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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의 발걸음, Bound to Encourage [ 히브리서 10:19 - 10:25 ] - 찬송가 484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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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8-11-13 21:56 조회 Read6,739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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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격려의 발걸음, Bound to Encourage [ 히브리서 10:19 - 10:25 ] - 찬송가 484 장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브리서 10:24)

스티븐 탐슨 메모리얼 센티피드는 여느 크로스컨트리 경기와는 다릅니다. 일곱 명으로 구성된 각 팀이 총 3마일 중 첫 2마일을 밧줄을 잡고 함께 달리다가, 2마일 지점에서 밧줄을 놓고 각자가 경주를 마칩니다. 따라서 각 사람의 기록은 그 팀의 속도와 개인의 속도의 조합으로 이루어집니다.
올해 나의 딸이 속한 팀은 전에 본 적이 없는 전략을 택했습니다. 그들은 가장 빠른 주자를 제일 앞에 두고 가장 느린 주자를 바로 그 뒤에 두었습니다. 딸은 그것이 가장 강한 주자가 가장 느린 주자에게 되도록 가까운 거리에서 격려의 말을 해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들의 계획은 나에게 히브리서의 한 구절을 떠올려 주었습니다. 저자는 우리에게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라”(히 10:23-24)고 권합니다. 그렇게 하는 방법은 분명 많이 있겠지만 저자는 한 가지를 강조하여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모이기를 중단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라”(25절, 현대인의 성경)고 말합니다. 할 수 있는 한 다른 믿는 사람들과 함께 모이는 것이 믿음 생활에 필수 요소입니다.
때로 인생의 경주가 감당할 수 없이 느껴지기도 하고, 절망 가운데 끈을 놓고 싶은 유혹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럴 때 함께 달리면서 힘차게 달릴 수 있도록 서로를 격려해줍시다!

* 예수님, 저희에게 희망을 주시고 저희를 결코 낙심시키지 않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가 주님을 본받아 서로를 격려하게 하소서.

* 격려는 영혼을 적시는 물이다.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니

Bound to Encourage [ Hebrews 10:19 - 10:25 ] - hymn 484
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 (Hebrews 10:24)

The Steven Thompson Memorial Centipede is a cross- country meet unlike any other. Each seven-member team runs as a unit, holding a rope for the first two miles of a three-mile course. At the two-mile mark, the team drops the rope and finishes the race individually. Each person’s time is, therefore, a combination of the pace the team kept and his or her own speed.
This year, my daughter’s team opted for a strategy I had not previously seen: They put the fastest runner at the front and the slowest right behind her. She explained that their goal was for the strongest runner to be near enough to speak words of encouragement to the slowest runner.
Their plans depicted for me a passage from the book of Hebrews. The writer urges us to “hold unswervingly to the hope we profess” (HEBREWS 10:23) as we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 (V. 24). There are certainly many ways of accomplishing this, but the author highlighted one: “not giving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encouraging one another” (V. 25). Gathering together with other believers as we’re able is a vital aspect of the life of faith.
The race of life can feel like more than we can handle at times, and we may be tempted to drop the rope in hopelessness. As we run together, let’s offer one another the encouragement to run strong! KIRSTEN HOLMBERG

* Jesus, thank You for the hope You offer. Thank You for never discouraging us. Help us imitate You by encouraging each other today.

* Encouragement is water to the soul.

19. Therefore, brothers, since we have confidence to enter the Most Holy Place by the blood of Jesus,
20. by a new and living way opened for us through the curtain, that is, his body,
21. and since we have a great priest over the house of God,
22. let us draw near to God with a sincere heart in full assurance of faith, having our hearts sprinkled to cleanse us from a guilty conscience and having our bodies washed with pure water.
23. Let us hold unswervingly to the hope we profess, for he who promised is faithful.
24. And let us consider how we may spur one another on toward love and good deeds.
25. Let us not give up meeting together, as some are in the habit of doing, but let us encourage one another -- and all the more as you see the Day approa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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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

아벨의 제사, 노아의 번제, 아브라함의 제물을 포함해서 모세의 때로 부터 구약시대 수천년동안 흘린 희생의 피를 생각해 봅니다.
하나님 앞에 드려졌던 속죄의 언약의 피가 그들에게는 죄사함 받았다는 확신이자 소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임시적인 제물의 피는 끝도 없이 드려져야 했던 죄인의 숙명이었지요.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은혜로 인하여 "단번에, 영원히" 죄사함을 받은 우리들은 진정 복된 자입니다.
이것이 남은 인생을 죄악 세상 가운데서 살아야하는 우리들의 소망의 깃발입니다.
"hold unswervingly to the hope we profess" 즉 주님의 십자가의 피의 은혜를 믿는 믿음 말입니다.

주님,
주님의 피값으로 사신 바된 무익한 종이 여기 있습니다.
한결같이 미쁘신 주님의 피의 약속에 제게 유일한 소망입니다.
저에게 흔들리지 않는 소망을 붙들도록 격려하시는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한없는 하나님의 사랑 다 기록 할 수 없겠네...

* 오늘 집으로 돌아갑니다.
  박애자집사님도 오늘 Seeatle에서 집으로 돌아오십니다 .
  사랑하는 주안의 가족들이 그립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한 소망 안에서 공동체가 된 교회, 모임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배우게 됩니다. 약한 자, 소외된 자에게 먼저 다가가고 오픈하고 함께 하는자가 되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믿음 소망 사랑  이들은 다 하나임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 첫번째 믿음을 굳게잡고 약속하신 소망 가운데 사랑과 격려로 주님 말씀하신 네 이웃을  네자신 같이 사랑하라는 명령을 따르는 자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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