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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대화, Hard Conversations [ 사무엘상 25:21 - 25:35 ] - 찬송가 497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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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1-18 22:02 조회 Read6,798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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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11월 19일 월요일
어려운 대화, Hard Conversations [ 사무엘상 25:21 - 25:35 ] - 찬송가 497 장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로마서 12:18)

나는 파견된 직원과 어려운 대화를 나누기 위해 약 80 킬로미터를 운전해서 간 적이 있습니다. 다른 직원으로부터 그 직원이 우리 회사를 잘못 전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고 회사의 평판이 염려되었던 것입니다. 나는 그 직원이 태도를 바꿀 수 있도록 조언을 꼭 해주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사무엘상 25장을 보면 장차 이스라엘의 왕이 될 사람이 재앙이 될 선택을 하려고 할 때 엄청난 개인적인 위험을 무릅쓰고 그와 대면한 뜻밖의 사람이 있습니다. 아비가일은 나발의 아내였는데 나발은 그 이름이 의미하는 바와 같이 그 성품이 ‘어리석은’ 자였습니다(3, 25절). 나발은 다윗과 그의 군사들에게 자신의 가축을 보호해준 것에 대한 임금을 관례대로 지불하지 않았습니다(10-11절). 다윗이 그녀의 남편 일족을 모두 죽여 복수하려 한다는 것을 들은 아비가일은 또한 자기의 무지한 남편이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화친을 위한 예물을 마련하여 나귀를 타고 가서 다윗을 만나 생각을 돌이켜 달라고 설득했습니다(18-31절).
어떻게 아비가일이 다윗을 설득하게 되었을까요? 그녀는 다윗과 그의 군사들에게 빚도 갚고 그들이 만족할 만큼 충분한 음식을 당나귀에 먼저 실어 보낸 다음 다윗에게 진실을 말했습니다. 아비가일은 지혜를 내어 다윗에게 그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다윗이 복수심을 참으면 하나님이 그를 왕으로 세우셨을 때 무죄한 피를 흘리게 한 것으로 마음에 걸리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31절).
당신도 누군가 다른 사람들을 해롭게 하거나 하나님을 위한 자신의 앞날을 손상시킬지도 모를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을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나님께서 아비가일처럼 당신도 어려운 대화를 하라고 부르고 있지는 않습니까?

* 사랑하는 하나님, 사랑의 마음으로 다른 사람들과 직면해야 할 때가 언제인지를 알려주소서.

* 하나님을 따르면서 때로는 어려운 대화도 나누어야 한다.

21. 다윗이 이미 말하기를 내가 이 자의 소유물을 광야에서 지켜 그 모든 것을 하나도 손실이 없게 한 것이 진실로 허사라 그가 악으로 나의 선을 갚는도다
22. 내가 그에게 속한 모든 남자 가운데 한 사람이라도 아침까지 남겨 두면 하나님은 다윗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23. ○아비가일이 다윗을 보고 급히 나귀에서 내려 다윗 앞에 엎드려 그의 얼굴을 땅에 대니라
24. 그가 다윗의 발에 엎드려 이르되 내 주여 원하건대 이 죄악을 나 곧 내게로 돌리시고 여종에게 주의 귀에 말하게 하시고 이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25. 원하옵나니 내 주는 이 불량한 사람 나발을 개의치 마옵소서 그의 이름이 그에게 적당하니 그의 이름이 나발이라 그는 미련한 자니이다 여종은 내 주께서 보내신 소년들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26. 내 주여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주도 살아 계시거니와 내 주의 손으로 피를 흘려 친히 보복하시는 일을 여호와께서 막으셨으니 내 주의 원수들과 내 주를 해하려 하는 자들은 나발과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27. 여종이 내 주께 가져온 이 예물을 내 주를 따르는 이 소년들에게 주게 하시고
28. 주의 여종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여호와께서 반드시 내 주를 위하여 든든한 집을 세우시리니 이는 내 주께서 여호와의 싸움을 싸우심이요 내 주의 일생에 내 주에게서 악한 일을 찾을 수 없음이니이다
29. 사람이 일어나서 내 주를 쫓아 내 주의 생명을 찾을지라도 내 주의 생명은 내 주의 하나님 여호와와 함께 생명 싸개 속에 싸였을 것이요 내 주의 원수들의 생명은 물매로 던지듯 여호와께서 그것을 던지시리이다
30. 여호와께서 내 주에 대하여 하신 말씀대로 모든 선을 내 주에게 행하사 내 주를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세우실 때에
31. 내 주께서 무죄한 피를 흘리셨다든지 내 주께서 친히 보복하셨다든지 함으로 말미암아 슬퍼하실 것도 없고 내 주의 마음에 걸리는 것도 없으시리니 다만 여호와께서 내 주를 후대하실 때에 원하건대 내 주의 여종을 생각하소서 하니라
32.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하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33. 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34. 나를 막아 너를 해하지 않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급히 와서 나를 영접하지 아니하였더면 밝는 아침에는 과연 나발에게 한 남자도 남겨 두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라
35. 다윗이 그가 가져온 것을 그의 손에서 받고 그에게 이르되 네 집으로 평안히 올라가라 내가 네 말을 듣고 네 청을 허락하노라

Hard Conversations [ 1 Samuel 25:21 - 25:35 ] - hymn 497
If it is possible, as far as it depends on you, live at peace with everyone. (Romans 12:18)

I once drove fifty miles to have a hard conversation with a remote staff person. I had received a report from another employee that suggested he was misrepresenting our company, and I was concerned for our reputation. I felt nudged to offer an opinion that might change his choices.
In 1 Samuel 25, an unlikely person took great personal risk to confront a future king of Israel who was about to make a disastrous choice. Abigail was married to Nabal, whose character matched the meaning of his name (“fool”) (VV. 3, 25). Nabal had refused to pay David and his troops the customary wage for protecting his livestock (VV. 10–11). Hearing that David planned a murderous revenge on her household, and knowing her foolish husband wouldn’t listen to reason, Abigail prepared a peace offering, rode to meet David, and persuaded him to reconsider (VV. 18–31).
How did Abigail accomplish this? After sending ahead donkeys loaded with food to satisfy David and his men and settle the debt, she spoke truth to David. She wisely reminded David of God’s call on his life. If he resisted his desire for revenge, when God made him king, he wouldn’t “have on his conscience the staggering burden of needless bloodshed” (V. 31).
You might also know someone dangerously close to a mistake that could harm others and compromise their own future effectiveness for God. Like Abigail, might God be calling you to a hard conversation? ELISA MORGAN

* Dear God, please help me know when to lovingly confront others.

* Sometimes following God means difficult conversations.

21. David had just said, "It's been useless -- all my watching over this fellow's property in the desert so that nothing of his was missing. He has paid me back evil for good.
22. May God deal with David, be it ever so severely, if by morning I leave alive one male of all who belong to him!"
23. When Abigail saw David, she quickly got off her donkey and bowed down before David with her face to the ground.
24. She fell at his feet and said: "My lord, let the blame be on me alone. Please let your servant speak to you; hear what your servant has to say.
25. May my lord pay no attention to that wicked man Nabal. He is just like his name -- his name is Fool, and folly goes with him. But as for me, your servant, I did not see the men my master sent.
26. "Now since the LORD has kept you, my master, from bloodshed and from avenging yourself with your own hands, as surely as the LORD lives and as you live, may your enemies and all who intend to harm my master be like Nabal.
27. And let this gift, which your servant has brought to my master, be given to the men who follow you.
28. Please forgive your servant's offense, for the LORD will certainly make a lasting dynasty for my master, because he fights the LORD's battles. Let no wrongdoing be found in you as long as you live.
29. Even though someone is pursuing you to take your life, the life of my master will be bound securely in the bundle of the living by the LORD your God. But the lives of your enemies he will hurl away as from the pocket of a sling.
30. When the LORD has done for my master every good thing he promised concerning him and has appointed him leader over Israel,
31. my master will not have on his conscience the staggering burden of needless bloodshed or of having avenged himself. And when the LORD has brought my master success, remember your servant."
32. David said to Abigail, "Praise be to the LORD, the God of Israel, who has sent you today to meet me.
33. May you be blessed for your good judgment and for keeping me from bloodshed this day and from avenging myself with my own hands.
34. Otherwise, as surely as the LORD, the God of Israel, lives, who has kept me from harming you, if you had not come quickly to meet me, not one male belonging to Nabal would have been left alive by daybreak."
35. Then David accepted from her hand what she had brought him and said, "Go home in peace. I have heard your words and granted your request."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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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하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33. 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복이 있을지로다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

모든 인간사에 있어서 감정적으로 선택하는 것은 그 끝에는 후회롭기 쉽습니다.
이런 예는 성경에서나 인간세계의 경험에서 수도 없이 많습니다.

또한 감정적으로 격한 상태에서는 판단력이 흐려지기 때문에 대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이러할 때를 지나는 지혜로운 방법은 잠간 숨을 고르며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묵도하는 것입니다.

아비가일은 다윗에게 하나님을 중심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감정적으로 쉴 틈을 주었다고 생각됩니다.
자신에게 닥친 일을 하나님을 중심으로 생각해 볼 때 다윗은 과연 나발과 같은 자와 상대할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주님,
추수감사주간을 맞아 하나님께서 내려주신 모든 귀한 것들을 일일이 세어봅니다.
그 가운데서 가장 귀중한 것은 생각할수록 귀하고 귀한 영혼들을 만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귀중한 모멘트를 이루신 하나님의 뜻을 묵상하며 이에 모멘텀으로 응답합니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함을 배웁니다.
내 생각에 따른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 관점에서 바라보고 판단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내 생각이란 것이 참 좁고 이기적이고, 게으른 것을 다 알기에,
더욱 하나님께 의지하고 힘을 입어 살아가야 하는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주시는 은혜를 힘입어 말과 행동하게 하시고 하나님 먼저 생각하는 훈련을 하게 하소서.
지혜로운 아내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아비가일은 지헤로운 여인이었습니다.다윗이 하나님의 사람임을 알아서 그가 큰 죄를 범할 상황에서 큰 도움을 줄수있었습니다.
힘든 상뢍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하나님 편에서 생각하고 손해가 되더라도 마음이 상해도 감사함으로 풀어나가기를 기도합니다.책임져주시는 하나님이 계시니 담대하게 살아갈 수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 다윗이 아비가일에게 이르되 오늘 너를 보내어 나를 영접하게 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할지로다.
심령이 분노로 가득찬 다윗이 아비가일을 하나님께서 보내셨음을 깨닫고  그의 말을 들으니 하나님의 선하심이 나타남을 볼 수있습니다....
감정이 났을때 하나님을 바라볼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내 모든것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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