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로 인한 치유, Healing Flood [ 시편 107:1 - 107:16 ]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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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로 인한 치유, Healing Flood [ 시편 107:1 - 1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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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08-01 21:48 조회 Read8,121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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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8월 2일 목요일
홍수로 인한 치유, Healing Flood [ 시편 107:1 - 107:16 ] - 찬송가 487 장
또 광야가 변하여 못이 되게 하시며 마른 땅이 변하여 샘물이 되게 하시고...(시편 107:35 )

나는 폭풍우가 몰아치면 언제나 좋았습니다. 어릴 때 폭풍우가 천둥을 동반해서 장대 같은 비를 몰고 올 때면 나는 형제들과 같이 집 밖으로 나가 이리저리 마구 뛰어다니다 자빠지고 미끄러지기도 하며 놀았습니다. 집에 돌아갈 때쯤이면 우리는 완전히 물에 젖어 있었습니다.
그것은 참으로 짜릿한 경험이었습니다. 몇 분이 안 되는 짧은 시간에 우리는 재미와 두려움이 뒤섞인 무엇인가 매우 강력한 것 안에 들어가 본 것입니다.
시편 107편처럼 성경에서 하나님이 하시는 회복을 메마른 광야가 “못”으로 변하는(35절) 것에 비유하는 것을 보면 나의 그 어릴 적 생각이 떠오릅니다. 왜냐하면 사막을 오아시스로 바꾸는 폭풍우는 그저 부드러운 비가 아니라 메말라 갈라진 땅을 모두 새로운 생명으로 넘치게 하는 폭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간절히 바라는 회복도 그런 것이 아닐까요? 끝내 올 것 같지 않은 치유를 기다리며 “주리고 목마르고” 허기져서 삶이 그저 목적 없이 맴돈다고 느껴질 때에는(4-5절) 우리에게 한 조각 작은 희망으로는 부족할 것입니다. 그리고 뿌리 깊은 죄의 습관으로 “흑암”에 매여 있다면(10-11절) 우리의 마음에는 조그마한 변화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바로 이러한 변화를 가져다주십니다(20절). 얼마든지 우리의 사슬을 끊으시고 우리의 어두움을 그분의 빛으로 채우실 수 있는 하나님께 우리는 언제든지 두려움과 부끄러움을 들고 나갈 수 있습니다(13-14절).

• 하나님 아버지, 죄와 절망에서 우리를 나오게 하소서.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믿으며 우리의 짐을 주님께 내려놓고 치유와 변화의
새 이야기를 쓸 수 있게 도와주소서.

* 하나님의 능력이 변화시킨다.

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2 여호와의 속량을 받은 자들은 이같이 말할지어다 여호와께서 대적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하사
3 동서 1)남북 각 지방에서부터 모으셨도다
4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5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6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7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8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9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10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11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12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음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 자가 없었도다
13 이에 그들이 그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14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15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16 그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


August 2, 2018 Thursday
Healing Flood [ Psalms 107:1 - 107:16 ] - hymn 487
35 But the LORD can also turn deserts into lakes and scorched land into flowing streams.(Psalms 107:35)

I've always loved a good thunderstorm. As kids, whenever a storm was truly incredible—with booming thunder and buck- ets of heavy rain pounding down—my siblings and I would make a mad dash around the outside of our house, slipping and sliding along the way. When it was time to go back inside,
we were soaked to the bone.
It was an exhilarating taste—for just for a few minutes—of being immersed in something so powerful we couldn’t quite tell whether we were having fun or terri- fied.
This picture comes to mind when, as in Psalm 107, Scripture compares God’s restoration to a barren wilderness transformed into “pools of water” (V . 35).
Because the kind of storm that transforms a desert into an oasis isn’t a gentle shower—it’s a downpour, flooding every crack of parched ground with new life.
And isn’t that the kind of restoration we long for? When our stories feel like tales of aimless wandering because we are “hun- gry and thirsty”—starving—for healing that never seems to arrive (VV . 4–5), we need more than a bit of hope. And when deep-rooted patterns of sin leave us trapped “in utter darkness” (VV . 10–11), our hearts need more than a little change.
That’s exactly the kind of transformation our God can bring (V . 20). It’s never too late to bring our fears and shame to the One who’s more than able to break our chains and flood our darkness with His light (VV . 13–14). MONICA BRANDS

*Father, help us turn to You with our burdens, trusting Your love and power to write a new story of healing
and transformation.

* God’s power transforms.

1 Shout praises to the LORD! He is good to us, and his love never fails.
2 Everyone the LORD has rescued from trouble should praise him,
3 everyone he has brought from the east and the west, the north and the south. x)
4 Some of you were lost in the scorching desert, far from a town.
5 You were hungry and thirsty and about to give up.
6 You were in serious trouble, but you prayed to the LORD, and he rescued you.
7 Right away he brought you to a town.
8 You should praise the LORD for his love and for the wonderful things he does for all of us.
9 To everyone who is thirsty, he gives something to drink; to everyone who is hungry, he gives good things to eat.
10 Some of you were prisoners suffering in deepest darkness and bound by chains,
11 because you had rebelled against God Most High and refused his advice.
12 You were worn out from working like slaves, and no one came to help.
13 You were in serious trouble, but you prayed to the LORD, and he rescued you.
14 He brought you out of the deepest darkness and broke your chains.
15 You should praise the LORD for his love and for the wonderful things he does for all of us.
16 He breaks down bronze gates and shatters iron l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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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수라고 해서 재난이라고 생각되었지만, 사막을 생명으로 변화시킨 도구 였음을 알게됩니다.
지구촌 교회가, 아브라함 목사님이, 주일학교가, 여선교회가, 남선교회가, 모두 기적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기적가득한 삶을 찬양드립니다.
눈 앞에 대면하는 어려움이 어려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을 행하시기 위한 예비하심이 아닌지
말씀과 기도로 분별하며 성령님이 이끄시는대로 순종하며 나가는 오늘 하루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4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그들의 얽어 맨 줄을 끊으셨도다
15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16 그가 놋문을 깨뜨리시며 쇠빗장을 꺾으셨음이로다.

죄와 사망의 권세에 갇힌채 고통하던 인생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놋문과 쇠빗장으로 굳게 잠겨 있던 생명에의 길이 예수님의 십자가 밑으로 활짝 열렸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피의 공로로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히 5:16)

이 은혜에 참여하기 위해서 우리 각자는 새생명을 위한 산고를 겪어야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각각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자만,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모시는 혁명적 변화가 필요합니다.
나의 개인적 경험은 폭풍 노도, 천둥 번개와 같은 대 변혁을 몸으로 부딛쳐야했던 것이 생생합니다.   

이를 위하여 주님께서는 십자가에서 혹독한 희생을 치루셔야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생성자의 죽음을 어둠으로 가리셨구요.
그로 말미암아 내가 오늘도 빛 가운데로 당당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 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사람을 얻었도다.(골 1:13-14)

* 담임목사 칼럼 #23 "Hurricane, Typhoon and Cyclone" (20161016) 이 생각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른 땅과 같은 나의 인생에 예수님의 은혜의 단비로 풍성한 인생을 살게하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부활의 생명력으로 열매맺는 하루 하루되게 도와주셔요.

사망의 권세를 이긴자답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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