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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이름을 아시는 주님, He Knows Our Names. [ 시편 23:1 - 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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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9-10 19:58 조회 Read8,610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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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9월 11일 화요일
우리의 이름을 아시는 주님, He Knows Our Names. [ 시편 23:1 - 23:6 ] - 찬송가 장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사야 43:1)

뉴욕에 있는 국립 9.11 추모공원에 갔을 때 빛이 반사되는 두 개의 연못 가운데 하나를 먼저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 쌍둥이 연못 주위에는 세계무역센터가 공격 받았을 때 거기서 죽은 3천명에 가까운 사람들의 이름이 동판에 새겨져 있습니다. 나중에 사진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다가 어느 이름 위에 올려진 한 여인의 손에 나의 시선이 멈추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와서 이름을 만지며 그들이 사랑했던 사람을 기억합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들은 하나님에게서 여러 번 돌아섰지만 하나님은 변함없이 그들을 사랑하고 염려하셨다는 것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이사야 43:1).

시편 23편에서 다윗은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4,6절).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잊지 않으십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어떤 상황에 있든지 하나님은 우리의 이름을 아시며 한결같은 사랑으로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우리를 지명하여 부르시고 오늘, 그리고 영원히 사랑으로 감싸주시니 감사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 이름을 아시고 우리를 사랑으로 꼭 붙들고 계신다.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September 11, 2018 Tuesday
He Knows Our Names [ Psalms 23:1 - 23:6 ] - hymn
But now, this is what the LORD says -- he who created you, O Jacob, he who formed you, O Israel: "Fear not, for I have redeemed you; I have summoned you by name; you are mine(Isaiah 43:1)

During a visit to the National September 11 Memorial in New York City, I quickly photographed one of the twin reflecting pools. Around these two pools, the names of the nearly 3,000 people who died in the World Trade
Center attacks are etched into bronze panels. Later, while look- ing more closely at the photo, my eyes
were drawn to the hand of a woman rest- ing on a name. Many people come to this place to touch a name and remember someone they loved.
The prophet Isaiah reminded God’s people of His unfailing love and concern for them, even though they had often turned away from Him. The Lord said, “Do not fear, for I have redeemed you; I
have summoned you by name; you are mine” (ISAIAH 43:1).
In the 23rd Psalm, David wrote,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darkest valley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 . . . Surely your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vv. 4, 6).
God never forgets us. No matter where we are or whatever our situation, He knows our names and holds us fast in His unfailing love. DAVID C. MCCASLAND

* Father in heaven, thank You for calling us by name and surrounding us with Your love, today and forever.

* God knows our names and He holds us fast in His love.

1. Psalm 23 A psalm of David.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be in want.
2. He makes me lie down in green pastures, he leads me beside quiet waters,
3. he restores my soul. He guides me in paths of righteousness for his name's sake.
4. Even though I walk through the valley of the shadow of death, I will fear no evil, for you are with me; your rod and your staff, they comfort me.
5. You prepare a table before me in the presence of my enemies. You anoint my head with oil; my cup overflows.
6. Surely goodness and love will follow me all the days of my life, and I will dwell in the house of the LORD forever.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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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나의 형통과 환난의 목적이 모두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것임을 기억합니다.
내 인생이니 내 멋대로 해도 되겠지 라는 생각을 버리고, 한시라도 허투로 삶을 살지 않도록 깨어지내며,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의탁하고 기도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연구 중에 게으르지 않도록 하시고, 초심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나의 재능과 지식, 경험이 재정의되어 사용되기를 기도합니다.
수양회 이후, 받은 교훈을 되돌아 보고 삶의 현장에서 하나하나 순종하고 적용해 나아가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하나님께서 나의 목자이시기에 나는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하나님의 양이 아니면, 그 사람은 자기의 생명을 포함애서 모든 것을 잃은 자입니다.

수많은 인간들 가운데서 하필 내가 하나님의 양으로 선택이 되었다는 것을 생각할 수록 가슴이 떨립니다.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고, 나를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친히 나를 인도하신다는 사실이 또한 놀랍니다. 

그는 나를 푸른 풀밭으로 혹은 사망의 음침한 골자기로 때로는 잔잔한 물가로 또는 물없는 사막으로 데리고 가십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곳들은 단지 지나가는 길목일 뿐이며 그 모든 순간마다 나의 목자이신 하나님께서 동행하십니다.

그러므로 내가 처한 곳이 그 어디이든 거기가 바로 에덴이요, 천국임을 믿습니다.(창 28:17)
여기 공허한 사막같은 곳, 머리가 벗겨질듯한 무더위가 지배하는 피닉스가 좋게 느껴지는 이유입니다.

지극히 무익한 종에게 귀한 사역을 맡시려고 보내신 이곳이야 말로 바로 천국의 입구입니다.
그것이 나의 남은 인생, 그 마지막 chapter를 이곳에서 수놓으려 결단의 동기입니다.

나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9.11 사태, 말세의 징조를 나타내는듯 한 비극적인 사건 18주년기념일 입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주님의 인도하심과 영광 받으실 것을 믿습니다. 
내 선하신 목자, 나의 하나님의 찬양, 찬양합니다.
 
* 우리 청소년들을 인도할 사역자를 보내주시기를 간절히,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진실한 양, 예수님을 닮은 선한목자를 어디엔가 예비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
내 인생에 지혜와 명철이 한이 없으시고 또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목자되시니 감사하옵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함께하실 것을 믿습니다.순종하며 주님을 기쁘시게하는 하루되게 도와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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