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의 교제, Fellowship with Jesus [ 빌립보서 3:7 - 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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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6-21 23:50 조회 Read6,729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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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의 교제, Fellowship with Jesus [ 빌립보서 3:7 - 3:14 ] - 찬송가 453 장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빌립보서 3:8 ]
내가 영광스럽게도 빌리 그래이엄 목사님의 옆에 앉아 저녁식사를 한 것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영광으로 생각하면서도 무슨 대화가 적절한지를 몰라 약간 긴장도 되었습니다. 나는 그의 오랜 사역을 통해 가장 좋아했던 일을 묻는 것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어서 나는 내가 예상하는 대답들을 어설프게 나열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통령과 왕과 여왕들을 알게 된 것이었는지? 아니면 세계 수백만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이었는지?
빌리 그래이엄 목사는 내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주저 없이 대답했습니다. “예수님과의 교제이지요. 그분의 임재를 느끼고, 그분의 지혜를 얻고, 그분의 인도와 가르침을 받는 것, 그것이 나의 가장 큰 기쁨이었습니다.” 나는 그 자리에서 마음이 찔리며 도전을 받았습니다. 마음이 찔린 이유는 나라면 그처럼 대답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었고, 도전을 받은 것은 나도 그처럼 되기를 원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바울이 자신의 위대한 업적들도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의 가장 고상함”(빌 3:8)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긴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이, 그리고 그분과의 교제가 우리의 최고의 목표가 된다면 삶이 얼마나 풍요해질까 생각해보십시오.
• 주님, 주님과 교제하는 것보다 훨씬 덜 중요한 일들을 쫓아다녔던 저를 용서해 주소서. 당신의 임재와 능력으로 언제나 제 삶을
풍성케 해주시려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이 보내신 그곳에서 변함없이 충성하려면 우리 마음의 첫 번째 자리를 그리스도께 드려야 한다.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June 22, 2018 Friday
Fellowship with Jesus [ Philippians 3:7 - 3:14 ] - hymn 453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because of the surpassing worth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Philippians 3:8)
I’ll never forget the time I had the privilege of sitting next to Billy Graham at a dinner. I was honored but also somewhat nervous about what would be appropriate to say. I thought it would be an interesting conversation starter to ask what he loved most about his years of ministry. Then I awkwardly started to suggest possible answers. Was it knowing presidents, kings, and queens??Or preaching the gospel to millions of people around the world?
Before I had finished offering suggestions, Rev. Graham stopped me. Without hesitation he said, “It has been my fellowship with Jesus. To sense His presence, to glean His wisdom, to have Him guide and direct me?that has been my greatest joy.” I was instantly convicted and challenged. Convicted because I’m not sure that his answer would have been my answer, and challenged because I wanted it to be.
That’s what Paul had in mind when he counted his greatest achievements to be of no worth compared to the “surpassing worth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Philippians?3:8). Think of how rich life would be if Jesus and our fellowship with Him was our highest pursuit. Joe Stowell
• Lord, forgive me for chasing after things that matter far less than my fellowship with You. Thank You that You stand ready
to enrich my life with Your presence and power.
* To remain faithful where God has placed you, give Christ first place in your heart.
7. But whatever was to my profit I now consider loss for the sake of Christ.
8. What is more, I consider everything a loss compared to the surpassing greatness of knowing Christ Jesus my Lord, for whose sake I have lost all things. I consider them rubbish, that I may gain Christ
9. and be found in him, not having a righteousness of my own that comes from the law, but that which is through faith in Christ -- the righteousness that comes from God and is by faith.
10. I want to know Christ and the power of his resurrection and the fellowship of sharing in his sufferings, becoming like him in his death,
11. and so, somehow, to attain to the resurrection from the dead.
12. Not that I have already obtained all this, or have already been made perfect, but I press on to take hold of that for which Christ Jesus took hold of me.
13. Brothers, I do not consider myself yet to have taken hold of it. But one thing I do: Forgetting what is behind and straining toward what is ahead,
14. I press on toward the goal to win the prize for which God has called me heavenward in Christ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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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것 중에서 가장 귀중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아는 지식입니다.
눈으로 본적도 손으로 만져 본적도 없는 예수님을 알게 된 것은 진리의 말씀과 성령님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속되기만한 내 속에 하나님의 숨결과 그 손길의 흔적이 있다는 영광스러운 사실입니다.
For He touched me so preciously, oh, He touched me so greatly........
그러므로 내게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 합한 것보다도 예수님을 위해서 사는 것이 내게는 가장 귀중합니다.
많은 인생들 가운데 하필 내가 이것을 깨닫고 이 시대의 아브라함이 되겠다고 나선 것은 진정 주님의 선물 입니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저는 이미 최고의 상을 받았습니다.
주님을 알고, 주님을 위해서 현재적으로 저의 삶을 바치는 것 자체가 최고의 가치이니까요.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과 매일, 매순간 교제하는 하는 삶이 주는 능력은 다를 거라 생각됩니다.
마음의 중심에 예수님과의 교제를 첫 순위로 새겨놓고 말씀과 성령으로 예수님을 찾고 만나는 시간이 정말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길이라고 생각됩니다.
예수님이 바라시는 뜻을 말씀을 통해 들으며, 내 마음의 간구를 하나님께 알려드리며
이웃과 교회를 섬기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바울처럼, 삶의 초점이 예수님께 드려진 사람인지, 어설푸게 세상에 양다리를 걸친 삶인지 되돌아보며,
완전히 예수님께 쏠린 삶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합니다.
오늘도 만나주신 하나님, 예수님,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에수님 안에 세상에는 없는 참된 보화가 숨겨있습니다.어떤 절망적인 상황에도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있고,생명의 길이 있습니다.
에수님과의 교재 속에서 매일참된 보화를 소유하는 성령의 충만함을 누리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제게 유익한 것은 아니었지만 저는 얼마전까지 TV 드라마를 즐겨 보았습니다.
어떤날은 밀린 회차를 보기위해 몇시간씩 바보상자에 앞에 앉아있곤 했습니다.하지만 이제는(성경공부후) TV 드라마를 보는 것보다 더 재미있는것이 생겼습니다.
노래를 잘은 못하지만 복음성가를 듣고 따라 부르며 가사에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동되곤 합니다...뻔한 내용의 드라마는 이제 제게는 다 해로 여겨질 뿐이니까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주님께서 얼마나 흐믓하실까요?
성령님의 강력한 일하심을 함께 경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