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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 속하였다”, "The Lord's" [ 이사야 44:1 - 44:5 ] - 찬송가 197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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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2-09 21:00 조회 Read8,520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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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12월 10일 월요일
“여호와께 속하였다”, "The Lord's" [ 이사야 44:1 - 44:5 ] - 찬송가 197 장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로마서 8:16)

요즈음 “문신”이 크게 유행하고 있다는 것은 아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매우 작아 거의 알아볼 수 없는 문신이 있는가 하면, 운동선수나 영화배우, 일반인들까지 다양한 색상과 글, 혹은 무늬로 몸의 상당 부분을 덮어버리기도 합니다. 이 유행은 이제 생활의 한 부분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2014년 한 해 동안 사람들이 문신하는데 든 비용이 30억 달러이며, 문신을 지우는 데 추가로 6600만 달러가 들었다고 합니다. 문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몰라도, 이사야 44장에는 “여호와께 속하였다”(5절)라고 사람들이 손에 무언가를 쓰는 것에 관한 은유적인 표현이 있습니다. 이 “스스로 새긴 문신”은 하나님께서 그가 선택하신(1절) 사람들을 돌보시는 것을 말하는 그 문단 전체에서 절정을 이루는 부분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었고(2절), 그들의 땅과 자손은 축복을 받기로 기록되어 있었습니다(3절). 간단하면서도 능력 있는 두 마디 “여호와께 속하였다”라는 말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스스로 하나님의 소유물이며, 그래서 하나님이 자기들을 돌보실 줄을 알고 있었다는 사실을 확약해줍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온 자들은 스스로 “여호와께 속하였다”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백성이요, 그의 양들이며, 그의 자손들이고, 그의 유업이며, 또 그가 거하시는 곳입니다. 이것들은 인생의 여러 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우리가 매달려야 하는 속성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표식이나 문신은 없어도, 우리는 주님께 속해 있다는 성령의 증거를 마음속에 지니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용기를 가질 수 있습니다(로마서 8:16-17 참조).

•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사랑과 돌보심이 제 주변 곳곳에 드러나 있고, 또 아버지의 영이 제 안에 거하고 계시니 감사합니다!

* 하나님께 속해 있다는 사실이 살아가는데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가?

1.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2.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3.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4.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5.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December 10, 2018 Monday
“The Lord’s” [ Isaiah 44:1 - 44:5 ] - hymn 197
The Spirit itself beareth wit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the children of God: (Romans 8:16)

It doesn’t take much to notice that getting “inked” is very popular these days. Some tattoos are so small that one barely notices them. Others—from athletes to actors to everyday people—have opted to cover much of their bodies with multicolored inks, words, and designs. The trend seems
like it’s here to stay, a trend that netted
$3 billion in revenue in 2014—and an additional $66 million for tattoo removal. Regardless of how you may feel about tattoos, Isaiah 44 speaks metaphorically about people writing something on their hands: “The LORD’s” (V . 5). This “self-tat- too” is the climax of an entire paragraph that speaks of the Lord’s care for those He
had chosen (V . 1). They could count on His help (V . 2); and their land and descendants were marked for blessing (V . 3). Two simple, powerful words, “The LORD’s,” affirmed that God’s people knew they were His possession and that He would take care of them.
Those who come to God through faith in Jesus Christ can confidently say of themselves, “The Lord’s!” We are His people, His sheep, His offspring, His inheritance, His dwelling. These are the things we cling to in the varied seasons of life. While we may have no external mark or tattoo, we can take heart that we have the witness of God’s Spirit in our hearts that we belong to Him (SEE ROMANS 8:16–17). ARTHUR JACKSON

* Father, the expressions of Your love and care are all around me and Your Spirit lives within me. Thank You!

* How can the truth that you belong to God impact how you live?

1. Yet now hear, O Jacob my servant; and Israel, whom I have chosen:
2. Thus saith the LORD that made thee, and formed thee from the womb, which will help thee; Fear not, O Jacob, my servant; and thou, Jesurun, whom I have chosen.
3. For I will pour water upon him that is thirsty, and floods upon the dry ground: I will pour my spirit upon thy seed, and my blessing upon thine offspring:
4. And they shall spring up as among the grass, as willows by the water courses.
5. One shall say, I am the LORD's; and another shall call himself by the name of Jacob; and another shall subscribe with his hand unto the LORD, and surname himself by the name of Isr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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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 한 사람은 이르기를 나는 여호와께 속하였다 할 것이며 또 한 사람은 야곱의 이름으로 자기를 부를 것이며 또 다른 사람은 자기가 여호와께 속하였음을 그의 손으로 기록하고 이스라엘의 이름으로 존귀히 여김을 받으리라.

이스라엘이 만국 중에서 하나님의 "친 백성"이 된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절대주권적 선택입니다.
이름 없는 필부이었던 아브라함을 부르심으로 시작된 하나님의 역사는 인간의 상상의 범위를 한참이나 넘는 기적입니다.

하나님은 한번 선택하신 이스라엘을 그 수 많은 반역과 불신에도 불구하고 결코 거두지 않으셨습니다.
끝내 이스라엘 가운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보내심으로 당신의 뜻을 이루시고 오늘 우리에게까지 이르렀습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신 그 하나님께서 이 세상 많은 인간들 가운데서 우리 하나하나를 당신의 백성으로 부르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적 역사를 성령님의 감동으로 우리들이 깨닫게 된 기적적인 은혜입니다. 

이스라엘이 스스로 하나님의 친 백성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았듯이 오늘날 우리가 그러합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하나님의 것으로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용되는 것 자체가 은혜 중의 은혜입니다.
이번 성탄의 계절에 나를 선택하기 위하여 이 땅에 찾아오신 예수님을 다시금 기념하며 감사와 헌신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저의 마음 판에 성령으로 깊이 새겨 주셨기 때문입니다. .
저의 몸에 그리스도의 흔적을 문신처럼 가졌기 때문입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께 속하였다는 것을 인식하기 위해 필요한 것, 문신처럼 지우기 어려운 증거를 내 몸에 남기는 것과 같이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의 표시, 성령님의 임재하심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나의 정체성을 잊지 않도록 늘 함께 하시며 생각나게 하시며 밝혀 보여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큰 은혜가 됩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오늘 하루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여호와께 속하였다는 사실은 얼마나 축복된 일인지요.
어둠의 권세에 미혹된 세상에 살면서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의 보호안에 사는 인생을 살게된 것이니까요.
에수님 오신날을 맞아서 주님의 희생적인 사랑을 조금이라도 흉내내는 자가 되어 주님께 영광들 돌려드리기를 소원합니다.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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