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약속, A Double Promise [ 이사야 25:1 - 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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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3-22 19:54 조회 Read8,343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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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약속, A Double Promise [ 이사야 25:1 - 25:9 ] - 찬송가 484 장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이사야 25:1)
몇 년 전부터 암으로 고생해온 루스는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잘 삼키지도 못합니다. 기력도 많이 쇠약해지고 여러 번의 수술과 치료로 그녀의 옛 모습은 이제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루스는 여전히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고 믿음도 왕성하고 기쁨을 주위와 나눕니다. 매일 하나님께 의지하면서 언젠가는 완전히 회복될 것이라는 소망을 굳게 붙들고 있습니다. 치유를 위해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언젠가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갖고 있습니다. 얼마나 큰 믿음인지요!
루스의 설명에 의하면 자기가 믿음을 강하게 지켜 나갈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언젠가는 그분의 때에 그가 하신 약속을 지키시리라는 것과 그때까지 루스를 붙들어 주실 것을 확실히 알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 소망은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서 해주시기를 기다리며 가졌던 소망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그 소망이란 하나님은 그분의 계획을 다 이루시며(사 25:1) 백성을 적으로부터 구하시며(2절) 백성의 눈물을 닦아 주시고 수치심도 가져가시고 “사망을 영원히 멸하신다”(8절)는 것이었습니다.
그때까지 하나님은 기다리는 백성들에게 피난처와 쉼터를 마련해주셨습니다(4절). 하나님은 역경 가운데 있는 백성들을 위로하시고, 견딜 힘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다는 확신을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받은 두 개의 약속입니다. 하나는 장차 있을 구원에 대한 소망이고, 또 하나는 우리가 사는 동안 하나님께서 위로와 힘과 피난처를 주신다는 소망입니다.
• 소망이라는 놀라운 선물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저를 구원하시고, 매일 저와 동행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으면 우리의 두려움이 사라진다.
1.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2. 주께서 성읍을 돌 무더기로 만드시며 견고한 성읍을 황폐하게 하시며 외인의 궁성을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사 영원히 건설되지 못하게 하셨으므로
3. 강한 민족이 주를 영화롭게 하며 포학한 나라들의 성읍이 주를 경외하리이다
4. 주는 포학자의 기세가 성벽을 치는 폭풍과 같을 때에 빈궁한 자의 요새이시며 환난당한 가난한 자의 요새이시며 폭풍 중의 피난처시며 폭양을 피하는 그늘이 되셨사오니
5. 마른 땅에 폭양을 제함 같이 주께서 이방인의 소란을 그치게 하시며 폭양을 구름으로 가림 같이 포학한 자의 노래를 낮추시리이다
6.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7.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9.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의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
March 23, 2018 Friday
A Double Promise [ Isaiah 25:1 - 25:9 ] - hymn 484
In perfect faithfulness you have done wonderful things, things planned long ago. (Isaiah 25:1)
Since she suffered with cancer several years ago, Ruth has been unable to eat, drink, or even swallow properly. She has also lost a lot of her physical strength, and numerous operations and treatments have left her a shadow of what she used to be.
Yet Ruth is still able to praise God; her faith remains strong, and her joy is infectious. She relies on God daily, and holds on to the hope that she will recover fully one day. She prays for healing and is confident that God will answer—sooner or later. What an awesome faith!
Ruth explained that what keeps her faith strong is the secure knowledge that God will not only fulfill His promises in His time, but will also sustain her until that happens. This was the same hope that God’s people had as they waited for Him to complete His plans(Isaiah 25:1), deliver them from their enemies(v. 2), wipe away their tears, remove their disgrace, and “swallow up death forever”(v. 8).
In the meantime, God gave His people refuge and shelter(v. 4) as they waited. He comforted them in their ordeals, gave them strength to endure, and gave them assurance that He was there with them.
This is the double promise we have—the hope of deliverance one day, plus the provision of His comfort, strength, and shelter throughout our lives. Leslie Koh
• Thank You, Lord, for Your wonderful gift of hope. You have promised to save me and to walk with me every day of my life.
*Trusting God’s faithfulness can dispel our fearfulness.
1. O LORD, you are my God; I will exalt you and praise your name, for in perfect faithfulness you have done marvelous things, things planned long ago.
2. You have made the city a heap of rubble, the fortified town a ruin, the foreigners' stronghold a city no more; it will never be rebuilt.
3. Therefore strong peoples will honor you; cities of ruthless nations will revere you.
4. You have been a refuge for the poor, a refuge for the needy in his distress, a shelter from the storm and a shade from the heat. For the breath of the ruthless is like a storm driving against a wall
5. and like the heat of the desert. You silence the uproar of foreigners; as heat is reduced by the shadow of a cloud, so the song of the ruthless is stilled.
6. On this mountain the LORD Almighty will prepare a feast of rich food for all peoples, a banquet of aged wine -- the best of meats and the finest of wines.
7. On this mountain he will destroy the shroud that enfolds all peoples, the sheet that covers all nations;
8. he will swallow up death forever. The Sovereign LORD will wipe away the tears from all faces; he will remove the disgrace of his people from all the earth. The LORD has spoken.
9. In that day they will say, "Surely this is our God; we trusted in him, and he saved us. This is the LORD, we trusted in him; let us rejoice and be glad in his sal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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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죄로 말미암아 고난 중에 있는 당신의 백성에게 궁극적인 구원의 소망을 선포하신 말씀입니다.
그들의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하고, 이방신을 섬기는 위선적 신앙생활과 육신중심의 삶에 빠져버린 것입니다.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께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사 29:13)
그러나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 육신의 죽음 이후에 이어질 죽음이 없는 영원한 삶을 이루어주셨습니다.
이것이 주님을 믿는 자에게 주시는 약속이며 우리가 가진 영원한 소망입니다.( (계 21:1-7)
그 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에서 주님은 우리를 지켜 인도하시며 고난 가운데서도 결국은 승리를 주십니다.(히히 2:13-18)
나 자신이 지극히 무익하고 부족하여 죄송하고 면목이 없는 가운데도 매일의 삶이 즐겁고 복된 것이 이 까닭입니다.
주님,
오늘이라는 날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이 생명 다하도록 오직 주님만을 찬양하렵니다.
할렐루야 !
-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
-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며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4)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우리의 구원자 되시는 주님~오늘도 아버지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믿음의 눈으로 인내의 발걸음을 옮기며 아버지로 인해 기뻐하는 하루되기 소망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에게 참소맘이 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죽음과 어둠의 세력이 지배하는 우리의 삶이 아무리 비참해도 결국에는 승리를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뿐만아니라 저희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며,견딜 힘과 지혜를 주십니다.부활의 능력으로 도전적인 삶을 살게하십니다.오늘 하루도 당신의 백성들이 부활의 능력으로 변화되고 새로워지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주님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저에게 두가지의 약속을 주신 주님을 찬앙합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저와 동행하심을 믿으며 오직 주님만 바라보길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약속의 말씀을 암송하며 부여잡고 부지런히 순종하며 살아가길 원합니다.
내 생에 염려와 근심이 엄습하여 고개를 떨굴 때, 이 말씀을 기억하며 다시 하나님만 바라보며 살겠습니다.
나의 주인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손종호님의 댓글
손종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아멘, 주님의 저의 요새임을 인정합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