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1초, Just a Second [ 시편 39:4 - 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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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4-15 21:59 조회 Read7,161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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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초, Just a Second [ 시편 39:4 - 39:7 ] - 찬송가 502 장
나의 일생이 얼마나 덧없이 지나가는 것인지 (시편 39:4, 새번역)
과학자들은 시간에 대해서 아주 까다롭습니다. 2016년이 끝날 때 메릴랜드에 있는 고더드 우주비행 센터 사람들은 그 해에 1초를 더 추가했습니다. 그래서 만약 그 해가 평소보다 약간 더 길어진 것을 느꼈다면, 제대로 느끼신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이 왜 그렇게 했을까요? 그것은 시간이 지날수록 지구의 자전이 늦어져서 매년 시간이 아주 조금씩 길어지기 때문입니다. 과학자들은 우주로 쏘아 올린 인공위성을 추적할 때 몇 천 분의 1초까지도 정확히 계산해야 합니다. 이것은 어느 과학자의 말에 의하면 “충돌 방지 프로그램의 정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1초를 얻거나 잃는 것이 별 의미가 없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우리의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는가가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예를 들어, 바울은 고린도전서 7장 29절에서 “때가 얼마 남지 않았으니”(새번역)라고 우리에게 상기시켜 줍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시간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해야 합니다. 바울은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엡 5:16)라고 우리에게 권고합니다.
그 말은 과학자들처럼 우리도 매 초를 세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삶이 덧없이 지나가는 것을 생각해보면(시 39:4), 우리의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해야 할 중요성을 다시 새겨볼 수 있습니다.
주님, 우리에게 주신 매 순간 순간을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이 선물을 지혜롭게 사용함으로서 하여 주님을 힘써 높여드리게 하옵소서. .
* 시간을 그냥 보내지 말고 투자하라.
4.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의 어떠함을 알게 하사 나로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5. 주께서 나의 날을 손넚이 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의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마다 그 든든히 선 때도 진실로
허사 뿐이니이다.(쎌라)
6.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에 분요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취할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7.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April 16, 2018 Monday
Just a Second [ Psalms 39:4 - 39:7 ] - hymn 502
How fleeting my life is. (Psalm 39:4)
Scientists are pretty fussy about time. At the end of 2016, the folks at Goddard Space Flight Center in Maryland added an extra second to the year. So if you felt that year dragged on a bit longer than normal, you were right.
Why did they do that? Because the rotation of the earth slows down over time, the years get just a tiny bit longer. When scientists track manmade objects launched into space, they must have accuracy down to the millisecond. This is “to make sure our collision avoidance programs are accurate,” according to one scientist.
For most of us, a second gained or lost doesn’t make much difference. Yet according to Scripture, our time and how we use it is important. For instance, Paul reminded us in 1 Corinthians 7:29 that “time is short.” The time we have to do God’s work is limited, so we must use it wisely. He urged us to “[make] the best use of the time, because the days are evil”(Ephesians 5:16 ESV).
This doesn’t mean we have to count each second as do the scientists, but when we consider the fleeting nature of life(Psalm 39:4), we can be reminded of the importance of using our time wisely. Dave Branon
• Lord, thank You for each moment You give us. May we strive to honor You with this gift by using our time wisely
for Your honor and glory.
* Don’t just spend time?invest it.
4. "Show me, Lord, my life's end and the number of my days; let me know how fleeting my life is.
me because of my sinful folly.
5. You have made my days a mere handbreadth; the span of my years is as nothing before you.
Everyone is but a breath, even those who seem secure.
6. "Surely everyone goes around like a mere phantom; in vain they rush about, heaping up wealth
without knowing whose it will finally be.
7. "But now, Lord, what do I look for? My hope is in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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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늘 새벽에 고등학교 동문 하나의 부음이 카톡으로 들려왔습니다.
인생의 시간이 진정 짧디 짧은 것임을 새삼 피부로 느끼는 아침입니다.
나의 인생 74년이 한 순간에 지나 갔고 또 남은 시간도 또 그렇게 속히 지나 갈 것입니다.
오늘 한순간, 내 인생의 한자락은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는 귀중한 시간입니다.
가장 귀중한데 투자해서 더욱 귀중한 결과를 창출해야 할텐데, 지나고 보면 모든 것이 꿈 같은 것.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그 나라를 위해서 이 한 순간을 드립니다.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이 몸에 소망 무언가 우리 주 예수 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이 아주 없도다.
주 나의 반석이시니 그 위헤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어떻게 시간을 지혜롭게 사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가치있고 꼭 해야될 그런 일에 시간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여겨집니다.
세월이 악하다는 말은 나의 시간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다도록 방해하는 요소가 많다는 뜻 같습니다.
하나님께 초점을 두고 뜻 대로 순종하며 인내하며 성실하게 살아가야됨을 방해하는 것들,
시간을 좀 먹는 것들을 가려내어 적극적으로 피하고 버리는 하루되게 하소서.
게으름이나 안일함을 추구하는 것이 있다면 공격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선택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 아침에도 졸리는데, 잠을 더 자고 싶지만 깨어서 하루를 더 열심히 살게 하소서!
영적인 일에 더 시간을 투자하고 해야할일들을 잘 정리해서 하루를 보람차게 매일 인도하여 주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중년의 나이에 주님의 신부가 된 저는 다른사람들보다(저보다 일찍 주님의 신부된) 더 시간을 아끼고 소중하게 보내야함을 깨닫습니다...
이제라도 깨우쳐주신것에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매순간 순간 주님을 예배하는 자로살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내 소망을 주께 두나이다.
어느틈엔가 칠순이 된 내자신을 바라봄니다.아둥바둥 살아왔는대 건질것이 하나도 없고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이루신 구원의 역사밖에 없음을 발견합니다.부족하고 실수투성이인 저와 함게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남아있는 내 인생의시간을 허비하지 아니하고, 아끼고 주님의 기뻐하시는 일을 열심을 내서 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