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가운데 걷기, Walking in the Light [ 히브리서 12:18 - 12:24 ] - 찬송가 381 장 > 큐티나누기 Quie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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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가운데 걷기, Walking in the Light [ 히브리서 12:18 - 12:24 ] - 찬송가 38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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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03 21:57 조회 Read8,012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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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4일 금요일
빛 가운데 걷기, Walking in the Light [ 히브리서 12:18 - 12:24 ] - 찬송가 381 장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한복음 1:4)

달이 사라지면서 우리 숲속 마을에 어둠이 내려앉았습니다. 번개가 하늘을 가르고 폭풍우와 찢어지는 듯한 천둥소리가 이어졌습니다. 어린 나는 잠에서 깨어 무서움에 휩싸이면서 온갖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나를 덮치려 하는 모습을 상상했습니다! 그러나 날이 밝으면서 그 소리들은 사라지고, 해가 뜨면서 조용한 아침 햇빛에 새들이 지저귀었습니다. 무서운 밤의 어둠과 햇빛의 기쁨이 너무나 극명하게 대조되었습니다.
히브리서 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서 흑암과 폭풍이 너무 심해 두려워 숨어버렸던 그 때를 회상합니다(출 20:18-19).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임재는, 율법이라는 사랑의 선물을 주시는 자리임에도 흑암과 공포로 느껴졌습니다. 그것은 죄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살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죄로 말미암아 흑암과 두려움 속에 걸어갔던 것입니다(히 12:18-21).
그러나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그분에게는 어둠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습니다(요일 1:5) 히브리서 12장을 보면, 시내산은 하나님의 거룩하심과 불순종하던 우리의 옛 삶을 나타내는 반면, 아름다운 시온산은 하나님의 은혜와 믿는 자들이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님 안에서 누리는 새 삶을 나타냅니다(22-24절).
누구든지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을”(요 8:12) 것입니다. 주님을 통해서 우리는 이전의 어두운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 나라의 빛과 아름다움 가운데를 걸어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주 예수님, 저를 어둠 속에서 건져내어 빛 가운데로 들어가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어둠을 피하고 영원을 향한 빛 가운데 계속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예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예수님이 당신의 삶 속에 들어오신 후 당신의 삶이 어떻게 바뀌었습니까? 믿음 안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싶습니까?

18.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January 4, 2019 Friday
Walking in the Light [ Hebrews 12:18 - 12:24 ] - hymn 381
In him was life, and that life was the light of all mankind. (John 1:4)

Darkness descended on our forest village when the moon disappeared. Lightning slashed the skies, followed by a rainstorm and crackling thunder. Awake and afraid, as a child I imagined all kinds of grisly monsters about to pounce on me! By daybreak, however, the sounds vanished, the sun rose, and calm returned as birds jubilated in the sunshine. The contrast between the frightening darkness of the night and the joy of the daylight was remarkably sharp.
The author of Hebrews recalls the time when the Israelites had an experience at Mount Sinai so dark and stormy they hid in fear (EXODUS 20:18–19). For them, God’s presence, even in His loving gift of the law, felt dark and terrifying. This was because, as sinful people, the Israelites couldn’t live up to God’s standards. Their sin caused them to walk in darkness and fear (HEBREWS 12:18–21).
But God is light; in Him there’s no darkness at all (1 JOHN 1:5).
In Hebrews 12, Mount Sinai represents God’s holiness and our old life of disobedience, while the beauty of Mount Zion represents God’s grace and believers’ new life in Jesus, “the mediator of a new covenant” (VV . 22–24).
Whoever follows Jesus will “never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JOHN 8:12).
Through Him, we can let go of the darkness of our old life and celebrate the joy of walking in the light and beauty of His kingdom.

* Thank You, Lord Jesus, for bringing me out of darkness into Your marvelous light. Help me to avoid the darkness to continue walking in the light toward eternity.

* If you’re a believer in Jesus, how has your life changed since He came into it? What are some ways you’d like to grow in your faith?

18 You have not come to a mountain that can be touched and that is burning with fire; to darkness, gloom and storm; 19 to a trumpet blast or to such a voice speaking words that those who heard it begged that no further word be spoken to them, 20 because they could not bear what was commanded: “If even an animal touches the mountain, it must be stoned to death.”[a] 21 The sight was so terrifying that Moses said, “I am trembling with fear.”[b]

22 But you have come to Mount Zion, to the city of the living God, the heavenly Jerusalem. You have come to thousands upon thousands of angels in joyful assembly, 23 to the church of the firstborn, whose names are written in heaven. You have come to God, the Judge of all, to the spirits of the righteous made perfect, 24 to Jesus the mediator of a new covenant, and to the sprinkled blood that speaks a better word than the blood of Abel.

Footnotes:
Hebrews 12:20 Exodus 19:12,13
Hebrews 12:21 See Deut. 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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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만나주시던 뵉되고 영광스러운 자리가 죄인들에게는 죽음의 공포로 가득했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뵙는 다는 것은 죄인들에게는 바로 죽음 이었던 것이기에 그러합니다.

그러나 이제 아벨의 피보다 더 의롭고 거룩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말미암아 새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우리는 그로 말미암아 영광스러운 대열, 천국백성의 반열에 능히 참혀하고 있는 것입니다.

Walking in the Light and waking with Jesus daily.
날마다 빛가운데 걸어가기, 예수님과 동행하기...

지극히 무익하고 죄많은 종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엄청난 축복이며 은혜이기에 이 몸을 드릴 뿐입니다.
주님의 것으로 사는 것 자체가 영광스러운 생애, 빛속을 걸어가는 자랑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생명의 빛으로 당신의 땅에 오셨으나 사람들이 깨닫지 못했습니다.(요 1:5)
그야말로 죄인들 중에 괴수인 제가 영광의 주님을 모실 수 있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은혜입니다.
 
저 자신이 실감이 나지 않지만, 오늘로서 무익한 종이 75세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지내 온 것이 온전히 주님의 은혜이며 남은 날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영광 영광 할렐루야 !
영광, 영광 할렐루야!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우리가 하늘의 도성에,  하늘의  예루살렘에 들어가는  것을  묵상해봅니다. 더군다다  예수님이 흘리신 보혈로  우리의 신분이 바뀌고  빛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축복~ 너무 감격감격! 이 땅에서도  빛되신 주님과 동행하며  나아갈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 그러나 때론  우리가 무감각할때가  있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잊어버리고  세상환경에 흔들려할 때가 있는  나 자신에 대해 반성해봅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세상 어두움 가운데서 빛 가운데로 인도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오직 주님의 은혜로 된것이기에 자랑치 아니하고 겸손한 자세로 주님과 함께 걸어가길  기도합니다..  또한 어두움에 속한 영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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