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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는 어디 있소? Where Is Peace?[ 예레미야 8:8 - 8:15 ] - 찬송가 413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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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0-24 21:40 조회 Read8,601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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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10월 25일 목요일
평화는 어디 있소? [ 예레미야 8:8 - 8:15 ] - 찬송가 413 장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 로마서 5:1

“당신은 아직도 평화에 희망을 두고 있습니까?” 1984년에 한 기자가 밥 딜런에게 물었습니다.
“평화는 더 이상 없을 것입니다.” 딜런의 대답이었습니다. 그 대답에 비난이 쏟아졌지만 평화는 어느 때고 오기 어렵다는 현실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약 600년 전, 대부분의 선지자들이 평화를 예언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지자 예레미야는 달랐습니다. 백성들에게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렘 7:23)는 하나님의 말씀을 상기시켜주었습니다. 그러나 백성들은 반복하여 주님과 주님의 계명을 무시했습니다. 거짓 선지자들은 “평강하다. 평강하다”(8:11)고 말했지만 예레미야는 재앙을 예언했습니다. 주전 586년에 예루살렘은 함락됐습니다.
평강은 쉽게 나타나지 않습니다. 차라리 끔찍한 예언을 담은 예레미야의 책에서 끈질지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은 거역하는 백성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에…내가 다시 너를 세우리니 네가 세움을 입을 것이요”(31:3-4).
하나님은 사랑과 평강의 하나님이십니다. 갈등은 우리가 하나님을 거역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죄악은 이 세상의 평화를 파괴하고 우리 각자에게서 마음의 평화를 빼앗아버립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와 하나님을 화해시켜서 우리에게 내적인 평화를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라고 바울 사도는 기록했습니다(롬 5:1). 이것은 이제까지 쓰인 글 중 가장 희망에 찬 것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전쟁터에서 살든지 전쟁소문이 전혀 없는 평화로운 지역에서 살든지, 그리스도는 우리를 그분의 평강으로 초대하십니다.

* 하나님은 그분을 벗어난 행복과 평강을 주실 수 없다. 왜냐하면 그런 행복이나 평강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씨 에스 루이스

8. ○너희가 어찌 우리는 지혜가 있고 우리에게는 여호와의 율법이 있다 말하겠느냐 참으로 서기관의 거짓의 붓이 거짓되게 하였나니
9. 지혜롭다 하는 자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며 두려워 떨다가 잡히리라 보라 그들이 여호와의 말을 버렸으니 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으랴
10. 그러므로 내가 그들의 아내를 타인에게 주겠고 그들의 밭을 그 차지할 자들에게 주리니 그들은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욕심내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11. 그들이 딸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12.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질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할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그들을 진멸하리니 포도나무에 포도가 없을 것이며 무화과나무에 무화과가 없을 것이며 그 잎사귀가 마를 것이라 내가 그들에게 준 것이 없어지리라 하셨나니
14. 우리가 어찌 가만히 앉았으랴 모일지어다 우리가 견고한 성읍들로 들어가서 거기에서 멸망하자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므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를 멸하시며 우리에게 독한 물을 마시게 하심이니라
15. 우리가 평강을 바라나 좋은 것이 없으며 고침을 입을 때를 바라나 놀라움뿐이로다

Where Is Peace? [ Jeremiah 8:8 - 8:15 ] - hymn 413
we have peace with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 Romans 5:1
Do you still hope for peace?” a journalist asked Bob Dylan in 1984.
“There is not going to be any peace,” Dylan replied. His response drew criticism, yet there’s no denying that peace remains ever elusive. About 600 years before Christ, most prophets were predicting peace. God’s prophet wasn’t one of them. Jeremiah reminded the people that God had said, “Obey me, and I will be your God and you will be my people” (JEREMIAH 7:23). Yet they repeatedly ignored the Lord and His commands. Their false prophets said, “Peace, peace” (8:11), but Jeremiah predicted disaster. Jerusalem fell in 586 bc.
Peace is rare. But amid Jeremiah’s book of dire prophecies we discover a God who loves relentlessly. “I have loved you with an everlasting love,” the Lord told His rebellious people. “I will build you up again” (31:3–4).
God is a God of love and peace. Conflict comes because of our rebellion against Him. Sin destroys the world’s peace and robs each of us of inner peace. Jesus came to this planet to reconcile us to God and give us that inner peace. “Since we have been justified through faith, we have peace with God through our Lord Jesus Christ,” wrote the apostle Paul (ROMANS 5:1). His words are among the most hope-filled ever written. Whether we live in a combat zone or dwell in a serene neighborhood with nary a whisper of war, Christ invites us into His peace. TIM GUSTAFSON

* God cannot give us a happiness and peace apart from Himself, because it is not there. C. S. LEWIS

8. "`How can you say, "We are wise, for we have the law of the LORD," when actually the lying pen of the scribes has handled it falsely?
9. The wise will be put to shame; they will be dismayed and trapped. Since they have rejected the word of the LORD, what kind of wisdom do they have?
10. Therefore I will give their wives to other men and their fields to new owners. From the least to the greatest, all are greedy for gain; prophets and priests alike, all practice deceit.
11. They dress the wound of my people as though it were not serious. "Peace, peace," they say, when there is no peace.
12. Are they ashamed of their loathsome conduct? No, they have no shame at all; they do not even know how to blush. So they will fall among the fallen; they will be brought down when they are punished, says the LORD.
13. "`I will take away their harvest, declares the LORD. There will be no grapes on the vine. There will be no figs on the tree, and their leaves will wither. What I have given them will be taken from them.'"
14. "Why are we sitting here? Gather together! Let us flee to the fortified cities and perish there! For the LORD our God has doomed us to perish and given us poisoned water to drink, because we have sinned against him.
15. We hoped for peace but no good has come, for a time of healing but there was only t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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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아담은 에덴에서 지극히 풍요로운 가운데 완전한 평화를 누리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죄로 하나님과 원수되면서 부터 지옥 같은 삶으로 전락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가나안 땅에서 하나님을 중심으로 살도록 율법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그 율법을 훼손하고 도리어 방자하게 하나님께 도전함으로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예레미야 당시에 하나님의 평강이 이미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거짓 선지자들은 여전히 거짓평화를 외쳤습니다.
하나님은 위선과 거짓으로 포장된 그들의 종교생활의 껍질을 벗겨내고 하나님과 진정한 평화를 누리기를 원하셨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입으로는 화평, 평화, 공존, 사랑을 말하지만  과연 그같은 삶이 어떻게 가능할지 생각해 봐야합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말하는 모든 평화는 전쟁의 또 다른 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역사가 증명하기 때문입니다.

* 인류 역사상 평화조약을 맺은 대부분의 당사국들이 결국은 전쟁으로 귀결되었던 것을 상기합니다.

주님께서 내게 오시기 전 나는 다른 사람은 고사하고 나 자신과도 화홰할 수 없어서 내면에 평화를 누리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주님께서 나같은 죄인을 용서하신 그 사랑으로 나 자신을 용서하였고, 그 평화의 복음을 위하여 살기로 작정했습니다.

주님,
날마다 주님을 중심으로 살지 않으면 진정한 평화를 누릴 수 없습니다.
주님으로 말미암아 우주의 주권자이신 하나님과 화평 누리는 것이 진정 축복임을 믿습니다.

내가 세상에 화평(세상사람들이 말하는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는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나 자신이 주님을 중심으로 하나님 안에서 평화를 누리며 이를 전하게 하소서.

내 맘 속에 있는 참된 이 평화는 누구도 빼앗을 수 없네.
주는 내 마음에 구주 되시 었네. 오 주 없인 살 수 없네.

주님 없는 세상 전쟁과 싸움 뿐 사람들은 무서워 떠네.
평화의 왕이 다시 올 때까지 죄와 전쟁은 끝이 없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에게 참 평안이 있는지 자문해봅니다. 하나님이 주신 평안. 절대적인 평안.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 확신할 수 있는 평안으로 잠잠할 수 있고, 굳건히 서 있을 수 있는 평안.
세상적인 물질에 의지한 평안이 아닌. 오직 하나님 한 분 만으로 만족하며 감사할 수 있는 평안.
그 평안을 누리며 이웃에게도 전할 수 있는 평안.
감사합니다. 하나님! 모든일이 이 평강을 가지고 기다리고 기도하며 나누게 하소서.
할렐루야 나이트 준비에 지혜와 평강을 주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 안에 주님 주신 평안이 넘침을 감사합니다.
내 중심적인 죄의  삶을 떠나 예수님께 나왔을때 허락하신 것입니다.
무사히 긴 여정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오게하심은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하셨슴을  인함이니 더욱 감사합니다.내게 맡기신 사명을 생각하며 새각오로 열심히 달리기를 소원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불안전한 나의 자아와 주님을 향한 마음이 매일 순간마다 싸우며 인생을 살아갑니다.... 주님께  온전히 맡기면  평화를 주실것인데...
무엇하나도 제 인생이 하나님 섭리 안에 이루어지지 않은것이 없음을 믿으며 오늘도 주님만이 주인되시어 평화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김보성 형제를 위해 기도합니다. 사고가 원만히 해결되길바라며 몸도 잘 치유되고  무엇보다 성령님 함께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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