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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이 중요하다, Every Moment Matters. [ 빌립보서 1:12 - 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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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6-19 21:48 조회 Read6,718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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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6월 20일 수요일
매순간이 중요하다, Every Moment Matters. [ 빌립보서 1:12 - 1:24 ] - 찬송가 435 장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빌립보서 1:21)

내가 만난 에이다는 친구나 가족들과 모두 사별하고 요양원에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늙으면 가장 힘든 것은 사람들이 나를 놔두고 먼저 가는 것을 봐야하는 것이지요”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에이다에게 어떤 일에 관심이 있는지, 어떻게 시간을 보내는지 물었습니다. 그녀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빌 1:21)라고 했던 바울 사도의 성경말씀으로 대답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살아 있는 동안 해야 할 일이 있지요. 몸이 괜찮은 날에는 여기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님 이야기를 하고요, 힘든 날에는 기도를 합니다.”
의미심장하게도 바울은 감옥에서 빌립보서를 썼습니다. 그리고 그는 많은 그리스도인이 죽음을 맞이하면서 깨닫게 되는 하나의 현실을 인정했습니다. 천국이 우리를 반기는 듯 보이지만 우리가 이 땅에 남겨놓은 시간도 하나님께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아무리 힘든 순간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면 영원한 기쁨의 약속을 붙잡고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살면서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누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순간들을 의미 있게 해주십니다.

• 주님, 살아 숨 쉬는 매순간 주님을 섬길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남은 모든 순간이 주의 나라에 의미 있게 하
소서.

* 우리가 본향으로 돌아가는 마지막 시간까지 하나님을 섬기게 하소서.

12. 형제들아 내가 당한 일이 도리어 복음 전파에 진전이 된 줄을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라
13. 이러므로 나의 매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시위대 안과 그 밖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났으니
14. 형제 중 다수가 나의 매임으로 말미암아 주 안에서 신뢰함으로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담대히 전하게 되었느니라
15. 어떤 이들은 투기와 분쟁으로, 어떤 이들은 착한 뜻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나니
16. 이들은 내가 복음을 변증하기 위하여 세우심을 받은 줄 알고 사랑으로 하나
17. 그들은 나의 매임에 괴로움을 더하게 할 줄로 생각하여 순수하지 못하게 다툼으로 그리스도를 전파하느니라
18. 그러면 무엇이냐 겉치레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나는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19. 이것이 너희의 간구와 예수 그리스도의 성령의 도우심으로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할 줄 아는 고로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June 20, 2018 Wednesday
Every Moment Matters [ Philippians 1:12 - 1:24 ] - hymn 435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Philippians 1:21)

When I met Ada, she had outlived her entire group of friends and family and was living in a nursing home. “It’s the hardest part of getting old,” she told me “watching everyone else move on and leave you behind.” One day I asked Ada what kept her interest and how she spent her time. She answered me with a Scripture passage from the apostle Paul(Philippians 1:21):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Then she said, “While I’m still around, I have work to do. On my good days, I get to talk to the people here about Jesus; on the hard days, I can still pray.”
Significantly, Paul wrote Philippians while in prison. And he acknowledged a reality many Christians understand as they face their mortality: Even though heaven seems so inviting, the time we have left on Earth matters to God.
Like Paul, Ada recognized that every breath she took was an opportunity to serve and glorify God. So Ada spent her days loving others and introducing them to her Savior.?
Even in our darkest moments, Christians can hold on to the promise of permanent joy in the company of God. And while we live, we enjoy relationship with Him. He fills all our moments with significance. Randy Kilgore

• Lord, grant me the strength to serve You with every breath I take, so that every moment of my remaining days
matters to Your Kingdom.

* When God comes to call us home, may He find us serving Him.

12. Now I want you to know, brothers, that what has happened to me has really served to advance the gospel.
13. As a result, it has become clear throughout the whole palace guard and to everyone else that I am in chains for Christ.
14. Because of my chains, most of the brothers in the Lord have been encouraged to speak the word of God more courageously and fearlessly.
15. It is true that some preach Christ out of envy and rivalry, but others out of goodwill.
16. The latter do so in love, knowing that I am put here for the defense of the gospel.
17. The former preach Christ out of selfish ambition, not sincerely, supposing that they can stir up trouble for me while I am in chains.
18. But what does it matter? The important thing is that in every way, whether from false motives or true, Christ is preached. And because of this I rejoice. Yes, and I will continue to rejoice,
19. for I know that through your prayers and the help given by the Spirit of Jesus Christ, what has happened to me will turn out for my deliverance.
20. I eagerly expect and hope that I will in no way be ashamed, but will have sufficient courage so that now as always Christ will be exalted in my body, whether by life or by death.
21. For to me, to live is Christ and to die is gain.
22. If I am to go on living in the body, this will mean fruitful labor for me. Yet what shall I choose? I do not know!
23. I am torn between the two: I desire to depart and be with Christ, which is better by far;
24. but it is more necessary for you that I remain in the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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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가에 따라서 그 삶의 가치가 나타납니다.
어차피 없어질 세상과 그 속에 있는 것들을 위해서 사는 것은 그리 큰 의미가 없습니다.

바울 형님은 죄수의 몸이 된 것이 도리어 담대하게 복음을 전파합니다.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나타내는 것이 그 인생의 최고의 가치이며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일찌기 저에게 이토록 소중한 목표를 주시고 진정 가치있는 인생을 살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동안 제가 당했던 모든 어려운 일이라는 것들도 돌이켜 보니 실은 영적 수확을 위한 밑걸음이었습니다. 

지극히 무익한 것을 들어 귀한 사역에 쓰시려고 삶의 현장에서 여러모로 연단하셨던 것입니다. 
심지어 저의 실수와 허물마져도 극적으로 바꾸사 결국은 그리스도를 나타내시는 오묘한 역사도 봅니다.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남은 저의 인생의 모든 순간이 영원으로 이어지는 디딤돌인지라 주님을 위하여 드립니다.

* 오늘 조형래집사님과의 성경공부에 성령님의 감동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장태경사모님 댁에서 모이는 작은 모임에 은혜가 차고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 저녁에 손목사님 댁에서 모일 때에 성령님의 임재를 다함께 경험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거나, 착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안에서 충만할 때는 예수님을 알고 알리는 것이 최고의 가치라고 믿으면서도,
세상적인 것들을 바라보며 절망하거나 욕심을 내도록 하게 합니다.
사나 죽으나, 예수님을 위한 삶이라면 흔들림 없이 살아가야 할텐데, 종종 흔들립니다.
21.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예수님을 따라 사는 것이 최고의 가치임을 다시한번 제 인생을 정립하고,
철저하게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휴식기간동안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하시고, 새로운 1년을 다시 준비하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칠순을 바라보면서 이제 내가 노년에 들어선 것을 실감합니다.'
이만끔 건강한 것도 감사하고 예수님으로 인한 영원한 소망이 있으니 두려워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이땅에서 님은 여생을 사는 매 순간을 더욱 귀히 여기고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살기를 소원합니다.
에수님이 기뻐하시는 말과 행동을 하여 연약한 자를 세워주며 생명의 역사에 동참하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주님 감사합니다. 남은 하루도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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