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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갈망함,Longing for God [ 요한1서 4:13 - 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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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5-01 21:07 조회 Read6,863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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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일 수요일
하나님을 갈망함,Longing for God [ 요한1서 4:13 - 4:16 ] - 찬송가 354 장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시편 84:2)

하루는 딸이 한 살 된 손자를 데리고 우리 집에 왔을 때 나는 밖에 볼 일이 있어 외출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방을 나서자마자 손자가 울기 시작했습니다. 두 번 이런 일이 일어났는데 매번 나는 돌아가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내가 세 번째로 나가려고 하자 손자의 작은 입술이 또 다시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딸이 “아빠, 그냥 데리고 가지 그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다음 일은 어느 조부모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단지 내가 손자를 사랑한다는 그 이유 때문에 손자는 내 차를 함께 타고 갔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갈망하는 만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을”(요일 4:16) 수 있다고 확신시켜 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떤 일을 하였거나 하지 못하였다고 해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은 우리가 전적으로 사랑받을 자격이 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선하시고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사랑과 인심이 메말라 있지만 우리는 희망과 평화의 원천이신 하나님의 변함없는 사랑에 의지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예수님과 성령님이라는 선물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오셨습니다. 끝이 없는 사랑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한다는 확신이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 모릅니다!

• 사랑의 주님, 십자가에서 증명해주신 주님의 긍휼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님을 사랑하며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주님은 우리가 주님을 갈망하기를 간절히 바라신다.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May 2, 2018 Wednesday
Longing for God [ 1 John 4:13 - 4:16 ] - hymn 354
My heart and my flesh cry out for the living God. (Psalm 84:2)

One day my daughter was visiting with our one-year-old grandson. I was getting ready to leave the house on an errand, but as soon as I walked out of the room my grandson began to cry. It happened twice, and each time I went back and spent a moment with him. As I headed out the door the third time, his little lip began to quiver again. At that point my daughter said, “Dad, why don’t you just take him with you?”
Any grandparent could tell you what happened next. My grandson went along for the ride, just because I love him.
How good it is to know that the longings of our hearts for God are also met with love. The Bible assures us that we can “know and rely on the love God has for us”(1 John 4:16). God doesn’t love us because of anything we have or haven’t done. His love isn’t based on our worthiness at all, but on His goodness and faithfulness. When the world around us is unloving and unkind, we can rely on God’s unchanging love as our source of hope and peace.
Our heavenly Father’s heart has gone out to us through the gift of His Son and His Spirit. How comforting is the assurance that God loves us with love that never ends! James Banks

• Loving Lord, thank You for Your compassion for me, proven at the cross. Please help me to obey and love You today.

* God longs for us to long for Him.

13. We know that we live in him and he in us, because he has given us of his Spirit.
14. And we have seen and testify that the Father has sent his Son to be the Savior of the world.
15. If anyone acknowledge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God lives in him and he in God.
16. And so we know and rely on the love God has for us. God is love. Whoever lives in love lives in God, and God in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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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예수님 당시에도 사람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나름대로 이러저러하게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을 믿는 다고 하면서도 전혀 다르게 생각하는 부류들이 여럿있습니다.

예수님은 단지 종교적 천재인 사람, 하나님의 가장 뛰어난 피조물, 혁명가인 사람, 등등...
그렇다면 Newton, Einstein,Socrates, Platon... 과 같은 존재일 뿐, 우리의 인생과는 결정적으로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베드로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정답이 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6)

오늘날 예수님을 뵌적도 없는 우리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친히 찾아오신 것은 우리 속에 영원히 함께 하시기 위함입니다.(요 14:16)
.
내가 예수님을 추구(앙모)하기 전에 예수님께서 나를 먼저 찾아오셨습니다.
내가 예수님을 알기도 전에 예수님께서 나를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그 상상할 수 없는 사랑과 은혜를 감당할 수 없어서 나의 인생을 송두리채 바칠 뿐입니다.
그리고도 터무니 없이 모자라기에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주님,.....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기록 할 수 없겠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늘도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계시다라는 메시지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그럴 만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심과 신실하시기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나란 존재를 일부러 비하할 필요는 없지만, 하나님 없는 나의 인생은 큰 풍랑에 휩쓸려 어디로 갈지 모를 것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나에게 집중해주신 하나님, 나는 얼마나 하나님께 집중하고 있을까?
어떤 일에 앞서서 하나님을 의식하고, 의지하고, 의탁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소서.
I will long for God continuously.
주일 아동부 특송, 어머니 주일 유스 특송을 통하여 하나님이 주신 한 가족임을 깨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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