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세상, A Perfect Word. [ 요한계시록 21:1 -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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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07-03 20:56 조회 Read6,628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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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세상, A Perfect Word. [ 요한계시록 21:1 - 21:5 ] - 찬송가 604 장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요한계시록 21:5 )
케이티는 학교에서 “나의 완벽한 세상”이라는 글짓기 숙제를 받고는 이렇게 썼습니다. “나의 완벽한 세상에서는… 아이스크림이 공짜이고, 막대사탕이 어디에나 있고, 하늘은 언제나 파랗고 재미있는 모양의 구름이 조금 떠 있습니다.” 그 다음 이어지는 아이의 글은 약간 심각한 내용으로 바뀌었습니다. 그 세상에서는 “집에 와도 나쁜 소식이 기다리질 않습니다. 그리고 나쁜 소식을 갖고 집에 오는 사람도 없습니다.”
집에 오면 나쁜 소식이 없다니 아주 멋지지 않습니까? 이 말은 곧 우리가 예수님 안에 가지고 있는 확실한 소망을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을 치유하고 변화시켜 “만물을 새롭게”(계 21:5) 하십니다.
천국은 “더 이상 없는” 곳입니다. 더 이상 악이 없고, 더 이상 죽음이 없고, 더 이상 애통하는 것이 없고, 더 이상 아픈 곳이 없고, 더 이상 눈물이 없는 곳입니다(4절)! 그곳은 믿는 자들을 그분의 사랑으로 구원하시고 그의 소유로 주장하시는 하나님과 완전한 교제를 나누는 곳입니다(3절). 이처럼 놀라운 기쁨이 우리를 기다립니다!
우리는 지금 이곳에서 이 완전한 모습을 미리 맛볼 수 있습니다. 매일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힘쓰면 하나님 임재의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골 1:12-13). 그리고 죄와 싸울 때에도 죄와 사망을 완전히 이기신 그리스도 안에서 불완전하나마 승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2:13-15).
⦁주님,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드심을 감사합니다. 우리가 새 땅에서 영원히 주님 앞에 순결하고 흠이 없이 함께 살게 될
그날을 소망하며 살게 하소서.
* 하나님의 완전한 세상은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을 위한 곳이다.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July 4, 2018 Wednesday (Independence Day of USA)
A Perfect World [ Revelation 21:1 - 21:5 ] - hymn 604
He who was seated on the throne said, “I am making everything new!” (Revelation 21:5)
Katie was given a school assignment to write an essay entitled “My Perfect World.” She wrote: “In my perfect world . . . ice cream is free, lollipops are everywhere, and the sky is blue all the time, with only a few clouds that have interesting shapes.” Then her essay took a more serious turn. In that world, she continued, “No one will come home to bad news. And no one will have to be the one to deliver it.”
No one will come home to bad news. Isn’t that wonderful? Those words point powerfully to the confident hope we have in Jesus. He is “making everything new”—healing and transforming our world (Revelation 21:5).
Paradise is the place of “no more”—no more evil, no more death, no more mourning, no more pain, no more tears (v. 4)! It is a place of perfect communion with God, who by His love has redeemed and claimed believers as His own (v. 3). What marvelous joy awaits us!
We can enjoy a foretaste of this perfect reality here and now. As we seek to fellowship with God daily, we experience the joy of His presence (Colossians 1:12–13). And even as we struggle against sin, we experience, in part, the victory that is ours in Christ (2:13–15), the One who fully conquered sin and death. —POH FANG CHIA
* Lord, thank You that You are making all things new. Help us to live in the hope of the day we will live with You,
pure and blameless, on a new earth in Your presence forever and ever.
* God’s perfect world is for all who believe in Jesus.
1. Then I saw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for the first heaven and the first earth had passed away, and there was no longer any sea.
2. I saw the Holy City, the new Jerusalem, coming down out of heaven from God, prepared as a bride beautifully dressed for her husband.
3. And I heard a loud voice from the throne saying, "Now the dwelling of God is with men, and he will live with them. They will be his people, and God himself will be with them and be their God.
4. He will wipe every tear from their eyes. There will be no more death or mourning or crying or pain, for the old order of things has passed away."
5. He who was seated on the throne said, "I am making everything new!" Then he said, "Write this down, for these words are trustworthy and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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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
하나님께서 천지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사람에게 맡겨주셨습니다.
당신의 형상을 닮은 사람과 교통하시며 영광 받으시기 위함이었지요.
이러한 하나님의 뜻은 사람이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수포로 돌아간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의 뜻을 결코 포기하지 않으시고 죄인을 구원하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들과 함께 계셔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시고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죄인들 가운데 한 사람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이스라엘을 통해서 이일을 이루셨습니다.
구약성경 전체를 볼 때 하나님의 소원은 간절할 정도로 여러번에 걸쳐서 나타났습니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하여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니라.(민 15:41)
결국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심으로 그 뜻을 이루셨습니다.(요 1:14)
그리고 지금도 성령으로 우리 속에 계셔서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임을 확인하는 도장을 찍고 보증해 주셨습니다.((엡 1:13)
그러나 우리가 아직 육체를 입고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죄의 결과로 인하여 주어진 고통 가운데 살아야합니다.
애통하고, 곡하고, 병들고, 싸우고, 즉고, .....눈물을 흘려야하는 이 세상의 삶 말입니다.
결국은 우리에게 주어질 영원한 나라 그 영광스럽고 완전한 천국을 바라보며 새힘을 얻습니다.
그 귀한 피로 내 죄를 씻어주신 주님께서 나의 마지막 눈물을 씻어주시는 그날 말입니다.
오늘이라는 이 시간이 영원으로 이어지는 길목인지라 거룩하게 살겠습니다. 주님,......
주님,
하나님의 소원대로 제가 주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마라나타!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에 사는 동안에는 죄문제에서 헤어나올 수없습니다.
어둠의 세력이 잡고 지배하는 세상이기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은혜속에서 하나님의 자녀가되고 죽음이 없는 하나님과의 교재와 기쁨이 충만한 나라의 소망을 갖게되었습니다.
더이상 애통하거나 고통이 없는곳입니다.
완벽한 세상을 허락하신 주님의 사랑 안에서 말씀 에 순종함으로 매일 승리를 맛보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일 하나님과 교제하기를 힘쓰면 하나님 임재의 기쁨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만나 주시고 지혜주시고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메인 삶으로 매일 승리하겠습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그 분이 저와 함께 계신다는 놀라운 사실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주님께 맡깁니다...
문유한님의 댓글
문유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든 시험, 죄와 사망을 이기신 주님을 찬양 합니다. 그 주님이 나의 아버지 되어 주심에 더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