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주님의 보호 아래 Always In His Care [ 시편 32:1 - 3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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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2-01 07:41 조회 Read7,419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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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시편 32:8
막내딸이 항공편으로 뮌헨에서 바르셀로나로 가는 날, 나는 딸의 비행경로를 따라가 보려고 내가 좋아하는 비행추적 사이트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딸의 항공편 번호를 입력하니 컴퓨터 스크린에 딸이 타고 있는 비행기가 오스트리아를 가로질러 이탈리아 북부를 돌아가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곳에서 비행기는 프랑스 리비에라 남쪽을 지나 스페인을 향하여 지중해 위를 날아 제 시간에 도착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아마도 내가 모르는 유일한 정보라고는 승무원이 점심 기내식으로 어떤 음식을 제공하고 있는가 하는 것뿐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무엇 때문에 딸의 위치와 상황에 대해 관심을 가졌을까요? 딸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내 딸이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하고 있고,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시편 32편에서 다윗은 놀라운 하나님의 용서와 인도하심, 그리고 우리를 향한 관심을 찬양하였습니다. 육신의 아버지와는 달리, 하나님은 우리 삶의 모든 세밀한 부분을 아시고 우리 마음의 가장 깊은 필요를 아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약속하십니다.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8절).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10절)라고 하셨기 때문에, 오늘 우리의 환경이 어떻더라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돌보신다는 것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를 사랑으로 돌보아주시고 주님의 길로 인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우리를 그분의 시야, 그리고 사랑의 돌보심 안에 두신다.
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Always In His Care [ Psalms 32:1 - 32:11 ] - hymn430
I will instruct you and teach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I will counsel you with my loving eye on you. Psalm 32:8
On the day our youngest daughter was flying from Munich to Barcelona, I visited my favorite flight tracking website to follow her progress. After I entered her flight number, my computer screen showed that her flight had crossed Austria and was skirting the northern part of Italy. From there the plane would fly over the Mediterranean, south of the French Riviera toward Spain, and was scheduled to arrive on time. It seemed that the only thing I didn’t know was what the flight attendants were serving for lunch!
Why did I care about my daughter’s location and circumstances? Because I love her. I care about who she is, what she’s doing, and where she’s going in life.
In Psalm 32, David celebrated the marvel of God’s forgiveness, guidance, and concern for us. Unlike a human father, God knows every detail of our lives and the deepest needs of our hearts. The Lord’s promise to us is, “I will instruct you and teach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I will counsel you with my loving eye on you” (v. 8).
Whatever our circumstances today, we can rely on God’s presence and care because “the Lord’s unfailing love surrounds the one who trusts in him” (v. 10). David McCasland
• Dear Father in heaven, thank You for watching over me in love and guiding me along Your path today.
We are never out of God’s sight and His loving care.
1. Psalm 32 Of David. A maskil. Blessed is he whose transgressions are forgiven, whose sins are covered.
2. Blessed is the man whose sin the LORD does not count against him and in whose spirit is no deceit.
3. When I kept silent, my bones wasted away through my groaning all day long.
4. For day and night your hand was heavy upon me; my strength was sapped as in the heat of summer. Selah
5. Then I acknowledged my sin to you and did not cover up my iniquity. I said, "I will confess my transgressions to the LORD" -- and you forgave the guilt of my sin. Selah
6. Therefore let everyone who is godly pray to you while you may be found; surely when the mighty waters rise, they will not reach him.
7. You are my hiding place; you will protect me from trouble and surround me with songs of deliverance. Selah
8. I will instruct you and teach you in the way you should go; I will counsel you and watch over you.
9. Do not be like the horse or the mule, which have no understanding but must be controlled by bit and bridle or they will not come to you.
10. Many are the woes of the wicked, but the LORD's unfailing love surrounds the man who trusts in him.
11. Rejoice in the LORD and be glad, you righteous; sing, all you who are upright in heart!
댓글목록 Reply List
백재종님의 댓글
백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항상돌보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내가 무엇을 하든, 어디로 가든, 어떤 상황에 있든, 늘 돌보시고, 지켜보호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걱정보다 기도를, 찬양을, 말씀을 즐기는 하루되기!
We are never out of God’s sight and His loving care.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우리를 자녀 삼아주시고 자녀된 우리를 살피시며 .우리의 갈길을 아시고 그 길을 가르쳐 인도해 주시는 아버지가 계심에 오늘도 감사의 찬양을 올려봅니다. 작은 염려꺼리 조차 아버지의 주목과 관심속에 해결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인도해주세요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재갈과 굴레에 묶여서 끌려가는 것은 율법적인 신앙생활의 단면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심판과 형벌이 두려워서 굴종하는 무거운 짐일 뿐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신뢰하고 온전히 맡겨드리며 순종하는 것을 기뻐하시며 친히 인도하신 답니다.
그것은 거룩한 두려움(경외)이며 사랑의 관계입니다. 그러스도 안에서 우리가 그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하나, 자녀들 하나하나의 일과를 그려보며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리하시기 때문입니다.
* 웬일인지 이제서야 우리 웹싸이트가 열렸습니다. 답답했습니다.
우리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열리지 않을 때 이렇게 답답하실 듯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