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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물의 노래, Creation’s Song [ 시편 19:1 - 19:6 ] - 찬송가 78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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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te19-01-20 21:28 조회 Read6,727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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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1월 21일 월요일
창조물의 노래, Creation’s Song [ 시편 19:1 - 19:6 ] - 찬송가 78 장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편 19:1)

과학자들은 음향 천문학을 사용하면서 우주의 소리와 파동을 관찰하고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별들이 신비스러운 밤하늘에서 궤도를 따라 조용히 도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음악을 생성해낸다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 혹등고래에서 나오는 소리처럼, 별들의 공명은 인간의 귀에 들리지 않는 파장이나 주파수로 존재합니다. 그러나 별, 고래, 그 밖의 다른 창조물들의 소리는 함께 연합하여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선포하는 멋진 교향곡을 만들어냅니다.
시편 19:1-4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신약 성경에서 바울 사도는 예수님 안에서 “만물이 그에게서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다”(골 1:16)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그에 상응하여 자연 세계의 높은 산이나 깊은 바다도 창조주를 향하여 노래하고 있습니다. 창조물들과 함께 우리도 “뼘으로 [방대한] 하늘을 재신”(사 40:12)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소리 높여 노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오 하나님! 하나님은 얼마나 위대하신 분이신지요! 내 눈을 열어 창조의 존엄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보게 하시고, 내 마음을 열어 마땅히 드릴 찬양을 드리게 하소서.

*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함은 그가 명령하시므로 [우리가] 지음을 받았음이로다 시편 148:5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5.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January 21, 2019 Monday
Creation’s Song [ Psalms 19:1 - 19:6 ] - hymn 78
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the skies proclaim the work of his hands. (Psalms 19:1)

Using acoustic astronomy, scientists can observe and listen to the sounds and pulses of space. They’ve found that stars don’t orbit in silence in the mysterious night sky, but rather generate music. Like humpback whale sounds, the resonance of stars exists at wavelengths or frequencies that may not be heard by the human ear. Yet, the music of stars and whales and other creatures combine to create a symphony that proclaims the greatness of God.
Psalm 19:1–4 says, “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the skies proclaim the work of his hands. Day after day they pour forth speech; night after night they reveal knowledge. They have no speech, they use no words; no sound is heard from them. Yet their voice goes out into all the earth, their words to the ends of the world.”
In the New Testament, the apostle Paul reveals that in Jesus “all things were created: things in heaven and on earth, visible and invisible . . . all things have been created through him and for him” (COLOSSIANS 1:16). In response, the natural world’s heights and depths sing to its Maker. May we join creation and sing out the greatness of the One who “with the breadth of his hand marked off the [vast] heavens” (ISAIAH 40:12). REMI OYEDELE


* How great You are, O God! Open my eyes to see You in creation’s majesty and open my heart to offer the praise You deserve.

* Let [us] praise the name of the LORD, for at His command [we] were created.

1.The heavens declare the glory of God;
the skies proclaim the work of his hands.
2 Day after day they pour forth speech;
night after night they reveal knowledge.
3 They have no speech, they use no words;
no sound is heard from them.
4 Yet their voice goes out into all the earth,
their words to the ends of the world.
In the heavens God has pitched a tent for the sun.
5 It is like a bridegroom coming out of his chamber,
like a champion rejoicing to run his course.
6 It rises at one end of the heavens
and makes its circuit to the other;
nothing is deprived of its warm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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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렇게 지으셨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내 생각, 감정에 상관없이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고 즐거워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근심과 걱정을 주님께 맡깁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밤에 아이들과 개기일식을  구경하면서  하나님이 만드신 해,지구,달 등등의 피조물들과 우주의 질서에 대해  나누고 감탄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운행하시는 하나님 , 모든 만물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이 오늘도  일하고 계시고  질서대로  운행해가시고 계시는 것에 감사와 함께 감탄이 됩니다. 아버지의 보호아래  살아갈 수 있음에 축복입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

사람은 천지우주 삼람만상의 모습과 운행을 보면서 창조주의 존재를 생각해 내고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런 존재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어제 저녁에 9시경에 집에 들어오다가 문득 집 앞에서 밤하늘의 별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환하게 보이는 별들, 작게 보이는 별들, 보일듯 말듯 명멸하는 별들을 이루다 헤아릴 수 없고,
문득 집 앞의 풀들과 나무들,그리고 아직도 쌀쌀한데 얼굴을 들이민 잠이꽃들이 눈에 들어 오고, 
오늘은 Tucsan 에 다녀 오는 길에 Saguaro National Park 에 들렸더니 온갖 피조물들이 반겨주고...
하나님의 창조의 역사가 아니면 설명이 되지 않는 이 모든 광경이 아름답고 귀합니다.

주님, 여기가 바로 에덴동산입니다.
주님을 모시고 있는 바로 이곳 말입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멸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게하지 못할니라.(롬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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