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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기도, Saying Grace [ 골로새서 3:12 - 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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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6-24 19:18 조회 Read6,747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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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6월 25일 월요일
감사기도, Saying Grace [ 골로새서 3:12 - 3:17 ] - 찬송가 315 장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로새서 3:17)

나는 여러 해 동안 영국의 작가 G. K. 체스터튼의 글을 즐겨 읽었습니다. 그의 유머와 통찰력에 때론 웃다가도 깊은 생각에 잠길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글이 있습니다. “당신은 식사 전에 감사기도를 하지요.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나는 연극과 오페라를 감상하기 전에, 음악회와 무언극이 시작되기 전에, 독서하기 전에, 스케치나 색칠, 수영, 펜싱, 권투, 걷기, 놀기, 춤추기 전에, 그리고 펜을 들어 잉크에 찍기 전에 감사기도를 하지요.”
식사 전에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거기에 그치면 안 됩니다. 사도바울은 모든 행동과 노력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그분의 영광을 위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 3:17). 오락이나 직업, 교육 등 모든 것은 우리가 주님을 경외하고 그분께 감사를 표현하는 통로가 됩니다.
바울은 또 골로새에 있는 성도들에게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15절)고 권면했습니다.
“감사기도” 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언제 어디서든 우리가 주님께 감사하고 그분을 높이고자 하는 바로 그곳입니다.

• 주님이 주신 영원한 생명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내내 주님께 감사하며 경외하게 하소서.

* 우리의 모든 행동으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자.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June 25, 2018 Monday
Saying Grace [ Colossians 3:12 - 3:17 ] - hymn 315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Colossians 3:17)

For many years, I’ve enjoyed the writings of British author G. K. Chesterton. His humor and insight often cause me to chuckle and then pause for more serious contemplation. For example, he wrote, “You say grace before meals. All right. But I say grace before the play and the opera, and grace before the concert and pantomime, and grace before I open a book, and grace before sketching, painting, swimming, fencing, boxing, walking, playing, dancing; and grace before I dip the pen in the ink.”
It’s good for us to thank the Lord before every meal, but it shouldn’t stop there. The apostle Paul saw every activity, every endeavor as something for which we should thank God and that we should do for His glory. “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Colossians 3:17). Recreation, occupation, and education are all avenues through which we can honor the Lord and express our gratefulness to Him.
Paul also encouraged the believers in Colossae to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v. 15).
The best place to “say grace” is anywhere and anytime we want to give thanks to the Lord and honor Him. David C. McCasland

• Thank You for Your gift of life eternal. May we acknowledge and honor You throughout this day.

* In all we do, let’s give thanks to God and honor Him.

12. Therefore, as God's chosen people, holy and dearly loved,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13. Bear with each other and forgive whatever grievances you may have against one another. Forgive as the Lord forgave you.
14. And over all these virtues put on love, which binds them all together in perfect unity.
15.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
16. Let the word of Christ dwell in you richly as you teach and admonish one another with all wisdom, and as you sing psalms, hymns and spiritual songs with gratitude in your hearts to God.
17. 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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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

이는 곧 그리스도께서 우리 속에 함께 거하시며 우리를 지배하시는 것을 뜻합니다.
그 결과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모습을 드러내며 그 평강이 우리 속에 이루어집니다.
긍휼, 자비, 겸손, 온유, 오래 참음,기쁨, 감사, 은혜,.. 와 같은 예수님의 모습 말입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이 우리 속에 충만한 것은 성령으로 충한 한 것과 동일합니다.(엡 5:18-21)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 나님을
  찬양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부르심을 받은 자녀들입니다.(고전 10:31)
그러므로 모든 일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날마다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갑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은 하나님의 뜻이며 그 섭리에 따른 것임을 믿기 때문입니다.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각되는 때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여기 두셨으므로 더위도 감사함으로, 즐겨 맞을 수 있습니다.
뜨거운 태양 빛에도 꽃을 피우는 앞뜰의 화초들과 같이 저의 색갈을 드러내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 심방행사가 우리의 교제관계에 모멘텀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감사의 시야가 항상 깨어있어서 보게 하소서,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 손길을 기억하며 감사드리는자가 되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식사기도는 익숙하게 감사하므로 잘 하는 우리들 입니다.
주님은 모든 일에 감사하므로 시작하며 마치는 하루 하루가 이어지기를 원하십니다.세상의 번잡한 일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비결이 됨을 깨닫게 됨니다.
인간관계 속이서 여러가지 갈등이 없을 수 없으나 주님의 밀씀 속에서 인내하며 감사하고 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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