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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의 대안, An Alternative to Worry [ 마태복음 6:25 - 6:34 ] - 찬송가 369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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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07 21:32 조회 Read7,835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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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8일 화요일
염려의 대안, An Alternative to Worry [ 마태복음 6:25 - 6:34 ] - 찬송가 369 장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마태복음 6:27)

법도 잘 지키고 정직하기도 한 사람이 다음과 같은 음성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여기는 경찰서에 근무하는 아무개 경찰관입니다. 이 번호로 저에게 전화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자 바로 그 사람은 자신이 무슨 잘못을 했나 두려워하며 염려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경찰에 전화하기가 겁이 났으며, 심지어 자신이 어떤 곤경에 빠져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앞서 여러 가지 상상으로 밤잠을 설치기까지 했습니다. 더 이상 경찰로부터 전화는 없었지만 걱정이 사라지는 데에는 몇 주가 지나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염려에 대해 흥미로운 질문을 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마 6:27). 이 질문은 우리의 걱정하는 성향을 다시 생각해보는데 도움이 되는데, 그것은 염려가 우리가 닥친 상황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일깨워주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문제가 닥쳤을 때, 다음 두 단계 조치를 취해볼 수 있습니다. 먼저는 행동을 취하는 것이고, 다음은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문제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일단 그렇게 하십시오. 우리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지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을 때, 하나님은 결코 우리와 같은 곤경에 빠지지 않는 분이라는 것을 알면 위로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편이기에, 언제든 우리의 상황을 하나님께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
걱정해야 할 것 같이 느껴질 때 다윗 왕이 주는 격려의 말을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는 자신이 실제로 체험한 어려움과 염려에 직면했을 때 결론적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리라”(시 55:22). 염려의 대안으로 정말 놀랍지 않은지요!

*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은 제가 오늘 무슨 일을 만날지 아십니다. 저의 염려를 주님께 맡겨드리니, 힘든 일을 만날 때 저를 강하게 해주시고 주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오늘 하나님께 어떤 염려를 맡겨야 할 것인가?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January 8, 2019 Tuesday
An Alternative to Worry [ Matthew 6:25 - 6:34 ] - hymn 369
Can any one of you by worrying add a single hour to your life? (Matthew 6:27)

A law-abiding, honest man received a voicemail that said, “This is officer from the police department. Please call me at this number.” Immediately the man began to worry—afraid that somehow he had done something wrong. He was afraid to return the call, and he even spent sleepless nights running through possible scenarios— worried that he was in some kind of trouble. The officer never called back, but it took weeks for the worry to go away.
Jesus asked an interesting question about worry: “Can any one of you by worrying add a single hour to your life?” (MATTHEW 6:27). Perhaps this can help us rethink our tendency to worry, because it suggests that it doesn’t help the situation we’re concerned about.
When problems are on the horizon for us, maybe we can try the following two-step approach: Take action and trust in God. If we can do something to avoid the problem, let’s try that route. We can pray for God to guide us to an action we should take. But if there’s nothing we can do, we can take comfort in knowing that God never finds Himself in such a predicament. He can always act on our behalf. We can always turn our situation over to Him in trust and confidence. When it feels like time to worry, may we turn to the inspired words of King David, who faced his own share of difficulties and worries, but concluded: “Cast your cares on the LORD and he will sustain you” (PSALM 55:22). What a great alternative to worry! DAVE BRANON

* Father, You know what faces me today. I am turning my cares over to You. Please strengthen me and help me to trust You with the struggles I face.

* What worries do you need to give to God today?

25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than food, and the body more than clothes?
26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27 Can any one of you by worrying add a single hour to your life?
28 “And why do you worry about clothes? See how the flowers of the field grow. They do not labor or spin.
29 Yet I tell you that not even Solomon in all his splendor was dressed like one of these.
30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you of little faith?
31 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32 For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34 Therefore do not worry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elf. Each day has enough trouble of its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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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나의 염려는 하나님 나라를 구하지 않는데에서 오는 것 같습니다.
나의 의식주를 위해 염려하고 구하기 때문에 늘 부족하고 불평하는 것 같습니다.
내 삶을 존재시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나를 지으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사는 것이 내 삶의 목적이기를 다시 다짐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하나님께 여쭙고 부지런히 행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다리며 인내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인도 하여 주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우리에게 있어야할 것이  무엇인지  알고계신다고, 특히 염려하지말라고  주님은  말씀해 주신다.  들판의  들풀도,공중의 새도  돌보시는데  그 피조물들 보다 사람을  더 귀하게 보시고  돌보시는  하나님~  그러니 염려말고  정말 우리가 구하며 살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셨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주님  우리가 무엇을  버리고  대신 무엇을 구하며  살아가야  할지 오늘도 다시한번더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일을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하나님 사랑이 제 삶의 최우선이 되면 들풀도 공중의 새도 돌보시는 하나님께서제게 필요한 것들을 더하신다니  감사드립니다 ..그러므로 저의 인생을  주님께 맡겨 드리므로 아무 염려 하지 말라는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하나님은 천지 만물을 지으시고 완벽하게 그것을 다스리시고 게신다.
나를 지으시고 나에게 뜻을 두시고 지금까지 이끄어오신 하나님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지극한 사랑으로 이말씀을 주셨습니다.염려할 수밖에 없는 팍팍한 세상살이 이지지만 염려로 해결할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이미 다 아시고 계신 하나님께 맡기고 주님의 뜻을 구하며 순종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주님께서 당신의 사람들을 얼마나 귀중하게 여기시는지 그 심정이 가슴에 부디쳐 옵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하여 주님께서 십자가에서 치르신 고귀한 희생을 곱씹어보는 아침입니다. 
주님이 아니면 결코 이 세상에 존재할 가치도 이유도 없는 인생이기에 그렇습니다.

예수님 당시나 지금이나 인생들이 염려하는 것들은 대개 세상적인 것, 일차원적인 것입니다.
주님께서 지으신 모든 만물들(미물들까지도) 친히 관리하시거늘 하물며 당신의 희생으로 구원하신 우리들이랴?
진정 염려할 것은 우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사는가인데 말입니다.

무익한 종들을 지금까지 인도하신 주님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시와 때를 따라서 채우시되 차고 넘치게 하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주님 뵈올 날까지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친히 인도하실 것을 믿고 맡겨드립니다. 

주님,
사랑하는 아이들이 저의 앞에서 마음껏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이 충만합니다.
저들이 또한 열심으로 주님을 위해서 사는 것이 더한 축복이며 저의 행복입니다.
날마다 최 우선적으로 주님의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도전하기를 기도합니다.

* 백재종집사님 가정이 내일(9일) 영주권 인터뷰를 하기까지 인도하신 주님의 손길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인줄 믿기에 하나님의 능력의 손에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선하신 뜻을 우리 가운데 이루소서.. 

너의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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