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자의 축복The Blessing of Encouragers [ 사도행전 9:23 - 9:31 ]
페이지 정보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9-22 02:01 조회 Read8,404회 댓글 Reply7건관련링크
본문
위로자의 축복The Blessing of Encouragers [ 사도행전 9:23 - 9:31 ]
바나바가 [사울을]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사도행전 9:27)
2010년 영화 ‘왕의 연설’은 형이 왕위를 포기하면서 예기치 않게 영국의 왕이 된 조지 6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직전이었던 당시에 라디오 방송의 영향력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정부 관료들은 연설을 잘하는 지도자를 원했습니다. 그러나 조지 6세는 말을 더듬는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나는 특별히 영화에서 조지의 아내 엘리자베스를 묘사한 부분에 관심이 끌렸습니다. 조지가 언어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몸부림치는 동안 그녀는 줄곧 남편의 용기를 북돋워주었습니다. 아내의 변함없는 헌신으로 조지는 장애를 극복하고 전쟁 중에 나라를 훌륭하게 통치할 수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매우 효과적인 도움과 용기를 준 사람들의 이야기가 강조되어 있습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의 전투 중에 아론과 훌의 도움을 받았고(출애굽기 17:8-16), 엘리사벳은 친척인 마리아가 임신했을 때 힘이 되어주었습니다(누가복음 1:42-45).
바울은 회심 후 바나바의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바나바라는 이름의 문자적인 뜻은 ‘격려의 아들’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바울 만나기를 두려워할 때 바나바가 나서서 자신의 이름을 걸고 바울을 보증해주었습니다(사도행전 9:27). 바울이 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로부터 환영을 받는데에는 바나바의 지지가 반드시 필요했습니다. 나중에 바나바는 바울의 동역자로 선교 여행과 전도를 함께 했습니다(사도행전 14장). 많은 위험이 있었지만 그들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함께 사역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지금도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라”(데살로니가전서 5:11)고 부름 받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다른 사람들을, 특히 힘든 상황에 있을 때 더욱 돕고 권면하기를 힘쓸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친구의 격려는 아주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31.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September 22, 2018 Saturday
The Blessing of Encouragers [ Acts 9:23 - 9:31 ] - hymn
Barnabas took him and brought him to the apostles (Acts 9:27)
The 2010 movie The King’s Speech tells the story of England’s King George VI, who unexpectedly became monarch when his brother abandoned the throne. With the coun- try on the brink of World War II, government officials
wanted a well-spoken leader because of the increasingly influ- ential role of radio. King George VI, how-
ever, struggled with a stuttering problem. I was especially drawn to the film’s portrayal of George’s wife, Elizabeth. Throughout his struggle to overcome his speech difficulty, she was his constant source of encouragement. Her steadfast devotion provided the support he needed
to overcome his challenge and rule well during the war.
The Bible highlights the stories of encouragers who gave powerful assistance during challenging circumstances. Moses had Aaron and Hur’s support during Israel’s battles (EXODUS17:8–16). Elizabeth encouraged her pregnant relative Mary (LUKE 1:42–45).
After his conversion, Paul needed the support of Barnabas, whose name literally means “son of encouragement.” When the disciples were fearful of Paul, Barnabas, at the risk of his own reputation, vouched for him (ACTS 9:27). His endorsement was essential to Paul being welcomed by the Christian com- munity. Barnabas later served as Paul’s traveling and preaching companion (ACTS 14). Despite the dangers, they worked together to proclaim the gospel.
Believers in Jesus are still called to “encourage one another and build each other up” (1 THESSALONIANS 5:11). May we be eager to offer encouragement to help support others, especially as they face difficult circumstances. LISA SAMRA
* The encouragement of a friend can make all the difference.
26. When he came to Jerusalem, he tried to join the disciples, but they were all afraid of him, not believing that he really was a disciple.
27. But Barnabas took him and brought him to the apostles. He told them how Saul on his journey had seen the Lord and that the Lord had spoken to him, and how in Damascus he had preached fearlessly in the name of Jesus.
28. So Saul stayed with them and moved about freely in Jerusalem, speaking boldly in the name of the Lord.
29. He talked and debated with the Grecian Jews, but they tried to kill him.
30. When the brothers learned of this, they took him down to Caesarea and sent him off to Tarsus.
31. Then the church throughout Judea, Galilee and Samaria enjoyed a time of peace. It was strengthened; and encouraged by the Holy Spirit, it grew in numbers, living in the fear of the Lord.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바나바는 Cypress 태생 레위족속인으로서 본래의 이름은 요셉이나 "위로자"로 불리었습니다.
사도들은 그의 인격과 성품과 삶으로 나타난 특징을 보고 그를 "위로자" 일컷게 되었습니다.(행 4:36)
그는 바울을 사도들에게 천거하였을 뿐 아니라 함께 동역하며 바울이 말씀을 가르치도록 세워주었습니다.
또한 그는 바울을 안디옥으로 초청하여 일년간 큰 무리를 가르쳤고 나중에 이교회로 부터 함께 파송을 받습니다.
그뿐 아니라 선교여행의 중도에서 포기하고 이탈한 마가를 바울과 다투면서까지 끝까지 붙들고 이끌어 주었습니다.(행 15:37-39)
이 마가는 바나바의 격려로 인하여 나중에 바울도 칭찬할만한 성숙한 사역자가 되었습니다.(골 4:10, 딤후 4:11)
슬픔에 잠긴 영혼을 위로하고 좌절에 빠진 나머지 자포자기할 부밖에 없는 사람을 격려하는 것은 주님의 마음입니다.
주님을 모신 우리들이 이와 같이 서로를 위로하며 격려하는 것이 교회의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21세기침례교회에서 나와 14년동안 동역하고 나의 후임으로 담임을 맡는 분의 이름이 박바나바입니다.그는 본인이 wheel chair생활을 하면서도 진정 바나바의 성품과 삶을 그대로 실천하는 위로자입니다. 그는 교회를 비방하고 떠난 사람이나, 자신을 모욕하고 해악을 끼친 사람마져도 품고 위로하고 사랑하는 주님의 심정을 닮은 사람 입니다. 내가 그곳에서 성공적으로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동역이 결정적이었습니다. 그를 마음에 떠올릴 때마다 감사한 마음과 힘이 솟아납니다. 그는 진정 위로자입니다.
주님
성령님의 격려로 예까지 이른 자입니다.
남은 인생을 주님의 심정으로 영혼을 섬기는 위로자로 살게 하옵소서.
지금 우리 교회에서 격려가 필요한 사람들의 심정에 깊이 동참하겠습니다.
중간고사의 부담으로 전전긍긍하는 손종호형제를 성령님께서 친히 위로하시고 힘주소서.
사랑하는 동역자 박바나바목사님에게 성령님의 격려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멕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바나바가 바울을 주님안에서 믿고 사도들에게 그를 증언하였으므로 바울 과 제자들이 말씀을 전파하므로 더 큰 주님의 역사가 이루어져 나감을 봅니다..
주님 ...누군가를 위로하고 증언하여서 더 큰 주님의 역사가 이루어지는데 저의 부족한 것이라도 쓰여지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주님께서 집사님의 진심과 헌신을 이미 놀랍게 사용하고 계십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실 수 있도록 더욱 풍성한 은혜로 가득 채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바울을 위대하다고 하지만 그의 뒤에는 바나바가 있었습니다.바나바의 격려와 도움으로 바울은 놀라운 사역자가 되었습니다.사역자 뒤에는 동역자가 꼭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동역자로써 위로자로써의 역활을 잘 감당하고 있는지 내자신을 살펴봅니다.부족함이 많지만 사역자의 부인으로써 발씀 안에서 절제하며 온전한 동역자이며 위로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영적으로 깨어있어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살게도워주시옵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지난 36년의 우리의 목회생활은 주님께서 온전히 당신을 통해서 일구어내신 작품입니다.
아니, 지난 43년 동안 살아오면서 당신에게서 받은 격려와 위로에 갚을 수 없는 빚을 졌지요.
내가 그림이라면 당신은 화판입니다.
내가 밥이라면 당신은 밥솣입니다.
내가 열매라면 당신은 나무입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 오늘 저에게 성령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하나님, 오늘 저와 같이 성령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사람을 위해 움직이게 하소서.
사실 잘 알지 못하면서 아는 척하고 살아가지는 않는지, 하나님 앞에 아주 어린 아이 일뿐,
절대적으로 하나님의 위로와 격려가 필요합니다.
교만하지 않고, 마음을 닫지 않고 다른 사람을 위한 사랑의 행동을 쉬지 않게 하소서.
내가 용서받았듯이, 내가 은혜 받았듯이, 내가 죄인이었듯이, 다른 사람을 품어주고 섬기는 일을
쉬지 않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성령님의 격려와 위로가 집사님에게 충만,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앞에 겸비한 자세로 드리는 기도가 이미 응답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집사님으로 인해서 이미 여러 영혼들이 격려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