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워하지 말라! Don’t Be Afraid! [ 누가복음 2:42 - 2:52 ] - 찬송가 140 장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2-20 20:13 조회 Read7,950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본문
두려워하지 말라! Don’t Be Afraid! [ 누가복음 2:42 - 2:52 ] - 찬송가 140 장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마가복음 1:15)
성경을 보면 천사가 나타나 하는 첫마디 말은 대개 “두려워하지 말라!”입니다. 별로 놀랄 일도 아닙니다. 초자연적인 존재가 지구상에 나타난 것을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누가복음에 나오는 하나님은 무섭지 않은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동물들과 함께 태어나 구유에 누우신 예수님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모습으로 오신 것을 봅니다.
갓난아기보다 무섭지 않은 것이 어디 있을까요?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동시에 인간이십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은 기적을 행하고 죄를 용서하시며, 죽음을 이기시고 미래를 예언하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동안 눈부신 구름이나 불기둥으로 나타나신 하나님의 이미지만 보아 온 유대인들은 사람으로 오신 예수님의 모습을 보면서 매우 혼란스러워했습니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한 아기가, 목수의 아들이, 나사렛 출신의 남자가 어떻게 하나님이 보내신 메시아가 될 수 있단 말입니까? 왜 하나님은 인간의 모습을 취하신 것일까요? 성전의 랍비들과 토론하는 열두 살 소년의 예수님 모습에서 한 가지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2:47)고 누가는 기록합니다. 처음으로 보통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하나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의 부모, 랍비, 가난한 과부 등, 누구와도 이야기하실 수 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고 미리 말씀하실 필요도 없이 말입니다. 그런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십니다.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 성탄절에 잠시 하나님의 아들이 어떻게 연약한 아기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셨는지 생각해봅니다......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까이 오셨다는 놀랍고 경이로운 사실에 우리는 경배합니다.
* 하나님과 사람이 다시 함께 행복해지도록 예수님이 하나님인 동시에 사람이신 한 인격체로 오셨다. 조지 휫필드
42. 예수께서 열두 살 되었을 때에 그들이 이 절기의 관례를 따라 올라갔다가
43. 그 날들을 마치고 돌아갈 때에 아이 예수는 예루살렘에 머무셨더라 그 부모는 이를 알지 못하고
44. 동행 중에 있는 줄로 생각하고 하룻길을 간 후 친족과 아는 자 중에서 찾되
45. 만나지 못하매 찾으면서 예루살렘에 돌아갔더니
46. 사흘 후에 성전에서 만난즉 그가 선생들 중에 앉으사 그들에게 듣기도 하시며 묻기도 하시니
47. 듣는 자가 다 그 지혜와 대답을 놀랍게 여기더라
48. 그의 부모가 보고 놀라며 그의 어머니는 이르되 아이야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하였느냐 보라 네 아버지와 내가 근심하여 너를 찾았노라
49.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 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51. 예수께서 함께 내려가사 나사렛에 이르러 순종하여 받드시더라 그 어머니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두니라
52. ○예수는 지혜와 키가 자라가며 하나님과 사람에게 더욱 사랑스러워 가시더라
December 21, 2018, Friday
Don’t Be Afraid! [ Luke 2:42 - 2:52 ] - hymn 140
The kingdom of God has come near. (Mark 1:15)
Nearly every time an angel appears in the Bible, the first words he says are “Don’t be afraid!” Little wonder. When the supernatural makes contact with planet Earth, it usually leaves the human observers flat on their faces in fear. But Luke tells of God making an appearance in a form that doesn’t frighten. In Jesus, born with the animals and laid in a feeding trough, God takes an approach that we need not fear. What could be less scary than a newborn baby?
On Earth Jesus is both God and man. As God, He can work miracles, forgive sins, conquer death and predict the future. But for Jews accustomed to images of God as a bright cloud or pillar of fire, Jesus also causes much confusion. How could a baby in Bethlehem, a carpenter’s son, a man from Nazareth, be the Messiah from God? Why does God take on human form?
The scene of twelve- year-old Jesus debating rabbis in the temple gives one clue. “Everyone who heard him was amazed at his understanding and his answers,” Luke tells us (2:47). For the first time, ordinary people could hold a conversation with God in visible form. Jesus can talk to anyone—His parents, a rabbi, a poor widow—without first having to announce, “Don’t be afraid!” In Jesus, God draws near.-PHILIP YANCEY
* Heavenly Father, we pause at Christmas to remember how Your Son came to us in the form of a helpless baby . . . and we worship in amazement and wonder that God came near to us.
* Jesus was God and man in one person, that God and man might be happy together again. GEORGE WHITEFIELD
42 When he was twelve years old, they went up to the festival, according to the custom.
43 After the festival was over, while his parents were returning home, the boy Jesus stayed behind in Jerusalem, but they were unaware of it.
44 Thinking he was in their company, they traveled on for a day. Then they began looking for him among their relatives and friends.
45 When they did not find him, they went back to Jerusalem to look for him.
46 After three days they found him in the temple courts, sitting among the teachers, listening to them and asking them questions.
47 Everyone who heard him was amazed at his understanding and his answers.
48 When his parents saw him, they were astonished. His mother said to him, “Son, why have you treated us like this? Your father and I have been anxiously searching for you.”
49 “Why were you searching for me?” he asked. “Didn’t you know I had to be in my Father’s house?” 50 But they did not understand what he was saying to them.
51 Then he went down to Nazareth with them and was obedient to them. But his mother treasured all these things in her heart.
52 And Jesus grew in wisdom and stature, and in favor with God and man.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수님의 이유가 우리와 만나서 대화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나의 마음과 감정을 아시고 이해하신다는 것이 큰 위로가 됩니다.
예수님과 더욱 깊이 교제하는 하루되게 하시고 새 해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도록 도울 수 있게 하소서
새로운 과제 연구가 두려움으로 다가 올 수 있지만, 예수님께 더욱 지혜를 구하며 의지하며 진행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9.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50. 그 부모가 그가 하신 말씀을 깨닫지 못하더라 ........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거처인 성전을 내아버지집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천사로부터 멧세지를 받은바 있는 예수님의 부모 조차도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물며 일반인들은 지극히 평범한 한 사람으로 사시던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깨달을 수 있었으랴?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대면하여 뵈옵고, 말씀을 듣고, 행하시는 기적도 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예수님을 믿기가 힘들었는데, 우리들은 어떻게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까?
성경말씀과 성령님의 일하심으로 일어난 기적이며 은혜입니다. 우리는 진정 복된 사람들입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니라.(사 9:6)
2천년전 이땅에 연약한 아기로 오신 예수님이 하나님 자신이심을 믿습니다.
그분을 통해서 창조주하나님을 감히 아빠,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저는 진정 복된 자입니다.
감당할 수 없는 축복과 은혜를 인하여 저의 모든 것을 주님께 드립니다.
임마누엘 주님을 찬양, 찬양 합니다. 할렐루야!!!!
* 성탄 주일을 기하여 우리들 믿음의 실체를 다시금 확인하고 주님께 재헌신을 드리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한일수집사님의 심령에 성령님의 위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9.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나를 찿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하시니
예수님께서 내 아버지 집이라 말씀하신것 처럼 제에게도 제 아버지의 집이 있는것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깨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로마서 8 : 17
오늘 손기일 이미영 집사님 댁에서의 모임이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사랑스러운 아기의 모습으로 오신 에수님을 생각해봅니다.
본래는 하나님이신데 육신의 부모님을 겸손히 섬기시면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사랑스럽고 지헤롭게자라가
셨습니다.
나의 모습은 어떨까,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말씀속에서 매일 매일 자라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자혜로워지고 낮은 자세로 섬기는 자가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