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환영, A Warm Welcome [ 베드로전서 4:7 - 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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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6-09 20:25 조회 Read6,529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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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환영, A Warm Welcome [ 베드로전서 4:7 - 4:11 ] - 찬송가 293 장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베드로전서 4:9)
“이젠 누가 사람들을 안아주나요?”
이 질문은 우리의 친구 스티브가 암 진단을 받고 얼마 동안 교회에 나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나서 우리에게 한 질문입니다. 스티브는 누구에게나 친절한 인사로, 따뜻한 악수로, 때로는 “거룩한 포옹”으로 사람들을 한 식구처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이것은 로마서 16장 16절에서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고 하신 말씀을 실천한 것이었습니다.
지금 우리는 스티브를 낫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데, 그는 자기가 수술과 치료를 받느라 당분간 교회에 못 나오는 동안 우리가 그런 따뜻한 환영 인사를 받지 못할 것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스티브처럼 사람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일에 탁월할 수는 없지만, 사람을 돌보는 그의 마음은 우리가 따라야 할 좋은 본보기입니다. 베드로가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라”고 한 것이나, 모든 것을 사랑으로 하라고 한 말에 주목하십시오(벧전 4:9; 빌 2:14 참조). 초대교회 시대에는 후한 인심으로 나그네에게 음식과 잠자리를 내주었는데 그것도 언제나 따뜻하게 맞아주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사람들과 사랑의 교제를 할 때 껴안아주든 그저 친절한 미소로 하든, 우리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기 위해서”(벧전 4:11)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 주님, 다른 사람들에게 주님을 드러내는 우리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이 나타나도록 그들에게 친절을 베풀게 하소서.
우리는 친절을 베풂으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나누게 된다.
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9. 서로 대접하기를 원망 없이 하고
10.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June 10, 2018 The Lord's Day
A Warm Welcome [ 1 Peter 4:7 - 4:11 ] - hymn 293
Offer hospitality to one another without grumbling. (1 Peter 4:9)
“Who will hug everybody?”
That was one of the questions our friend Steve asked after he got the news that he had cancer and realized he would be away from our church for a while. Steve is the kind of man who makes everyone feel welcome—with a friendly greeting, a warm handshake, and even a “holy hug” for some—to adapt an application from Romans 16:16, which says, “Greet one another with a holy kiss.”
And now, as we pray for Steve that God will heal him, he is concerned that as he goes through surgery and treatment—and is away from our church for a time—we will miss out on those welcoming greetings.
Perhaps not all of us are cut out to greet one another as openly as Steve does, but his example of caring for people is a good reminder to us. Notice that Peter says to “offer hospitality to one another without grumbling,” or in a way that centers on love(1 Peter 4:9; see Philippians 2:14). While first-century hospitality included offering accommodations to travelers—even that always starts with a welcoming greeting.
As we interact with others in love, whether with a hug or just a friendly smile, we do so “that in all things God may be praised through Jesus Christ”(1 Peter 4:11). Dave Branon
• Lord, help us to represent You to others. Guide us to show hospitality in a way that will show others Your love.
* When we practice hospitality, we share God’s goodness.
7. The end of all things is near. Therefore be clear minded and self-controlled so that you can pray.
8. Above all, love each other deeply, because love covers over a multitude of sins.
9. Offer hospitality to one another without grumbling.
10. Each one should use whatever gift he has received to serve others, faithfully administering God's grace in its various forms.
11. If anyone speaks, he should do it as one speaking the very words of God. If anyone serves, he should do it with the strength God provides, so that in all things God may be praised through Jesus Christ. To him be the glory and the power for ever and ever.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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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우리 한국인들은 본래 손님대접하기를 좋아하며 나그네를 선대하는 아름다운 풍습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남에게 베푸는 것에 대해서 지극히 피상성이 들어나는 시대가 되었음을 피부로 느낍니다.
상대방 없이도 혼자서 살아갈 수 있는 문명의 발달이 도리어 사람의 마음을 변질시시킨듯 보입니다.
서로 안부를 쿧고 인사를 나누는 지극히 쉬운 일상 조차도 사라지는 것이 아닌가 염려가 되기까지 합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자라는 자녀들에게서 이런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실상입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다가가 인사를 나누고 진심으로 안부를 나누는 아름다움 광경이 그리울 정도입니다.
이러한 시대 가운데서 그리스도인은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듯이 사랑을 베푸는 것이 몸에 밴 사람들입니다.
-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 서로 손 대접하기를 원망없이(불평없이, 진심으로)
- 선한 청지기로서 서로 봉사하는 특별한 community가 교회입니다.
이번 6,7,8월 에 우리 교회가 시도하는 가정방문에서 이러한 믿음의 실체를 우리 서로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과 그 능력으로 거듭나서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들이라면 당연히 나타나야할 결과입니다. .
어제 문정도, jeannette집사님댁에 댜녀왔습니다.
어찌나 기쁨과 감사로 환영해 주시는지 감동, 감동이었습니다.
두분 집사님에게 감사 합니다.
오늘 주님의 날 예배와 교제를 가지면서 주님의 role model과 분부를 따라가는 결단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두는 사랑받는 주님의 종들입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사랑을 실천하는 일을 얼마나 하는가?
서로 대접하고, 선한 청지기로 봉사하고,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힘으로 봉사하고 이 모든 것으로 하나님께서 영광받으시게 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가식없고 댓가를 바라지 않고 허물없이 사랑하고 품어 줄 수 있는 사랑의 원천은 예수님, 하나님 이심을 기억하게 하시고, 구하고 구하며 실천하게 하소서~
밝은 미소, 품으로 인사하기! 테니스 모임 잘 섬기기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태초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만남을 통해 열매를 맺고 당신이 이세상에 존재함으로 인해 우리에게 얼마나 큰 기쁨이 되는지...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기쁨이 되고 ...
열매를 맺고 ....기도합니다 . 그 사람을 위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