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Honoring God with Thanks [ 시편 50:8 - 50:15 ] - 찬송가 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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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1-29 19:19 조회 Read6,793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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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Honoring God with Thanks [ 시편 50:8 - 50:15 ] - 찬송가 301 장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시편 50:15)
최근 남편이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의사는 슬픈 표정을 짓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매일 매일 “적어도 세 가지 일에 대해서” 감사로 시작해보라고 제안했습니다. 감사는 우리의 마음을 열어 선하신 하나님의 격려를 얻게 해준다는 것을 알기에 남편 댄도 그것에 동의했습니다. 그래서 댄은 매일 감사의 말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하나님, 밤에 깊은 잠을 자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침대가 깨끗해서 감사하고, 햇빛과 식탁 위의 아침식사, 내 입술에 미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댄의 감사하는 말은 진심에서 우러나온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너무 사소한 일을 얘기한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삶의 작은 부분에 대해 우리가 찬양할 때 그것이 전능하신 하나님께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그에 대해 시편 50편에서 다윗의 악장 아삽이 분명히 답해줍니다. 하나님은 “너희 집에 있는 수소나 너희 가축우리에 있는 숫염소가 내게는 필요없다”(9절, 새번역)고 하시며, 예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공식적으로 드린 감사의 희생제물 대신, 그분의 백성들인 우리가 감사의 마음과 삶을 그분께 드리기를 원하십니다(14, 23절).
남편이 경험한 것처럼 우리가 전심으로 감사할 때 우리의 영혼이 성장합니다. 우리가 “환난 날”에 주님께 부르짖으면 주님이 우리를 “건지실” 것입니다(15절). 이 말씀이 남편이 2년의 치료기간 동안 영적, 육체적으로 고침을 받는다는 것인지, 아니면 이 삶이 끝난 후 그렇게 된다는 것인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 남편은 하나님의 사랑이 감사하고, 하나님이 구원자, 치료자, 친구가 되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표현하며 기뻐합니다. 그리고 친구들도 ‘감사합니다’라는 이 아름다운 말을 들을 수 있어서 기뻐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감사를 매우 크게 여기신다.
8.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9. 내가 네 집에서 수소나 네 우리에서 숫염소를 가져가지 아니하리니
10. 이는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11.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3. 내가 수소의 고기를 먹으며 염소의 피를 마시겠느냐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Honoring God with Thanks [ Psalms 50:8 - 50:15 ] - hymn 301
Call on me in the day of trouble; I will deliver you, and you will honor me. (Psalms 50:15)
The doctor wasn’t frowning, despite talking to my husband about his recent cancer diagnosis. Smiling, she offered a suggestion: start each day by giving thanks. “For at least three things,” the doctor said. Dan agreed, knowing that gratitude opens our hearts to find encouragement in God’s goodness. Thus, Dan starts each day with words of praise. Thank You, God, for a good night’s sleep. For my clean bed. For sunshine. For breakfast on the table. For a smile on my lips.
Each word is heartfelt. But could it sound trivial? Does our praise in life’s small details matter to Almighty God? In Psalm 50, David’s chief musician, Asaph, offers a clear answer. God has “no need of a bull from your stall or of goats from your pens” (V. 9). Instead of these once-formal Israelite sacrifices of gratitude, God wants His people to give Him our hearts and lives in gratitude (VV. 14, 23).
As my husband experienced, whole-hearted gratitude helps our spirits flourish. Then when we call on the Lord “in the day of trouble,” He will “deliver” us (V. 15). Does this mean Dan will be healed, spiritually and physically, during his two- year treatment? Or not until after this lifetime? We don’t know. But for now, Dan delights in showing God he’s grateful for His love, and for who God is: Redeemer. Healer. Friend. And friends delight to hear these beautiful words: Thank you.
PATRICIA RAYBON
* My gratitude to God is great to Him.
8. I do not rebuke you for your sacrifices or your burnt offerings, which are ever before me.
9. I have no need of a bull from your stall or of goats from your pens,
10. for every animal of the forest is mine, and the cattle on a thousand hills.
11. I know every bird in the mountains, and the creatures of the field are mine.
12. If I were hungry I would not tell you, for the world is mine, and all that is in it.
13. Do I eat the flesh of bulls or drink the blood of goats?
14. Sacrifice thank offerings to God, fulfill your vows to the Most High,
15. and call upon me in the day of trouble; I will deliver you, and you will hon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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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제물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는 이유,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것임.
감사한 마음으로 드리고 있는가에 대해서 오늘 말씀은 그 중요성을 가르쳐 줍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는 것, 그런 마음이 아니라,
이미 주신 것으로 감사와 찬양을 드리며 자원함으로 주신 사명을, 인생을 감당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하루 세가지 이상 감사를 고백을 드리기!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원하시는데 정작 인생들은 의식과 행위에 착념하곤 합니다.
우리네 인간관계에서도 실은 드러나는 행위와 물질적인 것 보다도 마음으로 우러난 사랑이 더 귀합니다.
날마다 순간마다 하나님을 생각하며 적은 일로부터 감사하며 입술로 찬양의 제사를 드리겠습니다.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이 다 주님께서 이루시는 역사인줄 믿고 순종함으로 감당하겠습니다.
간밤에 내려주신 비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미니 밴에 자질구레한 문제들을 주셔서 도리어 경각심을 일으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앵커리지의 지진을 생각하며 큰 아들과 그 사역을 위해서 더욱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교회와 사랑하는 식구들로 인하여 만만 감사합니다.
이루다 셀 수 없는 감사의 조건들과 기도제목을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 한일수집사님의 부친께서 위독하시다고 합니다.
우리 모든 식구들이 기도를 모아 드리기를 바랍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감사함으로 교만해지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제게 있는것 모두 아버지께서 주셨음을 감사하며 온 마음과 정성으로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