praise things of this world more than we praise Him. David says, “My soul shall make its boast in the Lord”(v. 2 NKJV), and we realize that we boast about our own small successes more than what Jesus has done for us.
It’s not wrong to enjoy our teams, our interests, and our accomplishments. But our highest praise goes to our Lord. “Glorify the Lord with me; let us exalt his name together”(v. 3). Dave Branon
• Lord, help me to have Your praise be on my lips and to boast in You. Help me to keep my focus on You.
* Loyalty is the test of true love.
1. Psalm 34 Of David. When he pretended to be insane before Abimelech, who drove him away, and he left. I will extol the LORD at all times; his praise will always be on my lips.
2. My soul will boast in the LORD; let the afflicted hear and rejoice.
3. Glorify the LORD with me; let us exalt his name together.
4. I sought the LORD, and he answered me; he delivered me from all my f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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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내 입술로 항상 주를 찬양하리이다 ........
나의 인생에 하나님보다 귀중한 존재가 없음을 일찌기 깨닫고 고백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주님을 찬양, 찬양하다가 주님을 뵙기를 소원합니다.
주님만이 저의 최대관심사이며 저의 인생의 전부이시기에 말입니다.
오늘은 주님께서 우리 교회를 이곳에 심으신지 19주년기념주일입니다.
주님의 거룩하신 섭리와 인도하심에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들도 힘써 주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기로 재헌신을 드립니다.
지극히 무익한 저에게 사역의 선두를 달리게 하신 영광을 찬양합니다.
제게 작은 숨소리라도 허락하시는 한 세상을 향하여 목청껏 외칩니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의 이름을 높이세..."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지난 몇년간 지구촌 교회를 떠나 다른 교회를 배회하다 이제 다시 우리교회로 돌아오게 하신 주님의 역사하심을 감사드립니다.또한 창립 19년을 맞이할수 있도록 교회를 지켜온 성도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그 분들이 아니면 제가 다시 돌아올 곳이 없었을테니까요...
다시 돌아오게 하신 주님의 뜻에 따라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