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는 사랑의 표현, Lavish Expressions of Love [ 고린도전서 9:6 - 9: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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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7-26 22:43 조회 Read6,699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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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는 사랑의 표현, Lavish Expressions of Love [ 고린도전서 9:6 - 9:15 ] - 찬송가 50 장
너희가 모든 일에 넉넉하여 너그럽게 연보를 함은 (고린도후서 9:11)
남편 앨런은 우리 결혼기념일에 생화로 커다란 꽃다발을 나에게 선물합니다. 나는 그가 회사의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었을 때에 이런 과분한 사랑의 표현이 계속될 것을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열아홉 번째 기념일에도 남편은 화사한 꽃들로 식탁을 장식해주었습니다. 매년 이렇게 선물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던 앨런은 자기의 사랑을 표현하려고 여기에 필요한 돈을 매달 조금씩 모았던 것입니다.
남편의 세심한 계획은 바울이 고린도의 성도들에게 편지하며 격려했던 것처럼 사려 깊고 넉넉한 마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교회가 마음으로 준비하며 열심을 다해 헌금한 것에 대해 감사하면서(고후 9:2, 5), 하나님은 참된 마음으로 즐겁게 헌금하는 사람을 기뻐하신다고 하였습니다(6-7절). 그러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주시려고 언제나 준비하고 계시는 사랑의 공급자이신 하나님보다 더 많이 줄 수 있는 사람은 세상에 없습니다(8-10절).
주님이 우리의 물질적, 정서적, 영적인 필요를 다 채워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를 보살필 때에 무엇이든 넉넉히 나눌 수 있습니다(11절). 우리는 나눌 때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들에 감사를 표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다른 이들에게도 주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공급하신 모든 것을 다른 사람과도 나누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할 수 있습니다(12-13절). 넘치는 사랑과 감사의 표현으로 팔을 활짝 펴서 남들과 나누는 모습은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백성에게 베푸신다는 믿음을 보여줍니다.
* 주님, 주님의 넘치는 사랑과 너그러움에 의지하여 주님이 우리에게 신실하게 베푸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이들에게 베풀게 하소서.
*우리가 넉넉히 베풀 때 사랑과 신실하심으로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드러난다.
6. 어찌 나와 바나바만 일하지 아니할 권리가 없겠느냐
7. 누가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누가 포도를 심고 그 열매를 먹지 않겠느냐 누가 양 떼를 기르고 그 양 떼의 젖을 먹지 않겠느냐
8. 내가 사람의 예대로 이것을 말하느냐 율법도 이것을 말하지 아니하느냐
9. 모세의 율법에 곡식을 밟아 떠는 소에게 망을 씌우지 말라 기록하였으니 하나님께서 어찌 소들을 위하여 염려하심이냐
10. 오로지 우리를 위하여 말씀하심이 아니냐 과연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밭 가는 자는 소망을 가지고 갈며 곡식 떠는 자는 함께 얻을 소망을 가지고 떠는 것이라
11. 우리가 너희에게 신령한 것을 뿌렸은즉 너희의 육적인 것을 거두기로 과하다 하겠느냐
12. 다른 이들도 너희에게 이런 권리를 가졌거든 하물며 우리일까보냐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13. 성전의 일을 하는 이들은 성전에서 나는 것을 먹으며 제단에서 섬기는 이들은 제단과 함께 나누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 전하는 자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명하셨느니라
15. 그러나 내가 이것을 하나도 쓰지 아니하였고 또 이 말을 쓰는 것은 내게 이같이 하여 달라는 것이 아니라 내가 차라리 죽을지언정 누구든지 내 자랑하는 것을 헛된 데로 돌리지 못하게 하리라
July 27, 2018 Friday
Lavish Expressions of Love [ 1 Corinthians 9:6 - 9:15 ] - hymn 50
You will be enriched in every way so that you can be generous on every occasion. (2 Corinthians 9:11)
On our wedding anniversary, my husband, Alan, gives me a large bouquet of fresh flowers. When he lost his job during a corporate restructure, I didn’t expect this extravagant display of devotion to continue. But on our nineteenth anniversary, the color-splashed blossoms greeted me from their spot on our dining room table. Because he valued continuing this annual tradition, Alan saved some money each month to ensure he’d have enough for this personal show of affection.
My husband’s careful planning exhibited exuberant generosity, similar to what Paul encouraged when he addressed the Corinthian believers. The apostle complimented the church for their intentional and enthusiastic offerings (2 Corinthians 9:2, 5), reminding them that God delights in generous and cheerful givers (vv. 6–7). After all, no one gives more than our loving Provider, who’s always ready to supply all we need (vv. 8–10).
We can be generous in all kinds of giving, caring for one another because the Lord meets all of our material, emotional, and spiritual needs (v. 11). As we give, we can express our gratitude for all God has given us. We can even motivate others to praise the Lord and give from all God has given them (vv. 12–13). Openhanded giving, a lavish expression of love and gratitude, can demonstrate our confidence in God’s provision for all His people.
—XOCHITL DIXON
* Lord, please help us trust Your abundant love and generosity, so we can give to others as You so faithfully give to us.
* Generous giving displays courageous confidence in God’s loving and faithful provision.
6. Or is it only I and Barnabas who must work for a living?
7. Who serves as a soldier at his own expense? Who plants a vineyard and does not eat of its grapes? Who tends a flock and does not drink of the milk?
8. Do I say this merely from a human point of view? Doesn't the Law say the same thing?
9. For it is written in the Law of Moses: "Do not muzzle an ox while it is treading out the grain." Is it about oxen that God is concerned?
10. Surely he says this for us, doesn't he? Yes, this was written for us, because when the plowman plows and the thresher threshes, they ought to do so in the hope of sharing in the harvest.
11. If we have sown spiritual seed among you, is it too much if we reap a material harvest from you?
12. If others have this right of support from you, shouldn't we have it all the more? But we did not use this right. On the contrary, we put up with anything rather than hinder the gospel of Christ.
13. Don't you know that those who work in the temple get their food from the temple, and those who serve at the altar share in what is offered on the altar?
14. In the same way, the Lord has commanded that those who preach the gospel should receive their living from the gospel.
15. But I have not used any of these rights. And I am not writing this in the hope that you will do such things for me. I would rather die than have anyone deprive me of this bo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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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 코가 석자인데 남을? 내가 더 급하지 않나? 라고 속삭이는 자아를 봅니다.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생각하며 그 들의 영혼 구원과 필요를 채우는 기도를 쉬지 않겠습니다.
진정한 도움과 배려는 물질의 크고 작음보다 영혼 사랑에 초점을 두고 진정한 공급자이신 풍성하신 하나님께 간구하며 그 뜻대로 사랑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특히 복음 전도자, 목회자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누가 자기 비용으로 군 복무를 하겠느냐?
군사로 복무하는 자는 모든 것을 지급 받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것은 지원병이나 징병된 의무병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바울은 자신에게도 그리스도의 군사로서 당연히 받을 권리가 있으나 복음을 위하여 포기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권리를 쓰지 아니하고 범사에 참는 것은 그리스도의 복음에 아무 장애가 없게 하려 함이로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군사로 부르심을 받아 인생을 걸고 헌신할 수 있는 것 자체가 기쁨이며 영광이니까요.
손종호,서진표형제는 지금 자신들의 장래 경력에 도움이 되는 회사에 가서 intern으로 무료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영원하신 하나님 나라와 그 영광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은 그 얼마나 귀한 것이랴?
주님꼐서 바울사도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군사들에게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을 붙들고 그 여러 고난의 세월을 지나온 것이 은혜이며, 영광이며 기쁨입니다.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군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군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딤후 2:3-4)
한결같이 옆을 지키며 동역해준 아내에게 감사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결혼 43주년 anniversary(7월 26일) 에 뒤를 돌아보니 더욱 그렇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늘도 물질적으로 영적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저희 필요를 알고 계십니다.적은 것에서도 감사하며 있는 것을 나누며 사랑안에서 섬길 때 하나님은 풍성히 역사하시고 더울 깊이 만나는 체험을 했습니다 .
인간적인 생각이나 염려를 버리고 살아계신 하나님의 돌보심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을 마음껏 누리고 살게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
남은 여생도 주님은 함께 하실것을 믿고 영혼구원의 사역을 통해 주님께 영광 돌리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