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로운 우선순위, New Year, New Priorities [ 전도서 9:4 - 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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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01 02:03 조회 Read6,663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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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로운 우선순위, New Year, New Priorities [ 전도서 9:4 - 9:12 ] - 찬송가 552 장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전도서 9:10)
나는 첼로를 연주하는 법을 늘 배우고 싶었지만, 한 번도 제대로 레슨을 받을 시간이 없었습니다. 아니, 시간을 내지 않았다는 것이 아마 더 솔직한 표현이겠지요. 나는 어쩌면 천국에서 그 악기를 마스터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까지는 지금 당장 하나님이 내게 명하신 그분을 섬기는 바로 그 일에 나의 시간을 집중해서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그렇다 보니 우리는 이 세상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가버리기 전에 그 시간을 최대로 활용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그런데 시간을 최대로 활용해야 한다는 것이 진정 뜻하는 바가 무엇일까요?
솔로몬 왕은 삶의 의미를 깊이 성찰한 끝에 다음 두 가지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그 첫째는 가능한 한 가장 뜻있는 방법을 찾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 방법들에는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서 맛보게 허락하신 온갖 좋은 것들, 이를테면, 먹고 마시는 것(전 9:7), 옷과 향수(8절), 결혼(9절), 그밖에도 첼로 연주를 배우는 것과 같이 하나님이 주신 온갖 좋은 은사들을 마음껏 즐기는 것들도 포함됩니다!
두 번째 권면은 부지런히 일하라는 것입니다(10절). 인생은 기회로 가득 차 있어, 언제나 해야 할 일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재능으로 하나님을 섬길 때처럼, 일하는 것과 노는 것의 우선순위를 어떻게 정할 것인가에 대해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인생은 주님의 놀라운 선물입니다. 매일 주님이 주시는 축복 아래 주님을 뜻있게 섬기면서 기쁨을 누린다면 그것이 바로 주님을 높여드리는 것입니다.
•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이 땅에서의 삶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주님의 축복을 누리며 주님의 목적을
성취해가면서 주님을 위해 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축복이 될 수 있다.
4. 모든 산 자들 중에 들어 있는 자에게는 누구나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니라
5. 산 자들은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들은 아무것도 모르며 그들이 다시는 상을 받지 못하는 것은 그들의 이름이 잊어버린 바 됨이니라
6. 그들의 사랑과 미움과 시기도 없어진 지 오래이니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일 중에서 그들에게 돌아갈 몫은 영원히 없느니라
7.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8.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아니하도록 할지니라
9.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곧 하나님이 해 아래에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네가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그것이 네가 평생에 해 아래에서 수고하고 얻은 네 몫이니라
10.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11.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
12. 분명히 사람은 자기의 시기도 알지 못하나니 물고기들이 재난의 그물에 걸리고 새들이 올무에 걸림 같이 인생들도 재앙의 날이 그들에게 홀연히 임하면 거기에 걸리느니라.
January 1, 2019 Tuesday
New Year, New Priorities [ Ecclesiastes 9:4 - 9:12 ] - hymn 552
Whatever your hand finds to do, do it with all your might. (Ecclesiastes 9:10)
I’ve always wanted to learn how to play the cello. But I’ve never found the time to enroll in a class. Or, perhaps more accurately, I haven’t made the time for it. I had thought that in heaven I could probably master that instrument. In the meantime, I wanted to focus on using my time in the particular ways God has called me to serve Him now.
Life is short, and we often feel the pressure to make the most of our time on Earth before it slips away. But what does that really mean?
As King Solomon contemplated the meaning of life, he offered two recommendations. First, we’re to live in the most meaningful way we can, which includes fully enjoying the good things God allows us to experience in life, such as food and drink (ECCLESIASTES 9:7), clothing and perfume (V . 8 NLT), marriage (V . 9), and all of God’s good gifts—which might include learning how to play the cello!
His second recommendation was diligent work (V . 10). Life is full of opportunities, and there is always more work to be done. We’re to take advantage of the opportunities God gives us, seeking His wisdom on how to prioritize work and play in a way that uses our gifting to serve Him.
Life is a wonderful gift from the Lord. We honor Him when we take pleasure both in His daily blessings and in meaningful service. POH FANG CHIA
* Father, thank You for this life You’ve given me. Help me to live this new year for You, enjoying Your blessings and fulfilling
Your purposes.
* We can both enjoy God’s blessings and be a blessing to others.
4 Anyone who is among the living has hope—even a live dog is better off than a dead lion!
5 For the living know that they will die, but the dead know nothing; they have no further reward,
and even their name is forgotten.
6 Their love, their hate and their jealousy have long since vanished; never again will they have a part
in anything that happens under the sun.
7 Go, eat your food with gladness, and drink your wine with a joyful heart, for God has already approved what you do.
8 Always be clothed in white, and always anoint your head with oil.
9 Enjoy life with your wife, whom you love, all the days of this meaningless life that God has given you under the sun—all your meaningless days. For this is your lot in life and in your toilsome labor under the sun.
10 Whatever your hand finds to do, do it with all your might, for in the realm of the dead, where you are going, there is neither working nor planning nor knowledge nor wisdom.
11 I have seen something else under the sun: The race is not to the swift or the battle to the strong, nor does food come to the wise or wealth to the brilliant or favor to the learned; but time and chance happen to them all.
12 Moreover, no one knows when their hour will come: As fish are caught in a cruel net, or birds are taken in a snare, so people are trapped by evil times that fall unexpectedly upon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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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살아있다면 소망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죽은 자들은 아무 소망도, 기대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지금 이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반듯이 우선적으로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더욱 부지런 해야할 것이 무엇인지 알기를 원합니다.
이미 주신 것들에 대해서 의미없이 지나치거나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바라보시기에 기대하시고 목적하지는 것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는 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가족과 직장, 환경, 교회, 사람들, 재능 들,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아릅답도록 가꾸어가고 완성해 가는자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사람이 다 이런 은혜를 받았지만,
이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작은 일 부터 먼저 실천하며 성실하게 부리런하게 지혜롭게 선택하고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새해에는
1.산 자들에게 소망이 있음을 묵상해 봅니다. 살아 있는 자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소망이 있고 그것이 주님안에서 이루어지길 소망합니다.
2. 부지런하며 주어진 것에 힘을 다해 일해나가기를 결단해봅니다.
3.늦었다고 염려하지 않고 과연될까 하는
생각들을 내려놓고 시기와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살아나가는제가 되길 ~~제 자신에게 , 우리가족들 그리고 모든 울 교회식구들을 응원해봅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모든 산 자들 중에 들어 있는 자에게는 누구나 소망이 있음은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기 때문이니라 ...
솔로몬의 지혜로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통한 영원한 생명을 확신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이것을 멀리서 바라보고 한영하여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 살았을 분입니다.(히 11:13)
그러나 우리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인생의 우선권은 주님 재림하실 때에 하나님 앞에 결산핳 것을 염두에 두고 사는 것입니다.
과연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은 결국을 없어질 것들이라 무의미하기에 우리의 우선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오직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빌 3:14)을 취하여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권입니다.
저에게는 주님과 그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최고의 가치이기에 주님을 위해 저의 인생을 드립니다.
따라서 저의 first and last priority는 주님과 그의 나라일 수밖에 없습니다.
2019년 새날이 밝았습니다.
지극히 무익하고 아둔한 저에게 최고의 가치를 깨닫고 순종하게 하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가서 제자 삼으라고 하시는 위대한 사명(The Great Commission)에 최우선권을 두고 전진하겠습니다.
주님께서 능력으로 함께 하시며 영광을 드러내실 것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
* 오늘은 저의 작은 아들네가, 내일은 큰 아들네가 방문합니다.
주님께서 저들이 오고 가는 길에 동행하셔서 지켜 보호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함께 누리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은혜안에 살고 있지만 특별히 저를 부르시고 자녀 삼아 주신것을 감사드립니다...그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여 주님이 제 주인되시어 날마다 순간마다 저를 주장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이 땅에서 저에게 주신 사명을 최우선순위 로 두며 주님이 제 삶에서 제 일순위가 되심을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