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위대한 창조, God's Great Creation [ 시편 104:1 - 10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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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7-04 22:19 조회 Read7,494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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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위대한 창조, God's Great Creation [ 시편 104:1 - 104:23 ] - 찬송가 588 장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시편 104:12)
얼마 전 손주들과 지내면서 웹 카메라를 통해 플로리다의 독수리 가족을 흥미롭게 지켜보았습니다. 땅에서 매우 높은 곳에 둥지를 틀고 일상을 보내는 엄마, 아빠독수리와 아기를 우리는 매일 지켜보았습니다. 날마다 엄마, 아빠독수리는 근처의 강에서 물고기를 먹이로 잡아오기도 하면서 새끼독수리를 끊임없이 지켜보며 보살폈습니다. 이 작은 독수리 가족은 시편 104편에 기록된 하나님의 위대한 창조의 한 모습입니다.
이 시편에는 하나님께서 창조의 손으로 만드신 다양한 이미지와 장면들이 있습니다.
우주를 통해 하나님의 장엄한 창조의 모습을 봅니다(2-4절).
물과 산과 골짜기와 같이, 창조된 이 땅을 직접 경험합니다(5-9절).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동물과 새와 곡식으로 영광을 누립니다(10-18절).
낮과 밤, 어둠과 빛, 일과 휴식처럼 하나님이 이 세상에 창조하신 주기에 경이함을 느낍니다(19-23절).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쁨을 위해, 또 그분의 영광을 위해 자신의 손으로 지으신 이 세상이 얼마나 영화로운지요!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1절). 우리에게 음미하고 즐기라고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들로 인해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송축하라! 주님, 주께서 창조하신 이 땅의 경이로움을 인하여 찬양 드립니다.
* 피조물의 아름다움은 곧 창조주의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1.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2. 주께서 옷을 입음 같이 빛을 입으시며 하늘을 휘장 같이 치시며
3. 물에 자기 누각의 들보를 얹으시며 구름으로 자기 수레를 삼으시고 바람 날개로 다니시며
4. 바람을 자기 사신으로 삼으시고 불꽃으로 자기 사역자를 삼으시며
5. 땅에 기초를 놓으사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6. 옷으로 덮음 같이 주께서 땅을 깊은 바다로 덮으시매 물이 산들 위로 솟아올랐으나
10. 여호와께서 샘을 골짜기에서 솟아나게 하시고 산 사이에 흐르게 하사
11. 각종 들짐승에게 마시게 하시니 들나귀들도 해갈하며
12. 공중의 새들도 그 가에서 깃들이며 나뭇가지 사이에서 지저귀는도다
13. 그가 그의 누각에서부터 산에 물을 부어 주시니 주께서 하시는 일의 결실이 땅을 만족시켜 주는도다
14. 그가 가축을 위한 풀과 사람을 위한 채소를 자라게 하시며 땅에서 먹을 것이 나게 하셔서
15. 사람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포도주와 사람의 얼굴을 윤택하게 하는 기름과 사람의 마음을 힘있게 하는 양식을 주셨도다
16. 여호와의 나무에는 물이 흡족함이여 곧 그가 심으신 레바논 백향목들이로다
17. 새들이 그 속에 깃들임이여 학은 잣나무로 집을 삼는도다
18. 높은 산들은 산양을 위함이여 바위는 너구리의 피난처로다
19.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해는 그 지는 때를 알도다
20. 주께서 흑암을 지어 밤이 되게 하시니 삼림의 모든 짐승이 기어나오나이다
21. 젊은 사자들은 그들의 먹이를 쫓아 부르짖으며 그들의 먹이를 하나님께 구하다가
22. 해가 돋으면 물러가서 그들의 굴 속에 눕고
23. 사람은 나와서 일하며 저녁까지 수고하는도다.
July 5, 2018 Thursday
God’s Great Creation [ Psalms 104:1 - 104:23 ] - hymn 588
The birds of the sky nest by the waters; they sing among the branches. (Psalm 104:12)
On a recent visit with some of our grandchildren, we enjoyed watching a web cam that focused on an eagle family in Florida. Every day we would check in on the mom, the dad, and the baby as they went about their daily routine in their nest high off the ground. Each day the parent birds would keep a constant, protective vigil over the eaglet, bringing it fish from a nearby river for nourishment.
This little eagle family depicts for us one image the psalmist gave us of God’s magnificent creation in Psalm 104—an array of creation images, of scenes from the work of God’s creative hand.
We see the majesty of God’s creation as it relates to the universe (vv. 2–4).
We experience the creation of the earth itself—waters, mountains, valleys (vv. 5–9).
We enjoy the glory of God’s gift of animals, birds, and crops (vv. 10–18).
We marvel at the cycles God created in our world—morning/night, darkness/light, work/rest (vv. 19–23).
What a glorious world God has fashioned with His hands for our enjoyment—and for His glory! “Praise the LORD, my soul!” (v. 1). Each one of us can say thank You to God for all He has given us to appreciate and enjoy.—DAVE BRANON
* Praise God! Praise You, Lord, for the wonder of the earth You created.
Share a photo of your favorite place at Facebook.com/our daily bread.
*The beauty of creation reflects the beauty of our Creator.
1. Psalm 104 Praise the LORD, O my soul. O LORD my God, you are very great; you are clothed with splendor and majesty.
2. He wraps himself in light as with a garment; he stretches out the heavens like a tent
3. and lays the beams of his upper chambers on their waters. He makes the clouds his chariot and rides on the wings of the wind.
4. He makes winds his messengers, flames of fire his servants.
5. He set the earth on its foundations; it can never be moved.
6. You covered it with the deep as with a garment; the waters stood above the mountains.
10. He makes springs pour water into the ravines; it flows between the mountains.
11. They give water to all the beasts of the field; the wild donkeys quench their thirst.
12. The birds of the air nest by the waters; they sing among the branches.
13. He waters the mountains from his upper chambers; the earth is satisfied by the fruit of his work.
14. He makes grass grow for the cattle, and plants for man to cultivate -- bringing forth food from the earth:
15. wine that gladdens the heart of man, oil to make his face shine, and bread that sustains his heart.
16. The trees of the LORD are well watered, the cedars of Lebanon that he planted.
17. There the birds make their nests; the stork has its home in the pine trees.
18. The high mountains belong to the wild goats; the crags are a refuge for the coneys.
19. The moon marks off the seasons, and the sun knows when to go down.
20. You bring darkness, it becomes night, and all the beasts of the forest prowl.
21. The lions roar for their prey and seek their food from God.
22. The sun rises, and they steal away; they return and lie down in their dens.
23. Then man goes out to his work, to his labor until ev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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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는 심히 위대하시며 존귀와 권위로 옷 입으셨나이다
피조의 세계를 보면서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들의 운행을 세심하게 주장하심을 찬양하는 시입니다.
빛, 하늘, 구름, 바람과 땅의 기초, 바다와 산과 같은 거대한 피조의 세계를 다스리시고...
새들과 들짐승들과 나무들, 가축들을 모든 곳에서 깃들여 살게 하시고, 먹이시고...
사람을 비롯하여 동물 및 모든 것들에게 시간을 주셔서 관할하시고...
우리는 어느것 하나도 하나님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부분이 없는 우주 가운데 살고 있음을 아름답게 묘사했습니다.
이렇게 놀랍도록 섬세하고 아름다운 하나님의 손길을 다만 육신의 눈에 보이지 않는 다고 부정하는 것 자체가 기적적인 우매입니다.
하나님은 창세 때에 이 모든 것을 지으시면서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염두에 두셨던 것입니다.
천지 우주 만물 가운데 사람만이 하나님의 손길과 심정을 헤아릴 수 있도록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가운데 내가 있어 하나님의 존재와 역사하심을 믿고 그 영광을 찬양하며 살 수 있는 것 또한 기적적인은혜입니다.
아리조나의 맑기만한 푸른 하늘을 올려다 보다가 동시에 바로 창밖에 있는 작은 꽃들을 번갈아 봅니다.
거대와 세미의 조화 그리고 그 섬세한 운행, 복잡한 조직과 질서, 이 모든 것 가운데 흐로는 시간...
나에게 주신 오늘 하루를 하나님께서 주장하시도록 드립니다. 주님......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찾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오늘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의 세계를 그림으로 같이 그려보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속에서 특별한 방법으로 피조물을사랑하시고 돌보시는 창조자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엿볼 수 있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창조자 이신 아버지 하나님이 지금도 우리를 돌보고 계시고 사랑하시고 보호하신 다는 것~~그 분의 손길 안에 오늘도 호흡하고 있음을 감사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지구촌 가족들 아무염려 하지 말고 주님안에서 모두들 홧팅 하시길 오늘도 응원하고 싶습니다.
문유한님의 댓글
문유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하나님의 귀하신 뜻대로 창조된 우리, 포도나무에 붙어 풍성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피조의 세계를 보면 하나님이 계신 것과 그가 친히 창조하셨음 을 인정하지 않을 수없습니다.
또한 아름답고 오묘하게 지어진 그속에 하나님의 권능과 사랑을 엿볼 수있습니다. 인생들을 위해 이모든 것을 지으시고 기뻐하셨던 것십니다.
나같은 우매하고 죄악된 인생들을 길이 참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놓으신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하나님을 바라보고, 경험하고, 즐거워하고, 경이로움에 취하는 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