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친구에게, To My Dear Friend [ 요한3서 1:1 - 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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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02 22:18 조회 Read7,013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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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친구에게, To My Dear Friend [ 요한3서 1:1 - 1:15 ] - 찬송가 91 장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요한3서 1:1 )
1세기에 요한 사도가 친구 가이오에게 사용했던 방법은 21세기에 와서는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요한은 친구에게 편지를 썼던 것입니다.
예를 들어 〈뉴욕타임즈〉에 기고하는 캐서린 필드는 “편지는 가장 오래된 방법 중 하나이다. 편지를 생각하면 다소의 바울이 떠오른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에 요한 사도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요한은 가이오에게 쓴 편지에서 영육 간의 건강을 기원하고 그의 신실함을 격려하며 교회를 사랑하는 그의 모습을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교회의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이것은 나중에 따로 다루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선한 일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썼습니다. 전체적으로 그것은 친구를 격려하고 도전을 주는 편지였습니다.
디지털 통신시대가 되어 종이 편지는 사라져가고 있지만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것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바울은 양피지에 격려 편지를 썼지만 우리는 여러 다른 방법으로 사람들을 격려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사람들을 격려하는 방법이 아니라 우리가 그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돌본다는 사실을 시간을 내어 알리는 것입니다.
가이오가 요한의 편지를 읽으며 받았을 격려를 생각해보십시오. 우리도 이와 같이 사려 깊은 글이나 격려가 되는 전화 한 통으로 친구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비춰줄 수 있지 않을까요?
• 주님, 영적인 활기를 찾아야 할 사람들을 어떻게 격려할 수 있을지 가르쳐 주소서.
* 격려의 말은 사람의 영혼에 희망을 가져다준다.
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5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6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
7 이는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8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 함이라
9 내가 두어 자를 교회에 썼으나 그들 중에 으뜸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가 우리를 맞아들이지 아니하니
10 그러므로 내가 가면 그 행한 일을 잊지 아니하리라 그가 악한 말로 우리를 비방하고도 오히려 부족하여 형제들을 맞아들이지도 아니하고 맞아들이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쫓는도다
11 사랑하는 자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라 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고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하였느니라
12 데메드리오는 뭇 사람에게도, 진리에게서도 증거를 받았으매 우리도 증언하노니 너는 우리의 증언이 참된 줄을 아느니라
13 내가 네게 쓸 것이 많으나 먹과 붓으로 쓰기를 원하지 아니하고
14 속히 보기를 바라노니 또한 우리가 대면하여 말하리라
15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여러 친구가 네게 문안하느니라 너는 친구들의 이름을 들어 문안하라
August 3, 2018 Friday
To My Dear Friend [ 3 John 1:1 - 1:15 ] - hymn 91
From the church leader. To my dear friend Gaius. I love you because we follow the truth,(3John 1:1)
What the apostle John did for his friend Gaius in the first century is a dying art in the twenty-first cen- tury. John wrote him a letter.
One writer for the New York Times, Catherine Field, said, “Letter-writing is among our most ancient of arts. Think of letters and the mind falls on
Paul of Tarsus,” for example. And we can add the apostle John.
In his letter to Gaius, John included hopes for good health of body and soul, an encouraging word about Gaius’s faithful- ness, and a note about his love for the church. John also spoke of a problem in
the church, which he promised to address individually later. And he wrote of the value of doing good things for God’s glory. All in all, it was an encouraging and challenging letter to his friend.
Digital communication may mean letter-writing on paper is fading away, but this shouldn’t stop us from encouraging others. Paul wrote letters of encouragement on parchment; we can encourage others in a variety of ways. The key is not the way we encourage others, but that we take a moment to let oth- ers know we care for them in Jesus’s name!
Think of the encouragement Gaius experienced when he opened John’s letter. Could we similarly shine God’s love on our friends with a thoughtful note or an uplifting call?
DAVE BRANON
* Lord, help us know how to encourage others who need a spiritual boost from us.
* Encouraging words bring hope to the human spirit.
1 From the church leader. a) To my dear friend Gaius. I love you because we follow the truth,
2 dear friend, and I pray that all goes well for you. I hope that you are as strong in body, as I know you are in spirit.
3 It makes me very happy when the Lord's followers come by and speak openly of how you obey the truth.
4 Nothing brings me greater happiness than to hear that my children b) are obeying the truth.
5 Dear friend, you have always been faithful in helping other followers of the Lord, even the ones you didn't know before.
6 They have told the church about your love. They say you were good enough to welcome them and to send them on their mission in a way that God's servants deserve.
7 When they left to tell others about the Lord, they decided not to accept help from anyone who wasn't a follower.
8 We must support people like them, so that we can take part in what they are doing to spread the truth.
9 I wrote to the church. But Diotrephes likes to be the number-one leader, and he won't pay any attention to us.
10 So if I come, I will remind him of how he has been attacking us with gossip. Not only has he been doing this, but he refuses to welcome any of the Lord's followers who come by. And when other church members want to welcome them, he puts them out of the church.
11 Dear friend, don't copy the evil deeds of others! Follow the example of people who do kind deeds. They are God's children, but those who are always doing evil have never seen God.
12 Everyone speaks well of Demetrius, and so does the true message that he teaches. I also speak well of him, and you know what I say is true.
13 I have much more to say to you, but I don't want to write it with pen and ink.
14 I hope to see you soon, and then we can talk in person.
15 I pray that God will bless you with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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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그러므로 우리가 이 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자가 되게 하려함이라....아멘
그 은혜의 자리에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쉽게 이야기 하고 듣고, 쉽게 분노하고 차가워지고, 너무 얇팍한 세상에 살고 있는 듯 합니다.
진실한 마음을 담기가 힘들고 전하기 어려운 세상에, 좀 더 천천히 살펴보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되돌아봅니다. 쉽게 오해하고, 착각하고, 판단하고, 회복하고,,,
쉬운 방법이 언제나 좋은 것이 아님을 깨닫고, 다른 사람을 도울 때 진심으로 천천히 돕고, 때로는 돌아가는 길처럼 여겨져도, 인내를 배우며 하나님을 뜻을 구하게 하소서.
한국 부모님께 전화드리기.
문유한님의 댓글
문유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타인을 격려하는 사람, 타인의 격려를 받아 들이는 사람. 진솔한 관계가 바탕이 되지 않고는 어느것 하나 쉽지 않은 일인듯 합니다. 주님 안에서 넉넉하고 여유로운 자가 되기를 소망 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4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뜻합니다.
말씀을 배우고 듣고 본대로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한 결과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베부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곧 형제를 사랑하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리에서 떠나 자기를 주장하는 디오드레베 같은 사람은 교회에 해악을 끼치며 성도를 괴롭힙니다.
이렇게 악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을 뵈옵지 못한다고 선포합니다. 단적으로 하나님과 상관없는 자라는 것입니다.
악한 자 곧 마귀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진리가 홍수처럼 우리들에게 퍼부어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받은바 진리대로 순종하고 있는지 아니면 나름대로 필요한 것만 취사선택하는 것은 아닌지...
진리 안에서 행하는 식구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있노라면 그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보람이 있는지요.
주안에서 나 자신이 데메드리오 같은 진리의 사람을 발견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우리 교회에 현재적으로 수많은 데메드리오로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 크신 영광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