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세우기 Rebuilding [ 느헤미야 2:11 - 2:18 ]
페이지 정보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29 22:16 조회 Read6,879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본문
다시 세우기 Rebuilding [ 느헤미야 2:11 - 2:18 ] - 찬송가 545장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느헤미야 2:17
에드워드 클리가 오랫동안 다른 곳에 있다가 베를린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그가 기억하고 사랑했던 베를린은 그 자리에 없었습니다. 도시는 엄청나게 변해 있었고, 클리 또한 변했습니다. 클리는 〈헤미스피어스〉 잡지의 기사에서 “예전에 사랑했던 도시로 돌아가는 것은 운에 맡기는 계획과 비슷하다. … 당신에게 실망을 안겨줄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추억의 장소로 돌아갈 때 우리는 슬픔과 상실감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옛날의 우리가 아니고, 우리에게 큰 의미가 있던 장소도 또한 그곳에 없습니다.
느헤미야가 자신의 백성들이 절망적인 환난 속에 빠져있고 예루살렘이 황폐해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는 그가 예루살렘을 떠나 오랜 유배생활 중에 있을 때였습니다. 느헤미야는 바사왕 아닥사스다의 허락을 받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상황을 살피기 위해 밤에 정찰을 마친 후(느 2:13-15),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17절).
느헤미야는 추억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시 세우기 위해 돌아왔습니다. 복구가 필요한 우리 과거의 손상된 부분들을 생각해볼 때 이것은 우리에게 강력한 교훈을 줍니다. 우리로 앞을 내다보고 전진하며 다시 세울 수 있게 해주는 것은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과 주님의 능력입니다.
• 주님,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의 사역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과거를 바꿀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미래를 위해 우리를 변화시켜 주신다.
11.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머무른 지 사흘 만에
12. 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몇몇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13.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불탔더라
14. 앞으로 나아가 샘문과 왕의 못에 이르러서는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는지라
15. 그 밤에 시내를 따라 올라가서 성벽을 살펴본 후에 돌아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 돌아왔으나
16. 방백들은 내가 어디 갔었으며 무엇을 하였는지 알지 못하였고 나도 그 일을 유다 사람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귀족들에게나 방백들에게나 그 외에 일하는 자들에게 알리지 아니하다가
17. 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고
18.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Rebuilding [ Nehemiah 2:11 - 2:18 ] - hymn545
Come, let us rebuild the wall of Jerusalem, and we will no longer be in disgrace. Nehemiah 2:17
When Edward Klee returned to Berlin after being away for many years, the city he remembered and loved was no longer there. It had changed dramatically, and so had he. Writing in Hemispheres magazine, Klee said, “Returning to a city you once loved tends to be a hit-or-miss proposition. . . . It can be a letdown.” Going back to the places of our past may produce a feeling of sorrow and loss. We are not the same person we were then, nor is the place that was so significant in our lives exactly as it was.
Nehemiah had been in exile from the land of Israel for many years when he learned of the desperate plight of his people and the devastation in the city of Jerusalem. He received permission from Artaxerxes, the Persian king, to return and rebuild the walls. After a night reconnaissance to examine the situation (Neh. 2:13–15), Nehemiah told the inhabitants of the city, “You see the trouble we are in: Jerusalem lies in ruins, and its gates have been burned with fire. Come, let us rebuild the wall of Jerusalem, and we will no longer be in disgrace” (v. 17).
Nehemiah did not return to reminisce but to rebuild. It’s a powerful lesson for us as we consider the damaged parts of our past that need repair. It is our faith in Christ and His power that enables us to look ahead, move forward, and rebuild. David McCasland
We cannot change the past, but God is changing us for the future.
11. I went to Jerusalem, and after staying there three days
12. I set out during the night with a few men. I had not told anyone what my God had put in my heart to do for Jerusalem. There were no mounts with me except the one I was riding on.
13. By night I went out through the Valley Gate toward the Jackal Well and the Dung Gate, examining the walls of Jerusalem, which had been broken down, and its gates, which had been destroyed by fire.
14. Then I moved on toward the Fountain Gate and the King's Pool, but there was not enough room for my mount to get through;
15. so I went up the valley by night, examining the wall. Finally, I turned back and reentered through the Valley Gate.
16. The officials did not know where I had gone or what I was doing, because as yet I had said nothing to the Jews or the priests or nobles or officials or any others who would be doing the work.
17. Then I said to them, "You see the trouble we are in: Jerusalem lies in ruins, and its gates have been burned with fire. Come, let us rebuild the wall of Jerusalem, and we will no longer be in disgrace."
18. I also told them about the gracious hand of my God upon me and what the king had said to me. They replied, "Let us start rebuilding." So they began this good work.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루살렘 성벽은 적들로 부터 보호하는 방어기능 보다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도성이라는 상징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거룩한 성 시온이 적들에 의해 무장해제 당하고 벌거벗기웃 것 같은 느낌 말입니다. 그 성 안에 하나님의 성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예루살렘 성벽의 재건은 곧 하나님의 명예의 회복이며 하나님의 백성의 정체성의 회복과도 같다고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 우리 자신의 모습(그리스도인, 교회)은 현재 어떤 형편인지 돌아보는 아침입니다.
어딘가 무너진 곳이나 구멍이난 부분은 없는지... 날마다 살펴야할 우리의 사명입니다. 그리고 무슨 수를 써서든지 회복되어야합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그리스도인의 명예를 위해서 말입니다.
2017년에 "우리는 주안의 한가족" 이라는 표어를 채택햇습니다.
우리 서로 사랑으로 손에 손을 잡아 거룩한 원을 이루는 교회로 회복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중심에 계십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하나님의 선하신 손이 우리의 교회와. 가정가운데 함께 도와주고 계심을 확신합니다.
오늘도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의지하여 선한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머 주어진 환경에서 믿음으로 일어서길 소망해봅니다
백재종님의 댓글
백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우리는 주안의 한 가족!
다시 세워야 되는 성벽이 무엇인지 알게해주시고, 함게 하도록 인도하소서!
We cannot change the past, but God is changing us for the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