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우리 뒤에 계시는 예수님, Jesus Is Right Behind You [ 마태복음 25:37 - 25:40 ] -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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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01-12 05:51 조회 Read6,514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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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우리 뒤에 계시는 예수님, Jesus Is Right Behind You [ 마태복음 25:37 - 25:40 ] - 찬송가 218 장
이들 중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 (마태복음 25:40)
평소보다 좀 일찍 학교에 갈 준비를 마친 딸이 가는 길에 커피숍에 잠깐 들릴 수 있는지 묻기에 좋다고 했습니다. 주문하는 차선에 다가갔을 때 내가 말했습니다. “오늘 아침 우리 다른 사람과 기쁨을 좀 나눠볼까?” 딸이 좋다고 했습니다.
주문을 마치고 종업원이 말해 준 창구에 차를 세워 돈을 내면서 “우리 뒤에 있는 젊은 여자 분 것도 같이 낼게요.”라고 말하자 딸의 얼굴에 환한 웃음꽃이 피어올랐습니다.
크게 보면, 커피 한 잔은 대단한 것 같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아니, 대단한 건가요? 어쩌면 이것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지극히 작은 자”(마 25:40)들을 우리가 돌보기를 바라는 주님의 소원을 우리가 실행하는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한 가지 아이디어로, 단순히 우리 뒤에 있거나 다음 차례인 사람을 우리가 돌보아야 할 사람으로 여기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고 나서 커피 한 잔이든, 그보다 더한 것이든 덜한 것이든 “무엇이라도” 하십시오. “네가 한 무엇이든”(40절)이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은 우리가 아주 자유롭게 남을 섬기면서 주님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우리가 차를 몰고 떠나갈 때 우리 뒤에 있던 그 젊은 여자 분과 커피를 건네주는 종업원의 얼굴을 잠깐 보았습니다. 두 사람 다 입이 찢어지도록 웃고 있었습니다.
* 주님, 다른 이들을 섬기는 일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않게 도와주소서. 작고 단순한 일이 때로는 평소 생각보다 훨씬 더 의미 있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이들을 위해 무엇을 하든 주님을 위해 하고 있음을 기억하도록 도와주소서.
*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것은 주님을 섬기는 것이다.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January 12, 2019 Saturday
Jesus Is Right Behind You [ Matthew 25:37 - 25:40 ] - hymn 218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you did for me. (Matthew 25:40)
My daughter was ready for school a little earlier than usual, so she asked if we could stop by the coffee shop on our way. I agreed. As we approached the drive-thru lane, I said, “Do you feel like spreading some joy this morning?” She said, “Sure.”
We placed our order, then pulled up to the window where the barista told us what we owed. I said, “We’d like to pay for the young woman’s order behind us too.” My daughter had a huge smile on her face.
In the grand scheme of things, a cup of coffee may not seem like a big deal. Or is it? I wonder, could this be one way we carry out Jesus’s desire for us to care for those He called “the least of these”? (MATTHEW 25:40). Here’s a thought: How about simply considering the person behind us or next in line a worthy candidate? And then do “whatever”—maybe it’s a cup of coffee, maybe it’s something more, maybe something less. But when Jesus said “whatever you did” (V . 40) that gives us a great deal of freedom in serving Him while serving others.
As we drove away we caught the faces of the young woman behind us and the barista as she handed over the coffee. They were both grinning from ear to ear. JOHN BLASE
* Lord, help me not to overthink serving others.
Sometimes the small, simple things mean more than I’ll ever know.
And help me to remember that whatever I do for others, I’m doing for You.
* We serve Christ when we serve people.
37 “Then the righteous will answer him, ‘Lord, when did we see you hungry and feed you, or thirsty and give you something to drink?
38 When did we see you a stranger and invite you in, or needing clothes and clothe you?
39 When did we see you sick or in prison and go to visit you?’
40 “The King will reply, ‘Truly I tell you,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brothers and sisters of mine, you did fo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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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의 삶 속에서 무심코 지나치는 이웃이나 거리의 사람들 속에도 예수님의 사랑이 필요한 많은 분들이 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말로만 사랑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고 마음을 함께 하는 것이 예수님 처럼 사는 것임을 배웁니다. 내 일로만 생각으로만 가득찬 나 만의 삶이 아니라 사랑 받고 은혜받은 것 처럼 다른 사람에게도 나누며 함께 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주님께서는 아주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사람이라도 당신 자신과 같이 귀하게 여기십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영혼 하나 하나를 위해서 당신의 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영혼은 "예수님 짜리 인생"인 것입니다.
주님께서 분부하신 바 "여기 내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 하나"는 내가 주님의 심정에 동참해야만 보일 것입니다.
오늘 이 아침에 주님의 심정으로 주위를 돌아 보며 나의 손길, 마음, 한푼의 물질이 필요한 영혼을 생각해 봅니다.
그렇습니다. 그들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요, 주님께서 말씀하신 바로 "여기"에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
지금 나아갑니다.
주님께서 목숨을 주시기 까지 귀히 여기시는 작은 자 하나를 찾아서......
* 오늘 조형래, 방애지집사님의 딸 세린이의 생일입니다.
생명의 청지기들로서 두분 집사님이 믿음의 본을 끼치며 자녀들을 양육하게 하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지극히 작은자 에게 한것이 주님을 위한 것이라는 것을 가슴에 새기며 주님이 사랑하시는 영혼들을 주님처럼 섬기는 자 되길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기 내 형제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예수님에게 하는 것이라는 말씀에 많은 것을 생각게 합니다.섬기고 베푸는 모든 것은 바로 뒤에 계신 예수님께 하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사실입니다.
작은 자,별 볼릴 없는 연약한 도움이 필요한 자를 무시하는 세상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특별히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내 형제"를 살피고 섬세히 돌보는 자가되기를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