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손에 새겨짐, Engraved on His Hands [ 이사야 49:14 - 4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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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9-17 21:43 조회 Read7,120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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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손에 새겨짐, Engraved on His Hands [ 이사야 49:14 - 49:18 ] - 찬송가 장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이사야 49:16)
찰스 스펄전은 1800년대에 런던의 한 교회를 오래도록 섬기는 동안 하나님이 우리의 이름을 그분의 손바닥에 새기신다고 한 이사야 49장 16절의 깊은 의미에 대해 즐겨 설교했습니다. 그는 “이와 같은 구절은 수백 번이라도 설교할 가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생각은 우리 마음에 새기고 또 새겨둘 만큼 중요합니다.
스펄전은 하나님이 그의 백성인 이스라엘 사람들과 한 약속과 십자가에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멋지게 연결시킵니다. 스펄전은 말합니다. “주님의 손에 있는 그 상처는 무엇입니까?...... 사람들은 망치로 못을 쳐서 손에 새겼습니다. 주님의 백성들 이름이 그분의 손바닥에 진정 새겨질 수 있도록 주님은 십자가에 달리셔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손바닥에 그의 백성들을 새기겠다고 약속하신 것처럼, 예수님도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십자가에서 팔 벌려 손에 못을 받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잊으신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면 우리의 손바닥을 바라보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그분의 손에 지울 수 없는 표시를 새기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만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주 하나님, 저를 향한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요! 저를 항상 주님 앞에 지켜주시고 저를 절대로 떠나지 않으시니 감사합니다.
* 주님은 우리를 그분의 손바닥에 새기신다.
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7. 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18.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를 장식처럼 몸에 차며 그것을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September 18, 2018 Tuesday
Engraved on His Hands [ Isaiah 49:14 - 49:18 ] - hymn
See, I have engraved you on the palms of my hands; your walls are ever before me.(Isaiah 49:16)
In Charles Spurgeon’s many years at his London church dur- ing the 1800s, he loved to preach on the riches of Isaiah 49:16, which says that God engraves us on the palms of His hands. He said, “Such a text as this is to be preached hun- dreds of times!” This thought is so precious that we can run
over it in our minds again and again.
Spurgeon makes the wonderful con- nection between this promise of the Lord to His people, the Israelites, and God’s Son, Jesus, on the cross as He died for us. Spurgeon asked, “What are these wounds in Your hands? . . . The engrav- er’s tool was the nail, backed by the
hammer. He must be fastened to the Cross, that His people might be truly engraved on the palms of His hands.” As the Lord promised to engrave His people on His palms, so Jesus stretched out His arms on the cross, receiving the nails in His hands so we could be free of our sins.
If and when we’re tempted to think that God has forgotten us, we only need to look at our palms and remember God’s promise. He has put indelible marks on His hands for us; He loves us that much. AMY BOUCHER PYE
* Lord God, how vast is Your love for me! You keep me ever before You.
I know You’ll never leave me, and I’m grateful.
* The Lord engraves us on the palms of His hand.
14. But Zion said, "The LORD has forsaken me, the Lord has forgotten me."
15. "Can a mother forget the baby at her breast and have no compassion on the child she has borne? Though she may forget, I will not forget you!
16. See, I have engraved you on the palms of my hands; your walls are ever before me.
17. Your sons hasten back, and those who laid you waste depart from you.
18. Lift up your eyes and look around; all your sons gather and come to you. As surely as I live," declares the LORD, "you will wear them all as ornaments; you will put them on, like a b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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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한 당신의 사랑을 종종 부모님의 사랑에 비유하여 설명하셨습니다.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섬세한 시랑과 아버지의 과묵한 보호가 하나님의 심정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현호의 작은 울음소리에도 과민하리만치 반응하는 방애지집사님의 섬세함에서 사랑이 읽혀집니다.
은우가 가시권 밖에 있을 때 허둥지둥, 황급히 찾아나서는 황재임집사님의 모습은 가히 감동적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죄 때문에 스스로 잊혀졌다고 탄식하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결코 잊으신 적이 없다고 선포하십니다.
혹 어미가 자식을 잊을 수는 있다할지라도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잊지 않으려고 그 이름을 손바닥에 새기셨다는 것이지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이...
하나님의 사랑의 넓이과 깊이를 묵상할 때마다 그 감당할 수 없는 은혜로 인하여 나 자신이 미워집니다.
하나님의 사랑 그 거룩한 희생을 너무나 당연한 듯 뻔뻔하게 누리고 있는 것 같아서 말입니다.
오늘 이 아침에도 내 손바닥을 드려다 보며 거룩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금 반추하며 재헌신을 다짐합니다.
나의 남을 인생을 두고 하나님의 사랑이 결코 헛되지 않게 하겠노라고........
마음 깊은 곳으로 부터 울음 같은 찬양이 우러 나옵니다. 주님.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다 형용 못하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하나님의 사랑을 다 기록할 수 없다는 찬송가가 생각납니다.
네 이름을 내 손바닥에 새겼다는 하나님의 말씀앞에 무익한 죄인에 불과한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에 가슴이 먹먹할 뿐입니다.
오직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 앞에 내 모든 것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게을르지 아니하고 무엇을 하든지 주님께 영광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저를 뚜렷이 기억하고 게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스스로 바라볼 때 하나님의 형상임을 기억하고 존귀하게 여기며 소중히 삶을 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