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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그림들, Pictures of Love [ 요한2서 1:1 - 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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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6-28 22:36 조회 Read6,671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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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6월 29일 금요일
사랑의 그림들, Pictures of Love [ 요한2서 1:1 - 1:6 ] - 찬송가 293 장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요한2서 1:5)

우리 아이들과 나는 매일 새로 한 가지를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자기 전에 우리는 색연필들을 준비하고 촛불을 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길을 비춰달라고 기도한 후 일기장을 꺼내 두 개의 질문에 대해 그림이나 글로 답을 씁니다. ‘나는 오늘 언제 사랑했는가?’ ‘나는 오늘 언제 사랑하지 않았는가?’
이웃 사랑은 “처음부터” 그리스도인의 삶의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요이 1:5). 그래서 요한은 그의 두 번째 서신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서로 사랑하라고 성도들에게 쓴 것입니다(요이 1:5-6). 사랑은 요한이 그의 서신 어디에서나 자주 이야기한 주제입니다. 요한은 참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우리가 “진리에 속해 있다”는 것과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한 방법이라고 말합니다(요일 3:18-19). 아이들과 함께 일기를 쓰면서 우리는 사랑의 모습은 우산을 같이 쓰거나, 슬퍼하는 사람을 위로하거나,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것과 같은 단순한 행동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또한 사랑하지 않는 행동들도 쉽게 합니다. 험담을 하고, 함께 나누어 쓰기를 거절하고, 다른 사람들의 필요는 생각하지 않고 내 욕심만 채우는 행동입니다.
매일 밤 하루를 돌아보면 매일 매일을 더욱 깨어있게 되고, 살아가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사랑하며 사는 법을 배웁니다(요이 1:6).

• 주님, 우리가 말만이 아닌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하게 도와주소서. 사랑하라는 주님의 부름에 순종하도록 가르쳐주소서.

* 오늘 어떻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을까?

1. 장로인 나는 택하심을 받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하노니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뿐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2.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로 말미암음이로다
3.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4.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5.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6.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June 29, 2018 Friday
Pictures of Love [ 2 John 1:1 - 1:6 ] - hymn 293
I am not writing you a new command but one we have had from the beginning. I ask that we love one another. (2 John 1:5)

My children and I have started a new daily practice. Every night at bedtime, we gather colored pencils and light a candle. Asking God to light our way, we get out our journals and draw or write answers to two questions: When did I show love today? and When did I withhold love today?
Loving our neighbors has been an important part of the Christian life “from the beginning”(2 John 1:5). That’s what John writes in his second letter to his congregation, asking them to love one another in obedience to God(2 John 1:5–6). Love is one of John’s favorite topics throughout his letters. He says that practicing real love is one way to know that we “belong to the truth,” that we’re living in God’s presence(1 John 3:18–19). When my kids and I reflect, we find that in our lives love takes shape in simple actions: sharing an umbrella, encouraging someone who is sad, or cooking a favorite meal. The moments when we’re withholding love are equally practical: we gossip, refuse to share, or satisfy our own desires without thinking of others’ needs.
Paying attention each night helps us be more aware each day, more tuned in to what the Spirit might be showing us as we walk through our lives. With the Spirit’s help, we’re learning to walk in love(2 John 1:6). Amy Peterson

• Lord, let us not love just in words, but in actions and in truth. Teach us to be obedient to Your call to love.

* How can I show love today?

1. The elder, To the chosen lady and her children, whom I love in the truth -- and not I only, but also all who know the truth --
2. because of the truth, which lives in us and will be with us forever:
3. Grace, mercy and peace from God the Father and from Jesus Christ, the Father's Son, will be with us in truth and love.
4. It has given me great joy to find some of your children walking in the truth, just as the Father commanded us.
5. And now, dear lady, I am not writing you a new command but one we have had from the beginning. I ask that we love one another.
6. And this is love: that we walk in obedience to his commands. As you have heard from the beginning, his command is that you walk in love.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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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웃에 대한 무관심을 회개합니다. 단순한 사랑의 행위, 기도, 도움, 섬김 등을 잃어버린지가 오래된 것 같습니다. 먼저 찾아가서 도움을 주는 사회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그냥 지나치다 보니 사랑의 감각이 더욱 무뎌진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전할지 생각하고 실행하고 되돌아보게 하소서
교회에 몸이 불편하신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민감히 깨어있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
주님은 사랑이시므로 제 안에 주님 계셔  그사랑이  나타날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가 이제 네게 구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 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라 .....

처음 믿음을 가진 동기가 하나님께서 죄많은 나를 귀히 여기시고 사랑하신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나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영혼을 사랑하리라고 결단했습니다.
사랑(아가페)이 우리의 믿음의 시작이고 현재집행형이고 그 열매(결과)입니다.

때로 영적인 감각이 무디어졌다고 느낄 때 그것은 곧 내 마음 속에 사랑이 고갈되고 있는 증거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 영혼을 향한 사랑은 동일선상에 있는 것이어서 "all or nothing" 입니다.
나의 속에 함께 계신 성령님께 두려운 심정으로 여쭈어 봅니다. "저의 내면이 메마르지 않았는지요?"

눈이 조금씩 흐려져서 안과에 다녀오면서 오늘 새벽부터 내내 영안이 흐려지지 않았는가를 고민했습니다.
영적인 어려움, 육적인 아픔, 재정적인 압박에 시달리는 영혼들을 하나하나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저들의 구체적인 필요와 채움이 나의 사명임을 믿고 영윤간에 내가 가진 것으로 헌신합니다. 
   
2주전 목요일에 있었던 어떤 모임에서 불편한 마음으로 헤어진 분의 생각이 떠나지 아니하며, 저 역시 마음이 심히 불편했습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의 멧세지를 보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하신 것과 같이....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의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무익한 종을 통해서 주님의 뜻과 모습을 드러내소서.....

* 오늘 저녁에 백재종집사님 댁에서 모일 때 성령님의 은혜와 사랑이 지배하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 Fairbanks, Alaska로 출발한 큰 아들(Isaac)가족과 사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주님의 예배,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서로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얼마나 순종했는지 매일매일 내 자신을  점검하기를  원합니다.
자기 중심적으로가 아니라  구체적인 모습으로  사랑이 표현되도록  살겠습니다.그래서 자연스러운 섬김이 생활화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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